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님께 태극기집회 2018.3 월부터 매주 토요일 집회하면서도 오후두시면 세종문회회관 옆 소공원에서 동지들이 모여 박대통령님께 엽서를 씁니다.오래전부터 그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려 마음 먹었고 마침내 지난주 토요일에 이순신장군 얼이 서린 여기 온양 출발 전철 3시간 거리에서 동지들을 만났습니다.좋은자리 귀한자리여서 미국내 열혈전사인 NASA벤저민최(최병수)박사가 얼마전 클리블렌드에서 부쳐주신 NASA유니폼과 빨간모자를 잘 차려입고 상기된 마음으로 길 떠났습니다. 처음인데도 박대통령님 사랑하는 마음이 같아 빛의 속도로 가까워 졌으며 멀리서 온 저는 더 각별한 환영을 받았습니다.보나마나 제가 가장 멀리서 왔을 거라 믿었는데 시상이나 부산김해에서 온 동지도 있었습니다.저보다 더센분(?)이 계셔 슬그머니 뒤로 빠져야 했습니다.그러면서 이처럼 열정적인 국민사랑을 받는 박대통령님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그런가하면 남효용 동지는 일천명관중앞 노래자랑 1등한 명가수로 프로 뺨치고 있습니다.태극기 시위 리더인 권지원동지 또한 타고나 우리편 구심점으로 종횡무진 태극기집회를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명박김경수는 나오고 결백한 여성대통령은 3년 넘게 옥고를 치르는 비열하고 비정상적인 나라라 여기저기 썩어가고 있습니다.위안부할머니들 수요집회를 팔아 돈모은 윤미향은 국회의원이 되었고 무의식좌파들은 가까이서 보아야 아름답다며 사람아닌 여자를 비호하고 있습니다.이런상태를 훤히아는 일본은 황당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런가하면 광화문 세월호 집단강간 사건도 정권의 불결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세월호 재조사는 무얼하는지 모르겠습니다.이렇게 낯뜨거운 일들이 계속 벌어지니 국민실망은 물론이고 대한민국국격도 한없이 떨어지고 있으며 마침내 미국군사안보보좌관인 볼턴은 문대통령을 조현병환자라고 말했습니다. 박대통령님이 국군통수권자일때 대북전단지살포는 아얘 뉴스거리도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살포자를 범죄피의자로 취급합니다.국가안보에 최고인 박대통령님이 계셔야 나라도 국민도 바로되리라 믿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옆 소공원에서 쓰는 엽서는 대통령님께 대한 사랑이면서 우리편 단결의 징표입니다.권지원동지가 옥구슬 목소리로 수원애국동지의 엽서를 낭송할때 구구절절 애틋한 마음이 담겨 권동지가 울먹였는데 저는 아얘 아스피린같은 눈물이 뚝 떨어졌습니다.우파동지들의 뛰어난 문학적 표현이 더 대통령님 생각나게 합니다.이럴때는 제가 진짜로 37회 1000만원고료 신동아논픽션공모에서 최우수상 받았는지 의심합니다. 국가안보에 만전을 기한 대통령님 시절이 좋았다는 생각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의 기세등등한 판문전 모습이 믿음직하다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