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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8차 후기 백두대간 열 일곱 번째 이야기(우두령 -> 큰재)
칼산 추천 0 조회 730 16.12.28 21:5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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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8 22:40

    첫댓글 백두대간 18차팀 17차산행 우두령에서 큰재까지 추운데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구간 즐겁고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12.30 11:22

    관심과 응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겨울동안의 3구간 열심히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 16.12.28 22:44

    칼산선두대장님,
    운동부족으로 무전기 넘기시고 쉬엄 느릿 오신다더니 핏줄은 어쩔 수 없죠? ㅋㅋ.
    작점고개에 큰숙제 드리고 부지런히 갔는데도 결국 용문산에서 다시 조우하고...
    "17/20"... "20/20=1"이 되면 저희도 "하나"가 되려나 봅니다.
    선두 도착하고 인증샷자리 물색하는 사이에 최후미라고 우기는(?) 마지막 선수들이 사진안으로 들어왔으니 말이죠.
    재미났던 구간 중에 하나로 기억될 이번'추억'에 형님이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 작성자 16.12.30 11:24

    이제는 정말들 잘 걷는것 같습니다.
    앞 뒤가 그냥 한뭉테기 되는듯 합니다.

    겨울동안 남은 3구간 지혜롭게 잘 준비하여 무탈하게 넘읍시다.

  • 16.12.29 07:46

    아마도 새해에는 좋은 날씨가 계속될 것입니다.
    팀원들 산행 능력도 훨씬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고요.
    올 한해 대갼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30 11:25

    새해에는 잘 다져진 눈 뽀드득 밟으며 햇살을 받으며 걸어가고 싶습니다.
    비 바람도 눈 보라도 이제 우리는 많이 만났으니 하늘에서 그만 선물해도 좋은것만 같습니다.
    남은구간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 16.12.29 07:52

    단단히 각오를하고 준비해서인지 예상보다 덜 추웠던 까닭에 그나마도 감사한 날씨였습니다.
    칼대장님의 실시간 일기예보 분석 듣고 그대로 바람부는걸 몸으로 느끼며 감탄하며 걷기도 했습니다~~ㅎㅎ
    저는 나름 열시미 걸었는데 어쩌다보니 최후미?가 되었더라구요
    근데 임도길~~~반칙입니다용^^
    또 한구간 즐겁게 무사히 함께 완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작성자 16.12.30 11:27

    원래가 낚시꾼 이기에 기상 상태가 아주 중요하고 더불어 물때도 살피는데요...
    해서 여러가지 채녈로 기상을 살피는 버릇이 있고 나름대로 분석도 하고 있습니다..ㅎㅎ
    최후가 2분 차이가 났습니다.....그것이 최후....ㅋㅋㅋ
    임도길 좋았습니다.
    이런 호사도 누려봐야지 않겠습니까?
    다음에는 저만 따르세요....ㅎㅎ

  • 16.12.29 08:10

    좋지않은 날씨에 대간완주 축하드리고요
    팀원간 서로 위하고 챙겨주는 모습든
    다들 멋집니다 다음구간도 무탈하시길
    바라며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30 11:28

    비바람의 계절이 지나니 바로 눈보라가 다음으로 축하를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제 18차 팀은 그러려니 할 정도로 무심해진것도 같습니다.

    남은 3구간 겨울준비 잘해서 무탈하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16.12.29 09:05

    괘방령 컨테이너 권리금 독점을 받으셨으니 항상 휴식처 개척할만 하네요.ㅎㅎ
    18차분들 17년 동절기 3번남은 대간길 예방주사 맞으셨으니 즐거운 걸음만 남으셨겠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30 11:29

    궤방령 휴계소는 금상첨화 였습니다.
    겨울동안 우리 제삼리 에서 가시는분은 사용 하시면 쉬기도 간식 먹기도 좋습니다.
    발견하고 횡재한 그낌이였습니다...ㅎㅎ

    남은 동절기 3구간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 16.12.29 09:18

    불끈 쥔 주먹 좋기만 한데요~~
    계속 쥐어도 될듯합니다 ㅎㅎ
    궂은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국수봉 정상석이 웅이산으로 바뀐 사연은~~
    큰재부터 작점고개까지 이어진 이산을 김천에서는 용문산이라 부르고
    상주에서는 웅산,웅이산,곰산, 곰살미라 부르고 있었답니다~~
    이에 국토지리원에서 고심 끝에 웅이산이라 결론 지었답니다..
    이에 마을에서 웅이산 최고봉인 국수봉에 웅이산 정상석을 교체한것이지요~~

  • 작성자 16.12.30 11:31

    사진만 보면 오른손 주먹쥐고 치켜들고 입니다.
    다 그러니 민망하기 까지 합니다....ㅎㅎ

    다음에는 가능한 오른손 차렷을 해보려 합니다.


    국수봉 이 웅이산 과 의 사연이 그러하군요....
    자세한 설명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6.12.29 14:00

    졸업 하시기 전에 한번 참석해서
    쨍쨍 햇빛 보며 멀리 소백산 까지 보이는 조망을 선물로 드려야 할텐데~~
    그런날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7회 산행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30 11:32

    저번 조령산 구간에 하산 하셔주셨을때 날씨가 우리팀 역대 최고였습니다.
    다시한번 오시면 겨울의 쨍하게 맑은날이 되지 않을까? 바래봅니다...ㅎㅎ

    남은구간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16.12.30 11:35

    에헤이~ 폭우가 내릴지도 ㅋㅋ

  • 16.12.30 11:57

    두건님 왜~ 이러세요..

    지난 15구간때 함산 했었는데
    15번의 산행중 제일로 날씨가 좋았다고 제가 참석해서 그렇다고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흠흠....

    스티커
  • 16.12.30 12:02

    음~~~~
    -와 -가 만나니 플러스가 되었나 보군요
    비의 앙상블이 만나니... 또 가셔야 겠네요 ㅎㅎ

  • 16.12.30 12:28

    그렇지요..
    - 와 - 가 만나 가 된거지유~~

  • 16.12.29 20:47

    합산한번 할려고해도 평일에 진행하니 기회가잘없네요 벌써17회차산행하셨으니 곧 졸업이겠네요 힘든날도 이젠 즐기며 산행해도될듯 합니다 궂은날씨속에 한구간 고생 하셨읍니다 늘 응원하겠읍니다 힘!!!!!!!

  • 16.12.30 08:36

    자세형,
    대간5구간때 생각하면 꼭 불가능은 아니죠~
    손꼽아 지켜봅니다. 오는지 안오는지...ㅠㅠ

  • 작성자 16.12.30 11:34

    주말이 바쁘신 분들로 주축이니 보통의 생활속 분들께는 시간 맞추기가 쉽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겨울동안 잘 준비하고 열심히 해서 18차의 목표를 잘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 16.12.30 01:31

    대장님 세대는 두 주먹 불끈
    저희들은 V
    사진마다 V와 주먹 참 많지요
    그날의 의지와 기분과 행복의 표시
    많이 많이 봐도 행복해요~~

  • 작성자 16.12.30 11:36

    다음부터는 오른손 내리고 차렷으로 할까 합니다.
    습관이란 무섭네요.....ㅋㅋ

    이번 구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빠듯한 시간을 힘들게 만들어 오시니 그 열정은 최고이십니다.
    다음에도 이쁘게 열심히 안전하게 걸어가는겁니다.

  • 16.12.30 12:00

    손 하트도 좋을듯 합니다
    중후한 칼산 대장님과 어울릴지는 모르지만요~~ㅎㅎ

  • 작성자 16.12.30 21:37

    만세도 부르고 하면서 오른주먹 치켜들기 좀 고쳐 보려합니다...ㅎ ㅎㅎ

  • 16.12.31 09:34

    만년 꼴찌는 제가 맡아놨지유~~ㅋ
    당최 졸려서리 ...
    선두 무전기 넘기고 살방 가신다는 말씀 믿고
    칼산님 따라 가다가보니까 어느사이 휑~~~
    주먹 쥐고 화이팅하는 기운인가봅니다.
    남은 구간도 무탈하니 함께 하는 대간길 만들어요~^^

  • 작성자 16.12.31 15:52

    무전기 안줬으면 뒤에서 살금 갈려고 했는데요...
    또 무전기 주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정찰하려 했습니다....ㅎㅎ

    그런데 한숨씩 주무시고서도 일어나 쌩~~! 달려서 앞으로 나서는 비법이 먼가요?

    이제 주먹 안쥐고 만세삼창 하면서 사진 찍힐려 합니다...ㅎㅎ

    새해에 도 우리 모두 이쁘게 걸어 가는겁니다.

  • 16.12.31 16:29

    초반 컨디션 난조로 고생했지만
    선후미 구분없이 다함께 들어왔던게 기억에 남을 구간
    다음엔 선두대장님 디카에 얼굴좀 디밀어야겠습니다
    올 한해 함께 대간길 거닐어서 즐거웠구요
    새해에도 건강하게 나머지 구간 마무리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16.12.31 17:15

    이제 딱 세번만 남아서 무척 서운한 감정이 벌써부터 드네요...ㅎㅎ
    우리 모두가 잘 걸어지는 시기가 되니 끝나는것 같은니 다시 백두산 으로 갈까보네요...ㅎㅎ

    다음에는 새해 새마음으로 잘 걸거가는겁니다.

  • 16.12.31 16:37

    우두령 향해 가는 길에 빗님이 살짜기 오고 있기에 맘이 편치는 않았 습니다.
    약속만 아니면 따뜻한 방에 뒹굴고픈 비오는 겨울밤이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걷노라니 날은 점점 좋아지고.. ㅎ
    뭐든 쉽게 포기말고 열씨미 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금 느낀 날이었습니다.
    함께여서 행복한 걸음이었습니당~~^^

  • 작성자 16.12.31 17:16

    바람불고 차가웠지만...
    정신이 번쩍나는 날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딱 세번 남은길 애끼면서 이쁘게 걸아야 겠습니다.
    새해에 좋은꿈꾸며 다시 만나요....^*^

  • 17.01.03 19:31

    비예보에 감기까지 겹쳐 많이 망설이다 참석을 했는데
    다행이 비도 안오고 눈도 적당히 내려 무사히 완주를 마쳤으나
    집에 와서 감기도 아닌것이 컨디션도 엉망이라 아직까지 후기도 못쓰고 있네요~

  • 작성자 17.01.04 15:24

    이제 새해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18차 산행은 드디어 신년산행 이네요...

    컨디션 잘 조절 하시고 감기 기운 멀리 보내시고...
    신년 산행 멋지게 하시는 겁니다.

  • 17.01.09 19:51

    변화무쌍한 대간 길을
    변화무쌍한 18차 대간팀이
    이제 목표지점을 바로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간 팀원들끼리 이리저러한 사연도 많고
    크고작은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목적지도 가까워지니 선두라는 막중한
    책무를 짐어지고 18차팀의 앞길을 헤쳐왔으니
    나름 더 감회가 깊으리라 봅니다.

    남은 구간도 즐겁고 행복한 대간길로
    고이 남도록 선두에서 끝까지 수고해주세요

    그간 고생하셨고
    새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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