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면장 김영길)이 “전국최대 상사화 자생지인 지역 특성을 살려
상사화와 연계하는
레드푸드(붉은 농산물)
브렌드 육성의 일환으로
불갑산 상사화 축제시기에
수확이 가능한 붉은쌀(홍철벼)를 영광군유통(주)와 계약재배 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불갑면 관계자에 따르면
영광군유통(주)는 우량 벼종자 공급과 생산량
전량을 조곡
40kg
한 포당 최저가격
50,000원을 보장 수매하며,
참여 농가는
생산량에 대하여 무농약 및
GAP
인증을
획득하며,
행정에서는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건조시설 지원
등 행·재정․기술적인 지원을 하기로 당사자
간에 합의 하였으며 모내기
일정 등 제반사항은 상호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홍찰벼 계약재배는 강기현(단지대표)
등 13농가가 참여하여 14ha
재배 조곡 100톤을 생산 137,500,000원의 조수익 창출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따른 농가소득
안정이 기대된다.
불갑면 관계자는 “이번 붉은쌀 계약재배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본청 농정과 및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적극 지원하고,
점진적으로 지역
농산물 브렌드화와 가공상품
개발을 통하여 상사화 축제가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육성·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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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네요 가을수학때 주문할께요~~~~~
금계리 회산부락 어르신들이구만.성공하사기를 기원합니다.
강동수.2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