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iff 'n' the Tears" 그룹은 우리말로 “콧물 훌쩍이고 눈물”이란 특이한 이름의 영국의 밴드로 사실주의화가인 '폴 로버츠(1948년생)'가 중심이 되서 73년도에 출발해 77년도에 본격적인 그룹의 형태를 갖추고 79년도에 발표한 "Fickle Heart" 앨범에서 싱글 커트된 "Driver's Seat"이 크게 히트하며 두각을 나타내지만 후속곡이 이어지질 않아 안타깝게 82년 해산한다.
이 곡은 토요일 밤을 즐겁게 보낼 생각에 운전하며 길을 나섰지만 헤어진 여자 친구 생각으로 아픈 마음을 발을 구르고 장단 맞추며 달래는 가사 내용이다.
Doing alright
A little jiving on a Saturday night
And come what may
Gonna dance the day away
기분 괜찮네
토요일 밤 차를 몰고 나섰어
어떤 일이 벌어지든
오늘 하루를 즐겨봐야지
Jenny was sweet
She always smiled
for the people she'd meet
On trouble and strife
She had another way
of looking at life
상냥했던 제니
그녀는 만나는 사람들에겐
항상 미소를 보여주지
고통과 싸움에 대해서
그녀는 삶을 보는 다른 면을 갖고 있었어
News is blue (the news is blue)
Had its way to get to you
What can I do (what can I do)
I'll never remember my time with you
슬픈 소식이야 (슬픈 소식들)
나는 제멋대로 당신에게 갔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당신과 함께 한 시간이
결코 기억나지 않을거야
Pick up your feet
got to move to the trick of the beat
There is no elite just take your place
in the driver's seat
Driver's seat, oohoo,
driver's seat, yeah
발을 더 빨리 굴러봐
당신은 비트에 맞춰 움직였어
운전석에 앉은 당신을 대신할 사람은 없어
운전석에 앉아 있으라구
운전석에 앉아 있으라구
Doing alright,
A little jiving on a Saturday night
And come what may
gonna dance the day away
Driver's seat, oohoo,
driver's seat, yeah
Jenny was sweet,
There is no elite yeah
Pick up your feet,
pick up, pick up yeah
Pick up your feet,
gonna dance the day away
제니는 상냥했어
그녀를 대신할 사람은 없어
발을 굴러봐 ~ 굴러 구르라구~
발을 굴러봐, 오늘 하루를 즐기는 거야
(춤을 추면서)
Driver's seat, oohoo,
driver's seat, yeah
첫댓글 오랫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노래입니다
락그룹 이름이 특이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