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췌장을 살리는 기술
(필히 읽어 보세요)
이계호 교수가 밝히는 날마다 혹사당하는 장기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태초 먹 거리 학교 설립자)
글이 좀 길지만(많이 줄인 글이 이렀습니다!) 3 페이지 분량!
이 글만은, 나중에라도 꼭 몇 번씩 읽어보시고
글 내용대로 실천하시를 권 합니다!
득 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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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병으로 떠오른 당뇨병!
발병하면 죽는 암으로 악명이 높은 췌장암!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어 누구에게나 두려움이 되고 있는 질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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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진단을 받으면 5년 생존율이 5% 이하다.
너도나도 걱정스러운 당뇨병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장기이기 때문이다.
걸리면 죽는 췌장암의 비밀도 숨어있는 장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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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호 교수는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췌장의 중요한 두 가지 임무 때문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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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이 일은 췌장에게 주어진 너무도 중요한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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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시키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씹지 않고 삼켜도 일부는 소화가 된다. 모두 췌장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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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호 교수는
“췌장에게 주어진 이 두 가지 임무 때문에
오늘날 췌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혹사당하는 장기가 됐다.”고 우려한다.
왜일까?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하루 24시간 죽을 고생을 하고 있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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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씹는 기능의 소홀이다.
현대인은 바쁘다. 밥 먹을 시간조차 아까워한다.
밥 한 끼를 먹을 때도 대충대충 먹고, 빨리빨리 먹는다. 그리고 하던 일을 계속한다.
이계호 교수는
“이렇게 먹는 것은 100% 독약이 된다.”
“이렇게 하면 췌장을 죽이는 일”이라고 말한다.
“췌장질환의 급증세 뒤에는 이 같은 생활습관이 일조를 담당하고 있다.”
“씹기만 제대로 해도 췌장은 고생을 덜하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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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
췌장을 혹사시키는 또 하나의 주범은 너나할 것 없이
오늘날 우리가 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데 있다.
췌장의 막중한 임무 중 하나는 혈당 조절이다.
췌장은 인슐린을 적절하게 분비해 혈액에 포함된 포도당의 농도가
적절하게 유지되도록 조절자 역할을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심각한 위기가 닥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조직이 쉽게 산화된다. 세균이나 암세포도 잘 자라게 된다.
그래서 우리 몸의 생화학적 작용은 총체적으로 무너지게 된다.
이계호 교수는
“췌장도 일할 때 일하고 쉴 때는 쉬게 해주어야 하는데
오늘날 우리는 시도 때도 없이 단것을 즐기고 그것도 너무 많이 먹는다.”며
“이 같은 생활 패턴은 췌장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씹지 않아서, 단것을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오늘날 가장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그래서 그 후환이 두렵다면
지금 이 시간부터 당장 시작해야 할 일이 있다.
일명 ‘췌장을 살리는 기술’이다.
이계호 교수는
“건강의 기초가 망가지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의 나쁜 습관에 그 원인이 있다.”며
“췌장을 살리는 기술도 나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그 지침으로 삼아야 할 실천사항은 크게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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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조건 씹어라
입에서 충분히 씹어야 한다. 충분히 씹는 것 자체만으로도
여러 가지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췌장을 살리는 지름길이다.
충분히 씹어서 위로 내려 보내면 위가 무리할 필요가 전혀 없어지므로
위장활동도 좋아진다. 췌장은 반색을 한다.
입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도 돼
혈당 조절이라는 췌장 고유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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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이계호 교수는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는 그냥 삼키기 쉬운데
이런 음식을 먹을 때도 꼭꼭 씹어 먹는 방법을 실천해보라.”고 권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내 몸에 들어가서 소화되고 분해되지 않으면
100% 독이 된다는 사실 꼭 기억하자.
2 일명 ‘3·2·1물 마시기 건강법’을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이계호 교수가 췌장을 살리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은 바로 물 마시기다.
일명 ‘3·2·1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라는 것이다.
첫째,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둘째,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셋째,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한 잔 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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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을 도와주려면 식사 2시간 후 물 한 잔을 꼭 마셔주자.
꼭꼭 씹어서 먹고 식사 2시간 후 물 한 컵 마시는 것은
내가 췌장을 위해 꼭 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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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조건 단것을 적게 먹자
단것을 먹을 때마다 췌장은 일종의 비상사태를 치르게 된다.
갑자기 쏟아져 들어온 포도당을 처리하기 위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즉각적으로 분비해야 하고, 세포 속으로 들여보내야 하고, 저장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몸이 상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그 끝은 뻔하다.
혹사당한 췌장은 망가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당뇨병의 시작인 셈이다.
이계호 교수는
특히 흰쌀, 흰 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4 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식이섬유는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로
췌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참 고마운 존재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장 건강뿐 아니라 췌장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서도
식이섬유가 많이 든 식품을 먹어야 한다.
이계호 교수는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며
“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
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
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 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임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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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호 교수
한국분석기술연구소의 소장,
충남대학교 화학과 교수,
태초 먹 거리학교를 설립,
주요 저서는 <태초 먹 거리>가 있다.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젠 췌장이 망가져도 달게 받아야지요!
발버둥 치지않으려구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애구~ 선배님!
당료에 해당 되는 글 입니다!
알려 드리면 참고 하겠다고 하셔야지요!
애들 처럼~~ㅋㅋ
지금 반항 하십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