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iness / 행 복
bebe Kim, MI-ae : 베베 김미애
Various materials are arranged by recipe
To cook by me
And put into them spicery of heart branded love one by one
육해공군 재료들을 요리할 순서대로
열과 차를 맞추고
한 가지씩 사랑 표 마음 양념을 친다
The food would put into the throat spontaneously
What a sauce
Who made this
I think of those sounds to joy
My hands bound more with a rush like playing the piano
절로 목에 술술 넘어가니
맛 좋은데
누가 만들었지
기뻐할 소리들을 생각해보면서
손길은 더욱 피아노 두드리듯 팡팡 튄다
The beating sound on the chopping board
My hum
Your beautiful voice
And listening to the sound of nature
My little diligent ten fingers swing
도마 위에서 두드리는 소리
나의 콧노래
너의 아름다운 음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바지런해지는 작은 손가락 열 개가 그네를 탄다
Boiling and bubbling
Sour and sweet
Various spicy potherbs and soup are produced
When bubbling boiling perfume moves to and fro
보글짝 부글짝
상콤 달콤
매콤한 가지가지 나물과 탕이 탄생하고
부글부글 끓으며 향이 콧속에 진동하면
Quivering a nose
Visual pleasure and feeling
Tasting
And sipping smacking
코를 벌름거리며
눈요기와 느껴보기
맛보기
후룩 쩝쩝
Happiness to turn around naturally
On the neck, eyes, and mouth
Shout of hurrah and joy
Cooking of love
절로 넘어가는 행복이
목에서도 눈에서도 입에서도
환호와 기쁨의 탄성
사랑의 요리
From the taste of hands to that of a body
Blooming from water of fever to that of fever of a flower
Round and pound in body and soul together
The sound of bouncing beta-lipotropin sounds
손맛에서 몸 맛
열탕에서 열꽃으로 피어
몸과 정신이 다 같이 퉁퉁 쾅쾅
마이돌핀 튀는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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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님.
행복해하는 여자가 있고
음악이 있고
진수성찬에
차까지 마신다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겠습니다.ㅎㅎ
2월 그런날만 있으시기를 .*^^*
행복한 여자와
음악과 진수성찬
차와 함께
최고이겠지요
푸름 시인님 기분 좋으신 시간 되세요
왜 여긴 답글이 없었나 하네요
봄을 알리기에는 이른 겨울비가 어젯밤부터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온대지의 묵은때를 벗겨주는 듯~~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겨울비가 이쁘기까지,,
마음까지 개운한기분이네요
오전에 한의원다녀와서 ~~
봉다리 커피 진한게 한잔 하면서 잠시 다녀갑니다요
2월도 멋진날 행복팡팡한날 맹그세요
그리고 멋진글 건필하세요
겨울비가 오면 추워질까요
봄이 멀지 않았는데
오늘 실내에선 난방이 오락가락해서
좀은 추웠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우리 모두 2월도 건강하게 무사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되기를
아직도 손이 많이 아프신가 봐요
속도요.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픔 없는 세상에
같이 살아가요. 정민님
안녕~
인사 드려요~
.
멋진 호텔에~
음식이 넘 많고
음악에 매료되어
정신이 없네요~
..
기분좋게하는 리듬~
그저 취해서 ~
한참 머물다 갑니다~
.
댓글에 답글 다시는~
님의 정성에도 무한한 박수를~
대접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진사랑님 반갑습니다
행시방에서만 뵈었는데
시도 잘 지으시고 멋진 작품들이었습니다
같은 카페에서 서로 동행이어
행복합니다
자주 서로 나누기를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우와 문어 광어 멍게 회
입맛이 절로 하하
낮은음 자리님
잘 먹는 것 보다도 더 좋은
좋은 신랑님
행복 무조건 행복이셔야 됩니다
계속 쭈욱~ 아자자!
며칠전에 각시의 생일였답니다.
휴일날이라 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아들이 미역국을 끓이고 밥을 해 놓았네요,
항상 각시에게 아들은 의학공부를 한 것 만으로도 효자노릇 다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쁜짓만 합니다.
저는 그랬어요, 정년퇴직하면 엄마 생일에 내가 미역국 끓여줄께, 실천은 장담 못합니다.
효자에다 식사 준비까지
요즘 좋은 남자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자식을 잘 기르심은 천하를 득함이십니다
축하 다시 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커피의 눈물
더치커피 맑은 그 천연의 맛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커피의 진수를 주신 낮은음 자리님
커피 한 잔 나눌까요
행복 전진 아자자 합니다
베베님! 먹는 즐거움 맑은 음악과시글에 잠시 편안히 쉬었다 갑니다
베베님의 방은 베베님의 톡특한 향기가 흐르네요 누가 감히 흉내 낼수 없는
우아함과 멋이 있습니다. 늘! 감사 합니다.
독특함에 함께 해 주신다니
더욱 감사와 영광입니다
시인님의 시향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행복의 자리셨으면 하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비아그님
게시물이 없으셔서 짐작하기 어렵고요
처음 뵙는데 흔적도 여러곳 주시고
편안히 오가시며
글 동행이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반갑습니다. 비아그님
설 장 맞으셨는지요?
산진해착~
진수성찬입니다1
베베님~
요리도 아주 잘하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연휴 되시길요!
설날은 전처럼 많은 것을 마련치 않고
식구들 좋아하는 것으로 마련했는데
요리 솜씨야 어딜 가겠는지요
딸 많은 저희집에도 어느 딸이 가장 요리 솜씨가 좋으냐에 있어
답은 어흐
말하지 않으려 하옵니다
푸른 산님 오셔서 흔적들에
애정어리신 마음 느낌이 큽니다
행복하신 자리들이시면 하옵니다
건안하셔서 큰 대업을 이루시기를
비옵니다
내가 행복해야 남을 행복하게 할 수있다.
베베님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얼굴에 행복이 깃들어
내 스스로 행복의 얼굴이 되려 하지요
행복의 얼굴은 마음에 행복이 반드시 있어야 하기에
스스로 행복으로 잘 단속해야 될 것 같지요
저는 늘 행복하답니다
나폴리님께서도 그러시겠지요
베베님
행복하게 요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가족들이 좋아하겠어요
엄마가,,아내가 이렇게 음식을 잘 만드니 ...요리천국이네요
저녁먹었는데 또 먹고싶어지네요
흐르는 음악이 아주 일품이네요
음~~라라라 음식만드는 베베님의 즐거움과
음~라라라~ 가족들이 향긋한 음식냄새에
코끝에 향기를 느끼면서 식탁으로 모여드는 행복한 소리같아요
늦은 만찬 감사해요
주일 푹쉬세요
사실 엄마도 아내도 아니지만
요리하는 것에는 조금 소질이 있어서
좋아하기도 즐겨하기도 한답니다
즐거운 음악에 도취하셨나요
기분 좋으신 은혜의 주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엄마?'
아내?
아니지만...하셨는데 제가 실수 했나요?
아직 미혼이신데 .....
괜찮습니다
이런 오해 가끔 받는 걸요
행복하신 시간만 되세요
행복한 나라님
시인님!
멋진 시와 잘 다녀갑니다!
시를 읽어보니 머리에 뭔가 떠오르는 것은
열심히 시인님 시를 더 봐야겠어요!
^^
경쾌한 음악에 맞춰 도마를 두드리는 소리...^&^
손맛에 어우러진 정성 가득 담긴 요리를 받는 사람은
행복에 겨워 절로 미소가 ~~^&^
저도 좀 주시면 감사...ㅎㅎ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
추신: 잘 먹었습니다.
그저 많이 드십시요
원하는 것 모두 실컷 드십시요
없는 것은 공수합니다
잘 드셨다니 참 고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입니다요
맛있는 글과 보기좋고 먹음직한 음식이 잘 어울어져 제 입맛을 자극하네요
베베님 덕분에 갑자기 떨어졌던 식욕이 느껴지네요
아자아자! 힘내고 사랑하는 가족들 위해 맛난 음식 준비 할 생각하니
행복해 집니다
베베님도 항상 건강 하세요^^~~
안녕하세요. 코람대오님
글을 찾다가 코람대오님의 답글을 놓친 게 있네요
입맛 자극하여 맛좋은 음식과 함께 맛나게 드시고
몸 건강하시고 가내 식구님들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라옵니다
맛난 음식 만드시면서 행복을 느끼신다니 제게도 참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코람대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