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각의 보물창고]-(3)인크레더블- 인크레더블 가족이 가진 초능력의 의미
<<이승재 기자의 영화, 생각의 보물창고 "인크레더블">>
오늘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을 다뤄 볼까 해요. ‘인크레더블’. 옷의 주름까지 담아낸 정 교한 컴퓨터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가슴 따뜻한 내용이 한데 어우러진 빼어난 애 니메이션이죠. 여러분, 근데 이런 생각 해보았나요? 인크레더블 가족이 맞서 싸우는 악 당 ‘신드롬’을 무조건 ‘나쁜 놈’으로만 볼 수는 없다는 사실 말이죠.
여러분! 인크레더블 다 보셨나요?
디즈니사가 픽스사와 손을 잡고 만든 인크레더블!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엑션, 가슴 따뜻한 내용이
한대 어우러지는 수작이죠.
신드롬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인크레더블 가족은 각자가 지닌 슈퍼 파워를 한껏 발휘하게 되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남다른 능력이 결코 ‘장애’가 아니라
신이 내린 ‘축복’임을 깨닫게 되죠.
인크레더블의 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설마 ‘사회정의 실현’ 같은 딱딱한 말을 주제로 생각진 않겠죠?
엉뚱한 질문을 던져보죠.
영화 속 악당 ‘신드롬’은 나쁘기만 한 존재일까요?
생각해 보세요. 신드롬의 목표는 뭐죠?
영화 아마데우스, 궁전음악가 쌀리에르와 모짜르트의 관계는
인크레더블과 악당 신드롬과 너무 비슷하죠.
“살고 싶지도 않았다. 거기다가 인크레더블때문에
생긴 부상으로 매일 고통 속에 살고있다.”
애니메이션을 너무 실감나게 만든 영화. 단순히 슈퍼맨과 같은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이승재 기자의 평을 본 뒤에는 그 이면에 숨겨졌던 새로운 의미를 알게 됩니다.
영화, 생각의 보물창고를 통해서 생각의 깊이를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드립니다.
[학습내용]
? 영화 ‘인크레더블’의 주제와 키워드를 알아봅시다. ? 자살하려는 사람 구하다 상처 입히면 배상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자신의 생각을 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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