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경주>
시즌 네번째 대상경주인 제6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상경주가 열리는 주간입니다.
3일(화,수,목)경주가 시행되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준비할게 많은 한주입니다.
*3일경정시행으로 입소인원이 72명에서 7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3,6,9 경주는 경정 시행후 처음으로 2주회(2바퀴)경주로 진행됩니다.
-소개항주주 1회.피트고정(배정받은 코스에서 그대로 탄다는말입니다)
-스타트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3일 경정 운영방식>
1일차(화)-12~14특선 세경주에 출전하는 18명의 선수중에서
화요경주 성적 득점 상위 12명이 수요 준결승 진출.
탈락한 6명은 수요경주 특선 경주 진행
2일차(수)-13~14 준결 두경주에 출전하는 12명의 선수중에서
수요경주 성적 득점 상위 6명이 목요 결승 진출.
탈락한 6명은 ,화요일 탈락한 6명과 함께 목요경주 특선 경주 진행
3일차(목)-토너먼트로 올라온 6명 결승진행,탈락한 12명 특선 경주 진행
*어플 사용시 불편하신점, 설치방법등등 어플 관련 궁금하신 점은 070-4035-8999로 문의
01경주***중.저배당 경주***
1.우진수 2.권현기 3.박정아 4.서지혜 5.김종희 6.김희용
올시즌 5승을 올리고 있는 1.우진수 선수.
옛날에 못나간 사람은 없지만 1.우진수 선수도 경정 한시즌 최다승인 49승을 올린 선수입니다.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기록이고 날이갈수록 선수들의 기량차가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라
한시즌 50승 달성은 프로야구 4할타율과 맞먹는 기록으로 생각들정도로 깨기 힘든 기록입니다.
올시즌 올린 5승중 3승이 1코스 우승입니다.
수면 조건까지 1코스 선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1.우진수 선수가 편성의 찬스를 놓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장흥 촌놈 1.우진수 선수의 날렵한 인빠지기 우승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파도소리의 경정과는 젼혀 상관없는 이야기)
우진수 선수의 고향인 전남 장흥은 파도소리의 외가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며름방학만 되면 물맑은 외갓집에서 놀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다.
우진수 선수가 나오면 잊었던 기억이 한번씩 생각나고는 하는데
이제는 그곳에 외가 친척들이 살지 않아 가고 싶어도 너무 멀어 가지 못해
방송에서 소개하는 장흥 맛집이나 관광지를 보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올겨울 휴장 기간에 제주도를 다녀올 예정인데
장흥 토요시장에서 장흥 삼합(한우,키조개,표고버섯)을 먹고
장흥 노력항에서 배타고 제주를 가볼 생각입니다.
비까지 오는 날이라 추억속에만 남아있는 외갓집에서 먹던 부침개가 그리워집니다
02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국흠 2.홍기철 3.손동민 4.김대선 5.김응선 6.이경원
강모터들이 특선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배정되다보니
일반경주에출전하는 선수들의 모터들은 다들 고만고만합니다.
그와중에 연대율 44%의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잡은 3.손동민 선수.
지난 출전 스타트 집중력이 살아나며 2승을 올린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모터 좋고 스타트 감가지 올라온 3.손동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3경주***1200M (2주회 경주)***
1.이지수 2.정훈민 3.이재학 4.이상문 5.윤동오 6.진석현
그동안 경주 중간중간 모의 경주로만 진행됬던 2주회 경주가
경정 첫 실전에서 선을 보이는 경주입니다.
간단하게 두바퀴와 세바퀴라는 차이(소개항주1회,코스피탈없음)입니다.
그동안 파도소리가 추천했던 배당 주권들이 마지막 바퀴에서 역전을 허용해
휴지조각으로 날린 경주들이 많았기에(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배당의 기대치가 조금은 더 보인다고 해야하나...
첫 시행하는 경주에서 머리를 치면 이것도 경정 역사에 함께갈 기록입니다
(참고로 2002년 6월 18일 경정 첫 경주 우승의 주역은 정인교 선수입니다)
플라잉 복귀전인 3.이재학 선수의 스타트 의지 보다는
올시즌 잘나가는 A1등급으로 성장한 1.이지수 선수에게 더 눈길이 가는 경주입니다
04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영욱 2.최재원 3.황만주 4.양원준 5.김강현 6.김선필
최근 전반부 분위기는 역시나 1코스가 대세입니다.
답답할땐 그냥 1코스 선수에게 눈길이 주고 가는것도 정답일때도 있습니다.
평균 0.21의 1코스 스타트 감각이라면 쉽게 감기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1.김영욱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5경주***중.저배당 경주***
1.박종덕 2.정용진 3.신동열 4.김종목 5.김계영 6.김인혜
대상경주 주간에 플라잉으로 복귀하는 선수들이 많이 출전합니다.
2.정용진 선수도 플라잉 복귀전인데 대상경주 예선전에 나가는 선수들을 보면 마음이 쓰릴겁니다
올시즌 부터는 플라잉을 하면 그 시즌은 대상경주 예선전 참여가 불가합니다.
복귀전부터 무리하기는 힘든 조건이라
역시나 1코스 이점을 살릴 1.박종덕 선수에게 눈길이 더 가는 경주입니다
06경주***1200M (2주회 경주)***
1.이택근 2.경상수 3.박규순 4.손제민 5.원용관 6.김효년
3경주에 이어 두번째 시행하는 2주회 경주입니다.
승부을 해도 빨리 끝나야 마음이 편합니다.
현장에서 째려보고 갑니다
07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구본수 2.손근성 3.황이태 4.권명호 5.지용민 6.우진수
3.황이태 선수의 실전 의지..
매경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최선의 의지에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대선 2.정인교 3.조성인 4.이주영 5.김영민 6.윤영근
올시즌 1코스 불패신화를 이어가고있는 1.김대선 선수.
8번 출전(1착4번,2착4번) 100% 입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갈수록 1코스 강세가 두드러지는 수면환경 조건까지 더해지며
1.김대선 선수의 1코스 불패신화는 큰 이변이 없는한 계속 이어갈것으로 보여집니다.
1.김대선 선수의 1코스 시즌 9번째 입상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9경주***1200M (2주회 경주)***
1.강창효 2.김경민 3.김응선 4.조현귀 5.이종인 6.김희영
7월 30일 1코스에서 머리를 친 이후 근 한달간 승수 추가에 실패하며
답답한 행보를 이어가고 잇는 1.강창효 선수.
1.강창효 선수는 1코스 평균 스타트가 0.30대 초반이라 감기면 내압으로 빠지는
전형적인 모아니면 도의 1코스 경주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은 '모'쪽에 눈길을 주고 가지만...
'도'가 나올 가능성도 고민은 하시고 가야할 경주입니다
10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임태경 2.김현철 3.김종희 4.김동경 5.이지수 6.김국흠
1.임태경 선수를 안쪽에 두고 스타트 압박을 가할 2-3 두선수가
전반기 플라잉으로 강한내압은 힘든 조건입니다.
최근 4연속 5착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1.임태경 선수에게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부진속에서도 올시즌 1코스만큼은 연대율이 67%입니다(6번 중 4번 입상)
밀고 나오고 돌면 끄~~~~읕 .......
인생사가 말처럼만 쉽게 되면 편할건데...말처럼 되길 바래봅니다
11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희용 2.진석현 3.한성근 4.김영욱 5.권일혁 6.홍기철
6월 19일 시즌 6승째를 기록한후 후반기 아직 우승 소식이 없는 1.김희용 선수
두달넘게 우승 소식은 없지만 아쉽게 2착에 만족한 경주들이 많았습니다.
그 아쉬움을 만회할 찬스입니다.
1.김희용 선수의 후반기 첫 승 달성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부터~14경주까지는
당일 성적이나 컨디션을 보고 현장에서 승부 포인트를 가져가는게 유리합니다.
<착순점 관련>
착순 |
1착 |
2착 |
3착 |
4착 |
5착 |
6착 |
일반(1R~11R) |
10 |
8 |
6 |
4 |
2 |
1 |
특선(12R~14R) |
12 |
10 |
8 |
6 |
4 |
3 |
<결승진출 6명 선정방식>
특선경주 착순점-사고점 = 선수 득점
*득점 상위 6명의 선수가 결승진출(성적 순서에 따라 1코스부터 배정)
*득점이 동일할경우 : 착순 상위-완주타임 순으로(완주타임까지 동일시 추첨)
12경주***특선 경주 1***
1.김종민 2.정민수 3.한종석 4.나병창 5.사재준 6.배혜민
지난 2회대회(2010년) 우승이후 4년만에 이사장배 우승에 도전하는 1.김종민 선수에게 눈길을..
13경주***특선 경주 2***
1.어선규 2.이용세 3.이응석 4.한진 5.강지환 6.최영재
대상경주 결승전에 26번이나 출전했지만 우승은 3번인 1.어선규 선수..
결승전에서 두번이나 플라잉을 기록해서인가??
결승전은 몰라도 일단 예선전은 강합니다.
1.어선규 선수에게 눈길을...
14경주***특선 경주 3***
1.손지영 2.길현태 3.박석문 4.이태희 5.김정민 6.서화모
시즌 세번째 대상경주인 스포츠 경향배의 아쉬움..
예선전 1코스 우승.....준결승 1코스 우승...
결승까지 내리 3연속 1코스 배정으로 데뷔 대상경주 우승이 코앞이었는데
이용세 선수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좌절된 아쉬움을 만회할 1.손지영 선수에게 눈길을...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권명호 2.김희영 3.김효년 4.김도환 5.박종덕 6.최재원
특선 세경주를 모두 1코스 선수에게 눈길을 주다보니...
눈길이 안쪽에 고정되있으실건데..'
이왕 고정된거 마지막 경주까지 1코스 1.권명호 선수에게 눈길을...
4.김도환 선수를 제외하고 전 선수가 두번째 출전하는 경주라 현장에서
눈길을 돌릴수도 있습니다..
현장에서 압축 고민이 필요한 경주입니다..
화요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소식이 예보되있습니다.
본장으로 가시던 지점으로 가시던 빗길 안전운전 하시고..
경주가 끝나면 대박으로 집에 돌아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