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3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사람이 맹세로 공언한 것이 어떤 것일지라도”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입술로 악을 행하거나 선을 행하리라고 공언하여 맹세하면 (사람이 맹세로 공언한 것이 어떤 것일지라도) 그 일이 그로부터 감추어져 있을지라도 그가 그것을 알게 된 때에는 이 일들 중 하나에서 유죄가 되리라. 이 일들 중 하나에서 유죄가 되면 그는 자기가 그 일에서 죄를 지었다고 자백할 것이며 자기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주께 속건제물을 드리되 양이나 염소 떼에서 어린양 암컷이나 염소 새끼 암컷을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죄에 대해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라.”(레위기 5:4-6)
('Or if a person swears, speaking thoughtlessly with his lips to do evil or to do good, whatever it is that a man may pronounce by an oath, and he is unaware of it--when he realizes it, then he shall be guilty in any of these matters. 'And it shall be, when he is guilty in any of these matters, that he shall confess that he has sinned in that thing ; 'and he shall bring his trespass offering to the LORD for his sin which he has committed, a female from the flock, a lamb or a kid of the goats as a sin offering. So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concerning his sin.)”
임마누엘!!
아담의 후예들의 인간의 본성에는 악함으로 가득합니다. 앞에서 우리가 함께 말씀 탐구를 한 주제에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맹세는 잘 합니다. 그러나 그 맹세는 거짓 맹세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능력있는 사람, 곧 의로운 사람으로 둔갑을 하지만 그 영혼의 내면의 세계에는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합니다.
이런 모습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불법과 부정함으로 가득한 것이 우리 인간의 공통점입니다. 이런 모습은 배운 사람이나 배우지 못하여 무식한 사람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이 내면의 세계를 주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몸 밖에서 사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떤 것도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속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누구든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마가 7:15-16)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들의 마음에서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도둑질과 탐욕과 사악함과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 나오는데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가 7:20-23)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그들보다 나으냐? 결코 아니라. 우리는 앞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검증하여 그들이 다 죄 아래에 있음을 선언하였느니라. 이는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단 한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모두가 탈선하여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단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라. 그들이 자기 혀로 속임수를 쓰나니 그들의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하며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비참함이 그들의 길에 있어 그들이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율법이 말하는 바는 무엇이든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아 온 세상이 하나 님 앞에 유죄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율법의 범위를 넘어서 하나님의 의 곧 율법과 선지자들이 증거한 의가 나타났느니라.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거기에는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 3:9-24)
구약 레위기에는 죄가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그 죄를 속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대속의 제사입니다. 제사에는 반드시 제물이 필요합니다. 어린양이나 송아지, 염소, 비둘기 등이 제물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은 ‘소제’라고 하여 곡식을 제물로도 바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레위기를 통하여 배워야 할 것은 내 영혼의 깊은 곳에 도사리고 있는 죄악의 속성, 내 영혼 속에 임재하고 이/t는 사탄의 속성을 율법적인 것으로 탐색하고 그 죄를 사함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말씀 탐구하는 것입니다.
레위기는 이 세대를 사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주신 메시지임을 믿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편지입니다.
깊이 말씀 탐구할수록 그리스도 예수 대속의 사랑을 알아갈 것이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