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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의 향기 백조의 호수(The Swan Lake 'ballet Op. 20' - Tchaikovsky, Sawallisch) 전곡
zoomlove 추천 4 조회 223 12.03.05 00: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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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05 00:09

    첫댓글 차이코프스키 발레곡 백조의 호수...전곡 입니다
    많은분들이 아껴주시는 그야말로 최고의 명작이죠

    움직이는 영상은 없어도 두 눈 지긋이 감고, 백조가 되어 황홀한 백조의 춤을 추어보고 또 백수..
    그건 아니군요. 암튼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는 호두깍기 인형을 들어 보시고 월요일에는
    다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어떼요?
    좋은시간하십시오

  • 12.03.05 00:04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하루 날짜 가는 것이 즐겁고 기다려지고 그러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3.05 00:15

    하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바쁜와중에도 변함없이 찾아주시니 제가 고맙습니다
    좋은시간보내시구 아울러 건강도 챙기싶시오 고맙습니다

  • 12.03.05 04:25

    제 클라우드 테마 뮤직방 발레 클래식에
    있는 곡들. 부지런 하신 줌럽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3.05 20:47

    뚱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고맙습니다..늘 좋은 말씀 주셔서 뭐라 감사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좋은 날 하십시오~

  • 12.03.05 06:04


    여명의 시간..!!
    지금 백조는 모두 꿈나라이겠지요?

    지긋이 눈을 감고..
    울창한 자작나무숲 사이로 맑은 호수가 배경이 된 무대에서..
    한무리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백조의 춤사위가..
    눈앞에 펼쳐지는듯..

    신비로운 꿈과 낭만이 있는 환상의 선율은..
    언제나 가슴과 영혼을 달뜨게 합니다.^^

  • 12.03.05 07:37


    ㅎ~
    덕분에 오늘은 우아한 백조의 여왕 오데뜨가 되는군요.^^
    늘 생활이 백조가 맞긴 맞는데..
    물속에서는 열심히 발을 움직여야하는 워킹맘임을..^^

    지금도 꼬맹이들 준비물은 빠진게 없는지..
    남편과 아이들 식사 챙기기와 출근 준비..
    애써주신분께 염치없이 음악만 듣고 갈수없으니..
    감사의 댓글 쓰랴..
    요즘 부쩍 건강이 안 좋아지신 시아버님 건강 체크하랴..

    그래도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할 수 있고..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 있고..
    이리 좋은 음악들을 만나 뵐 수 있고..ㅎㅎ
    .
    .
    .

    감사히..
    넘치는 기쁨의 시간 보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소서....님!!


  • 작성자 12.03.05 20:53

    카~~ 아름다운 부인이시구요
    그 일들이 나의 행복으로 여기고, 작은 행복으로 감동하는 부인께서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 고운 마음. 행복 오래토록 하시길 바랍니다~~

  • 12.03.06 08:24


    전곡감상 ♬~ 음원들 쉽게 만나뵙기 어려운데..
    귀한 애쓰심으로 이리도 많은 호사와 기쁨을 누립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3.07 23:43

    고맙습니다
    좋은시간이 되셨나요
    늘 반겨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12.03.06 23:10

    35세에 의뢰받아 37세에 상연이 되었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백조의 호수 전곡을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3.07 23:42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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