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9학번 그러니까 나이로는 34인 가정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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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아이때문에 어렵고 2006 수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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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수준은 수학은 중3 정도, 영어는 고3 정도 아니면 그 이상은 되는것같은데 나머지 과목은 거의 초등학생 수준 이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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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년 동안은 영어 수학을 꾸준히 준비하고 그 후 1년은 본격적으로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수능만으로 입학여부가 결정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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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면 1~2 년 정도의 공부로 충대 약대를 감히 넘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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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논술은 반드시 치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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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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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7학번인데요 이번에 수능쳤는데 학원에 같은반에 나이많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노력에 비해서 힘이드는건 각오하셔야하구요, 일단은 수능에만 집중하시면 될겁니다. 사회탐구쪽은 안하셔도 되구요, 나이 많은 누님들은 특히 수학에 약하시던데 거기에 좀 더 투자를 하심이...그리고 논술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첫댓글 40대 중반에 공부해서 좋은 의대 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여성입니다. 의지만 있다면 안될게 없죠. 하지만 어중간한 태도로는 힘들것입니다.
저도 97학번인데요 이번에 수능쳤는데 학원에 같은반에 나이많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노력에 비해서 힘이드는건 각오하셔야하구요, 일단은 수능에만 집중하시면 될겁니다. 사회탐구쪽은 안하셔도 되구요, 나이 많은 누님들은 특히 수학에 약하시던데 거기에 좀 더 투자를 하심이...그리고 논술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난 어린 편이네 ㅡㅡ;
또 다시 질문드려요. 그럼 제가 구체적으로 공부 해야할 과목이 어떻게 되나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탐, 제2 외국어. 이렇게 되나요? 과학탐구엔 공통과학 외에도 물리2, 생물2.화학2, 지구과학2 가 있던데 다 해야 하는 건가요?
의약대는 대체적으로 수리,외국어,과탐이 일반적입니다.과탐일 경우 보통생물1,2,화학1,2 이렇게 4개를 선택합니다.가산점도 붙고 대학간 후에도 도움이 되는 과목이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