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장급 2023년 1월 인사 -
한강유역환경청장 서흥원,온실센터장 정은해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에 이수형
자원순환국장 김승희,영산강유역환경청장 정선화
환경부는 2023년 1월부로 고위공무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전북지방환경청장 송호석,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양영진(전 해양수산부 교육훈련)◾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정은해(전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휴직)◾한강유역환경청장 서흥원(전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금강유역환경청장 조희송(전 한강유역환경청장)◾자원순환국장 김승희(전 영산강유역환경청장)◾영산강유역환경청장 정선화(전자원순환국장)◾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 이수형(전 상하수도연구과장)등을 인사발령했다.
◾공모를 통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비상안전담당관에는 채태선◾김은경 교육파견(전 전북지방환경청장)◾물관리위원회 지원단장 직무대리 윤태근(4급,전 물관리위원회지원단 기획운영팀장),이승환(교육훈련)등을 인사발령했다.
이번 인사에서 눈길을 끄는것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과 대변인등 여성기술고시 출신으로 출중한 업무 역량을 보여주면서 지난 2022년 8월 자원순환국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던 정선화(기시 33회)국장이 4개월만에 영산강유역환경청장으로의 자리이동이다.
이번 정 청장의 전격 인사 단행은 1회용 종이컵등 자원순환기본법과 관련된 문제였다는 것이 지배적으로 정선화 청장의 고공단 지방나들이는 영산강에서부터 흘러가게 되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수형부장을 환경기반연구부장에 승진 임명하므로서 김동진원장을 중심으로 ◾환경건강연구부장에 환경기반연구부장을 역임했던 신선경부장◾기후대기부장에 환경자원연구부장을 역임했다가 교육 후 지난 12월 28일자로 기후대기연구부장에 임명된 유명수부장◾김용석 물환경연구부장,◾환경자원연구부장 전태완(전 자원순환연구과장)으로 부장급 인사를 마무리했다.
유명수부장의 경우는 환경부에서 근무하다 일반직에서 연구직으로 전직하여 환경자원연구부장을 역임했었으나 교육파견 이후 또다시 기후대기연구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유명수부장은 업무추진과 직원간의 리더십등에서 원만하지 않았으며 환경부에서도 국토환경정책과장,자연생태정책과장등을 지내고 고위직으로 승진 후 교육,해외파견등 본부에서도 제자리를 찾지 못했었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박남식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