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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소명[까닭이나 이유를 밝혀 설명함].마태복음 7장 21절 ~ 23절
마태복음 7장 21절 ~ 23절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아무리 온 세상의 교회들이 그렇게 변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바뀔 수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그 일점 일획이라도 다 이루어 질 것입니다(마 5:18). 왜냐하면 천지를 지으신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세상 속에 거하지만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요일 2:15)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인도자들은 교회를 세상 속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렇게 교회들이 변질되어 가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을 통해서 말씀 하셨습니다.
성경은“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 (유 1:8)”이 횡행할 것이고,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 11:15)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의 말씀과 같이,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여 사람의 속임수에 요동치 않고 범사에 그에게 까지 자라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온 힘을 다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 4:13-15)” 라는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일도 성경의 말씀으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딤후 3:16).
그럼 예수님은 어떤 믿음의 성도 [교회] 되길 원하실까?
오늘날 ‘교회’라는 명칭에는 어중이떠중이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13;47-50 ]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교회는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 이든 모든 종류의 사람을 끌어 모으는 그물이다.
예수님은 참 제자와 거짓 제자을 식별해야 한다고 거듭 가르치고 있다. “어떤 제자[교회]를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어떻게 해서 가짜 교회가 진짜 교회에 파고들었는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 [가짜; 거짓을 참인 것처럼 꾸민 것..
진짜;본뜨거나 거짓으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닌 참된 것]
마10;38-39절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이말은 “ 모든 제자가 다 참 제자가 아니다” 라고 바뀌 말할수 있다. 이 말을 확대해석하면 “ 모든 교회가 다 참교회가 아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교인들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다 죽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사데 교회에 이렇게 씁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요한계시록 3장 1절)
왜 그렇습니까? 이름은 있지만 죽어 있습니다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마음에서 시작하는되...영접, 순종하는냐?
_*영적 [하나님과 나의 삶속에 마음의 공간이 있느냐? 하나님은 기도중[마음 가운데 ]에 하나님의 부르실수 있다. ]
그 마음을 지녔다는 것은 곧 성령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증거다
성령께서 우리의 모든 소유와 시간과 힘과 재능과 은사를 통제하시게 해야 한다.
잠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만약 성령의 지배을 받지 못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수 없다.
나는 그리스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나의 구원자나 주님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다 “고 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는 없다.,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장 [성화]에 이를수 없다.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왜 이러지?’라고 묻는다.
그것은 이 나라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한국교회성도)은 말씀, 주의 법도, 거룩한 분을 버렸다”고 했었다.
지금은 성경이란 절대 권위가 쉽게 수용되지 않는다.
사회는 점점 개인화 되면서 '나'만의 세상, 가치, 영성 등을 창조한다.
물질주의에 기반한 소비자적 개념과, 상대적 가치를 바탕으로 개인이 신념을 선택적으로 취하는 시대가 됐다.
결국, 교회는 그 흐름을 좇다가 세상과 구별되지 못했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급격한 물결에 휩쓸리며 본질을 잃어갔다
“성적인 죄악과 동성애가 만연한 국가,
정의를 범죄화하고 심각한 악을 정당화하기 위해 법을 만드는 타락한 정신의 광기에 빠져 있는 국가를 볼 때,
당신은 그 국가가 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바울은 에베소서 2장 1절에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라고 말했습니다. 죽은 사람들이 죽은 교회를 만듭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외부의 공격 때문에 죽어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은 굳이 교회를 공격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교회 안의 사람들은 죽은 상태니까요.
"오늘날 교회가 잃은 것은 단 하나"라고 말했다.
"현대 교회는 무엇을 잃었나?"
"성경이다. 교회가 사수해야 할 절대적 가치다.
교회의 생명은 그 안에 있다.
예수에 대해 가르쳐야 하고, 그 말을 지키고 따르는 걸 말한다.
지금 교회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이슈는 '성경적'이어야 한다는 거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축복했고, 교회는 그 말씀 위에 세워졌다."
하나님이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을 새로운 창조물로 만드시는 과정에서 교회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살아서 활력이 넘치는 교회는 죽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그들을 살게 합니다.
우리가 풍성한 삶만 광고한다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신실하지 못한 것입니다.
풍성한 삶은 구원이 가져다주는 다양한 차원들 중 하나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인간의 죄성이 선포 되어야 합니다.
성도들을 가르치는 것만이 교회의 의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경고’하는 것도 교회의 의무입니다.
사람은 죄를 지어 거룩하신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으며 심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교회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는 종교 단체가 아닙니다.
진정한 교회란 하나님께 선별되어 믿음으로 구속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의 삶은 항상 그리스도를 닮은 증거를 드러낸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소명입니다.
이 새로움은 밖으로 나타나야 한다.
그 구속에서 제외된 사람은 교회에 소속될 수 없습니다.
사랑으로 경고하되, 그들이 주님의 진노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원한다고 해서 다 들어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아시겠지요.
들어가고 싶다고 부탁하는 사람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부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바라는 것만으로도 부족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특정한 기준을 세워 두셨습니다.
순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교회에 나와 적당히 교회 활동을 하는 정도로 그 문이 열리기를 바라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종교 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그 누구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믿음으로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참 제자의 특징은 주님께 대한 충성심이다.
마10장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교회의 가장 큰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있다.
바울은 구원을 “ 엡1;6]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시어 생명을 내주셨듯이 하나님의 성도의 삶도 하나님의 영광[뜻, 하나님의 성품] 을 드러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요구 조건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것은 건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하고만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주’라고 부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답이 될 수 없습니다.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믿고 신뢰함으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종교 활동이 스스로를 구원해 주리라고 생각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져 실망하게 될 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도덕성이나 선행, 세례, 교회 출석, 깊은 신앙심을 의지하는지 모릅니다
성실함으로, 신앙심으로, 선행으로, 교회 봉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도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수많은 교회 사역자들과 목회자들, 기독교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만은 교사들을 지옥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찾아온 니고데모는 내세울 게 많았습니다.
그는 신앙심이 깊었고, 이스라엘의 교사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전혀 달랐습니다.
“니고데모, 지금까지 네가 한 일은 종교적인 형식에 불과해. 이제 과거는 다 잊고 처음으로 돌아가 아이가 되어야 한다.
완전히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뜻이란다”
그에게는 마지막으로 큰 산 하나가 남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출발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항변해 봐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울부짖을 것입니다.
‘고백’이란 말은 재미있는 단어입니다. 헬라어로 ‘호모로기아’, ‘공개적으로 선언한다’는 뜻입니다.
같은 단어가 마태복음 10장 32절에도 사용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여러분이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공개적으로 선언하려는 마음이 없다면, 그분도 하늘에서 여러분을 공개적으로 선언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대신 이렇게 말씀하시겠지요.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여기서 우리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꼽을 만한 단어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안다’라는 단어입니다.
성경에서 ‘안다’라는 단어는 특별한 사랑의 관계를 암시합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남녀가 관계를 맺고 아이를 잉태하는 개념을 설명할 때 남자가 자기 아내를 ‘안다’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친밀한 관계는 남자가 자기 아내를 아는 것에 비교할 만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당신의 아내로 언급하셨듯이, 교회는 신부요 그리스도는 신랑이십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은 여러분과의 사랑의 관계를 미리 정하셨습니다.
기독교는 형식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맺는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입니다.
해리 모어는 미국인의 존경을 받는 위대한 정치가 중의 한 분입니다. 뉴욕 주지사를 네 번이나 하신 분입니다. 그의 아버지가 세상을 일찍 떠나셔서 그는 홀어머니와 둘이 가난하게살았습니다. 하루는 건더기도 없는 희멀건 국을 국자로 젓고 있는 어머니를 보면서 그가 말했습니다.
"엄마,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사람들이 알아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우리는 너무 가난하니 희망이 없겠지?"
그의 말에 어머니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말했습니다.
"모어야, 너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내가 너에게 늘 가르친 말이 있지 않느냐? 하나님께서 항상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돕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었느냐?
우리가 가난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데 뭐가 걱정이냐?
그리고 이 세계에서 기회가 제일 많은 나라가 미국인데
너는 미국 국민이다. 그런데 뭐가 부러우냐? 네 선택에 따라 너는 위대한 사람이 될 수도있고 네 선택에 따라 너는 하찮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그 말에 해리 모어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 내가 비록 가난하지만 하나님께서 내 편에 계신다.'
어머니가 준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꿋꿋이 살아 마침내 미국에서 존경을 받는 별 같은 인물이 된 것입니다.
오늘 내가 어떤 상황에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면 은혜로 승리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