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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京東소식동정알림 [謹弔]김화영 (2)동기 他界
권춘상 추천 0 조회 444 10.03.21 18:2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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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3.21 18:33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국민 502901 01 222342 김주석)

  • 10.03.21 18:33

    친구야, 어쩐일이냐.....애석하게.. 한참 잘 살 나이인데..부디 명복을 비오....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전합니다..

  • 10.03.21 19:11

    학창시절엔 그렇게도 재미있었던 추억도 많았는데
    어느 날 마라톤을 한다고 하면서
    내 건강을 챙겨 주면서
    함께 뛰자고 잡아 끌었는데

    지난 년 말 송년회 자리에서 소주 한잔을 들며
    내 건강을 그렇게 챙겨 주었는데

    그런데
    오늘
    2010.3 21일 너는 운명을 달리하였다

    토끼같은 아내와 새끼들에게 인사도 안하고
    얼마나 눈 감으면서 생각이 많았을까?

    아직 결승점은 멀리 남았는데
    거기서 네가 기다리던 진수와 다른 친구들은 다 들어 왔는데
    2176번 너는 보이지 않는구나

    화영아
    훌훌 털고,
    잊어 버리렴

    그곳에선 ,
    고통도 없고,
    사투도 없겠지

    화영아
    생각 날 때면
    이곳에 편지 띄우마....

  • 10.03.21 19:41

    深心애도!

  • 10.03.21 18:4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 왕생 바랍니다

  • 10.03.21 20:02

    이~~~쌍~~~!!! 정말 화난다~~~! 그러나 어쩌겠냐......극락 왕생을 바랄뿐....
    화영아~ 화영아~
    정말 정말
    편히 쉬거라......

  • 10.03.21 21:51

    아니 이게 무슨 말인가? 화영이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 10.03.21 22: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께 심심한 애도를 전합니다.

  • 10.03.21 22:56

    할말을 잊었노라.....명복을 비네~~~~~~~~~~~

  • 10.03.21 23: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22 00:01

    무슨일이냐? 화영아-- 같이근무하던 63포병에서 월남간다고 하니 마리던 네가- 마라톤으로 건강한 몸매을 자랑하던 네가 가다니~~ 영전에 니열굴보니 너무나 복받친다-
    오늘 고우회 산이나 갔으면 ?? 이런일이 ~~ 부디 좋은 곳레 가셔 행복하세요 -- 삼가명복을빈니다-

  • 10.03.22 03:47

    언제나 만나면 환하게 웃던 자네를 이제 사진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니... 이제 인생도 반환전믈 돌았다고 좋아하던 자네가 남은인생을 뛰지 못하고 쓰러지다니...
    오호 애처롭도다. 화영이여. 네가 이 세상에서 달려야 할 길은 너무 거칠었던 게야! 그래, 천국에가서 황금 길을 달리고 싶었던 게야...
    화영아,! 이젠 숨도 차지 않지? 자, 일어나 저 빛나는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달려가거라. 너를 향하여 달려 오시는 예수님을 만나 승리의 면류관을 쓰게 될거야. 화영아! .

  • 작성자 10.03.22 06:36

    할말을 잊었다.산행중 화영이가...화영이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비보를 받고,다시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었다.친구야,무엇이 그리 급하길래 황급히 떠났단 말인가.아들과 통화하면서 "아저씨, 우리 아빠가 아빠가 이제 어떻해요"라고..울부짖고 있다.화영아,어떻게 눈을 감을 수가 있니.,,
    그리워도 더이상 볼수없는 친구야 그냥 불러볼수밖에 없구나 평소에 자네의 건강한 모습이 머리속에 가득한데 어찌해야 좋으노. 걱정없고 아픔없는 곳에서 모든무거운짐 다내려놓고 편히쉬시게.이승과저승의,차이는 삶과죽음이 아니겠는가.너무걱정말게 다음세상에서 꼬~~~옥 다시 만나세.
    잘 가라 친구야.....

  • 10.03.22 08:5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22 09:14

    갑자기 이런 비보를 들으니 정말 어이가 없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10.03.22 09:25

    친구야!! 세상에 이런일이 있남. 할말을 잃겠다. 건각의 대명사인 우리 친구에게 이런일이...오늘 산행에서 너의 마라톤 얘기도 있었는데..하산길에 접한 비보로 망연자실하였다..부디 명복을 빈다..애통하는 가족에게 큰 위로가 함께 하시길..

  • 10.03.23 11:05

    { 영정사진은 평소의 밝은 모습인데.. . } 엠블런스에 응급장구도 없었다니(?) [국제마라톤대회]인데도 어처구니 없는 일이 ?후진국?, 이제까지 열심히 살았으니, 모든것 잊고 하늘나라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 10.03.22 10:07

    화영아~~할말을 잊었다 ~~떠나도 우리 친구들의 가슴속에서 항상 함께 할것이다.

  • 10.03.22 10:09

    우째 이런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22 10:16

    무슨 말을 해야할지 , 할말이 없읍니다 . 친구야 ! 명복을 빈다

  • 10.03.22 10:19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 10.03.22 10:41

    갑자기 날아든 비보에 망연자실하여 잠시 말을 잃었다. 그렇게 건강을 챙겨주던 니가, 미안하다 친구야 . 미안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22 10: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22 11: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울러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 10.03.22 11:13

    결코 있어서는 안될 자리에 놓여있는 너의 사진을 보고 할말을 잃었다.부디 그곳에서는 잘살고 있거라......

  • 10.03.22 11:25

    슬프다. 화영아..니는 어찌그리 우리를 슬프게 하냐. 니 영정 앞에서 오열하는 부인을 보고 나도 그만 숨이 막힐번 했다. 그래 좋다. 이제 그만 이승의 티끌 같은 일들은 모두 흘려보내고 부디 영민하소서. 내 친구, 우리들 친구 화영아!

  • 10.03.22 11:41

    근조.

  • 10.03.22 11:48

    동기 중에서 제일 건강을 자신하든 네가... 산에서는 펄펄 날든 네가... 친구들 건강을 그렇게 염려하여주든 네가...
    화영아!!! 우째서 네가... 부디... ... 유가족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 10.03.22 14:11

    실로 충격입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리고 유가족분들에게는 무슨말로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요.

  • 10.03.22 15:03

    마라톤을 권유하며 건강에는 늘 자신만만하던 화영이 네 모습이 항상 그리울 거다. 저승에 가서도 자신만만하기를......
    유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 10.03.22 16:22

    문자를 받고 멍하니 있었읍니다..............삼가 명복을 빕니다.장현식

  • 10.03.23 00:25

    23일 만나려니 했는데....친구의 명복을 빌며 좋은 곳에서 친구가 즐기던 일 하길, 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 10.03.23 01:02

    얼마전에 어떤친구가--- 내일과 來世는 무엇이 빨리오는가?? 하는 질문있었지. 아침 티브에서 동아마라톤경주 보면서,멋진칭구는 오늘도 뛰겠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골프장 나서는데 문자오더군....진심으로 명복을 비오. 가족한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 10.03.26 02:09

    건강하고 활기차던 친구가 이렇게 갑자기 떠나다니--- 자신의 삶에 늘 충실했고 가족과 친구를 사랑했던 참 좋은 친구였는데--- 친구야! 좋은 곳으로 잘 가서 편히 쉬기를--- 남겨진 유족께 심심한 조의를 표함니다.

  • 10.03.28 10:52

    이렇게 슬플수가 있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춮장땜시 마지막길에도 참석못해 미안타 친구야.

  • 10.03.31 07: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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