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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30% 가까이 되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70명 늘었습니다. 정부는 고위험 국가에서 온 입국자들을 시설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 만 30세 이상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는 다음 주부터 접종이 진행됩니다.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백신 접종을 통한 11월 집단 면역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백신 상황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의 질의에 외교적인 협의가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추가 공급 논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진 개편 뒤 첫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의 질책을 쓴 약으로 여기겠다며 새 출발 각오를 밝혔습니다. 마지막까지 부패하지 않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지방의 부동산 과열 지역에서 외지인이 법인 명의로 쇼핑하듯 아파트 여러 채를 사들이는 등 불법이 의심되는 거래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고속철도가 들어설 강원 지역 주요 역세권엔 공무원들이 대거 땅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스타항공 관련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체포동의안은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쳐야 하고 표결은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주 목요일(29일) 본회의에서 진행될 전망입니다.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됩니다.
■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시위와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관변 매체들은 한국과 중국이 함께 국제 사법 기관에 제소하면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우주 헬기가 화성 하늘을 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라이트 형제 이후 118년 만에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이뤄진 첫 동력 비행입니다. 나사의 초소형 무인 헬리콥터 '인저뉴어티'의 비행 테스트는 약 30초간 진행됐는데요. 초속 1m의 속력으로 3m 높이에서 제자리 비행과 회전 기동을 한 뒤 착륙했습니다.
■ 지난해 미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의 1심 재판 평결을 앞두고 미국 사회가 다시 한 번 동요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지에서 최근 20살 흑인 남성이 경찰 총격으로 또다시 숨지는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연일 격렬한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자율주행 관련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텍사스에서 주행 중 나무를 들이받고 화재가 나면서 사고로 두 명이 숨졌는데, 운전석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미국이 '부스터샷' 도입을 추진하면 국내 백신 수급에 차질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미국의 향후 발표 내용을 주시하며 접종 계획을 보완한다는 계획인데, 올 하반기에 백신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부스터샷 이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1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2회 접종하거나, 2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3회 접종하는 등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 스페인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갑니다. 카를로스 3세 보건연구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00여명에게 4주 간격을 두고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해킹으로 의심되는 출금 사례가 잇따라 투자자들이 집단 소송 준비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가상화폐 시장 과열 조짐에, 불법행위 특별 단속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 한 20대 남성이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의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흉기를 여러차례 휘둘러 여성이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 치료중입니다. 피해 여성 지인들에 의하면 평소에 한 남자가 집요하게 쫓아다녀서 힘들다는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피해자를 스토킹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영화배우 박중훈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 반쯤 만취 상태로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지인의 아파트 입구에서 지하 주차장까지 약 100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앞서 지난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 '여성을 징병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엔 불과 하루만에 6만 명 이상이 동의했습니다.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이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병역제도를 모병제로 바꾸는 대신, 모든 남녀가 최대 100일간 군사훈련을 받고 예비군으로 복무하도록 하자고 제안한 겁니다.
■ 더 비싸고 희소성 높은 명품을 사려는 소비심리가 대한민국을 휘감고 있다고 합니다. 명품을 향한 관심은 에르메스, 루비이통, 샤넬을 일컫는 일명 '에루샤'의 실적에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패션업계의 침체에도 에루샤는 우리나라에서 총 2조 4천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제니는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수목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고, 17일 방역수칙 위반 신고가 접수되자 게시물을 내렸다고 합니다. 파주시는 관련 민원 내용을 알아보고 절차대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영유아 건전지 삼킴 사고는 최근 10년간 해마다 평균 60여 건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배터리 회사 듀라셀이 '쓴맛'을 입힌 리튬 동전 건전지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실수로 건전지를 입에 댔다가도 쓴맛을 느껴서 뱉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합니다.
■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의 별에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이끈 김연경이 선정됐습니다. 남자부 대한항공 정지석은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정규리그까지 MVP 2관왕에 올랐습니다.
■ 오늘은 절기 '곡우'입니다. 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리는 시기라는데요.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맑고 초여름 더위 날씨라고 합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광주 25도, 밀양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내일 서울의 낮 기온 무려 28도까지 치솟아 갑자기 한여름 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음력 3월 9일] 일진 : 무술(戊戌)
〈 쥐띠 운세 〉
84년생
솔직하게 말하면 도움 받을 수 있는데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면 사서 고생이 된다.
72년생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즉흥적인 감정으로 하면 곤란하다.
60년생
가까운 사람의
진심어린 충고를 가벼이 여기지 마라.
48, 36년생
근력이 딸려서 힘이 부친다.
무리하지 말아야겠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 소띠 운세 〉
85년생
자기 마음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73년생
한 번에 다 되기를 바라지 마라.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야 한다.
61년생
내 속도 모르고
천하태평인 사람 때문에 짜증이 난다.
49, 37년생
모자라도 마음에 안 들어도
내식구이니 안고 갈 수밖에 없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 범띠 운세 〉
86년생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아야 하는 중요한 날이다.
74년생
평소에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서 하지 못한 일을 해보라.
62년생
즐거움이 크겠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받게 되거나 기분이 좋아진다.
50, 38년생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 복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토끼띠 운세 〉
87년생
호감 이상의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75년생
언제까지나 마음을 숨길 수는 없다.
오늘은 털어놓아라.
63년생
처음에 쓴 답이 정답인 경우가 많듯이
처음의 생각이 맞는 것이니
생각대로 추진하라.
51, 39년생
하고자 하는 대로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용띠 운세 〉
88년생
한계를 느끼게 된다.
더 이상은 참기가 힘들겠다.
76년생
살다보면 항상 이득을 볼 수는 없다.
때로는 손해도 본다는 점을 받아들어라.
64, 52년생
태산을 넘는 것보다
사람 마음을 넘는 것이 더 힘든 것이다.
40년생
앞을 가로막고 있는
문제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뱀띠 운세 〉
89년생
한 점의 미련도 없이 다 끝내고
싶을 정도로 다툴 수 있으니 조심하라.
77년생
게임이나 내기를 하면
지게 되니 하지 마라.
65, 53년생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는
후회를 남기는 행동을 하기 쉽다.
41년생
그림의 떡이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과음이나 과식할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 말띠 운세 〉
90년생
표정이나 행동에서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감정이 느껴질 것이다.
78년생
어디를 가든지 먹을 복이 있는 날이다.
66년생
나가는 돈도 있지만
들어오는 것도 있겠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54, 42년생
바쁜 시간을 쪼개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고마움이 더 크겠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양띠 운세 〉
91년생
괜한 선입견으로
선을 그으면 자신만 손해다.
79년생
모든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자신의 뜻대로 하기는 힘이 들겠다.
67년생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미리 잘 살펴라.
55, 43년생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고 허욕을
부리지 않아야 구설이 따르지 않는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사랑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라.
80, 68년생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한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56년생
욕심을 부리면 손해 볼 수 있지만
마음을 비우면 좋은 일이
안팎에서 생긴다.
44년생
편하게 마음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라.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닭띠 운세 〉
93, 81년생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과로나 무리를 하면 탈이 나기 쉽다.
69년생
말할 때 감정이 섞이지 않게 하라.
될 일도 꼬이게 된다.
57년생
신경 쓸 일이 많겠다.
지출이 늘어난다.
45, 33년생
너무 길게 생각하지 마라.
장고 끝에 악수를 두는
실수를 할까 염려가 된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 개띠 운세 〉
94년생
더 이상 감추지 말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드러내도록 하라.
82, 70년생
예상하지 못했던 즐거움이 따라준다.
58년생
모처럼 입이
호강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여유를 가지고 침착하게 받아들여라.
46, 34년생
주변 사람이 말하는 대로 처리를 하라.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 돼지띠 운세 〉
95, 83년생
조금만 용기를 내면
불가능할 것이 생각되었던 것도 해결된다.
71년생
뭔가 석연치 않다는
생각이 들면 확인하고 넘어가라.
59년생
가라앉지 말고 분위기를 바꿔서
스스로 기를 살려야겠다.
47, 35년생
도 닦는 마음으로 주위 사람들을
포용하면서 지나가야 한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첫댓글 대박맨형님 늘 올려주시는 뉴스덕을 볼일이 생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건강잘챙기고 돈마니 벌어놔 ㅎ
자그라하고싶다
이제 자그라를 어떻게 치는지도 까먹었어요ㅜㅜ
잘 보고있습니다^^
잘지내시죠?
조금만 버텨보자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