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감사(Appreciate)의 삶의 찬가를 불러라.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은가? 기적의 삶을 살고 싶은가? 감사하라 그리하면 삶이 즐겁고, 아름답고 행복해 질 것이다.
세상 삶이 박사 위에 봉사, 봉사 위에 감사가 넘쳐야 한다. 감사는 세상사는 맛을 알게 하며 행복의 문이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감사하고, 해가 뜨면 해가 떠서 감사하고, 한가위에는 ‘오늘만 같아라’고 감사했던 옛사람과 달리 우리는 끝없이 ‘더 잘난 남들’과 비교하며 불평과 불만에 휩싸인다. 뭔가 대박이라도 터져야 감사를 느끼고, 대박이 터져도 더 큰 대박에 투자하느라 감사할 겨를이 없는 현대인들이다.
현대인들은 ‘비비불’(비교, 비난, 불평, 불만)하고 ‘원불교’(원망, 불평, 교만)이 가득하여 감사 할 시간이 없는 것이다.
옛사람들은 그저 살아 있는 오늘 자체에 감사하는 마음 챙김의 기술을 지니고 있었다. 현대인은 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미친 듯이 질주하는 삶에는 감사의 여백이 깃들지 않는다. ‘더 높이, 더 빨리’만 외치는 삶에서는 사소한 불상사도 치명적인 장애물이 되거나 우울증의 근원이 된다.
차라리 ‘인생은 고(苦)’임을 꾸밈없이 긍정하는 것이 아주 작은 기쁨에도 감사할 수 있는 길이다. 오늘도 나는 ‘그저 거기 있는 것만으로도 눈부신 존재들’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감사는 평범한 식사를 위대한 만찬으로 만들고, ‘지긋지긋한 집구석’을 천상의 쉼터로 만들며, 쳇바퀴처럼 똑같은 일상을 단 한 번의 눈부신 기적으로 만든다.
눈부신 존재로 태어난 우리 인간이기에 감사로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
살아 있음이 기쁘고, 감사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권력이 있던 없든, 명예가 있던 없든, 부가 많던 적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은 하늘 가까이 가도록 애 쓰는 일을 하며, 삶의 작은 찬가를 부른다.
(A Little song of Life. Glad that I live am I. All the we need to do
be we Low and High. Is to see that we grow nearer the sky)
평생 선하고 인자 한 삶으로 날마다 감사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인생이다.
천병상 시인의 귀천은 세상 소풍 끝나는 날 ‘세상 소풍이 아름다웠다’고 노래하며 감사하며 하늘로 돌아 갔다.
하늘로 돌아 간 사람들이 마지막 남긴 묘갈문에 감사의 찬가가 많다.
칼힐티는 감사하라. 그러면 젊어진다./ 감사하라. 그러면 발전한다.
감사하라. 그러면 기쁨이 있다./ 감사하라. 그러면 행복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것이다.”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
빌헬름 윌러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다.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고 가르치고 있다.
불행한 삶에서 감사의 삶으로 생각을 바꾸니 세상이 아름답고 행복하였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하면 그 이름 앞에 따르는 수식어가 엄청납니다.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인물로, 동시에 세계를 움직이는 인물에 4년 연속 부상되고 있으며,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 되었고, 세계 1억 4천만 애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미국 TV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토크쇼 진행자인 그녀는 흑인이자 사생아입니다.
9살까지 외할머니 밑에서, 13살까지 파출부 엄마에게서, 19살까지 다른 여자와 사는 아버지 밑에서 불행하게 자랐습니다. 마약을 하고, 성폭행을 당하고, 107 킬로그램의 뚱뚱한 몸매의 불행한 흑인 미혼모에 지나지 않는, 살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 없는 처절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처럼 기구한 그녀의 삶에 종지부를 찍게 된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신앙으로 변화된 친 아버지와의 재회였다. 거듭난 아버지는 자신의 딸 오프라 윈프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매주 책을 읽게 했고, 성경을 읽고 암송하는 훈련도 시켰습니다. 처음 접해 본 책은 그녀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삶에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또한 성경은 그녀의 영혼에 숭고한 가치를 심어 주었습니다.
열 아홉 살이 된 오프라는 네쉬빌 TV 방송국에 취직을 했는데, 미국 역사상 여성으로 최초의 뉴스 앵커로 발탁된 것이었다. 그곳에서 3년을 보낸 그녀는 좀 더 큰 볼티모어의 TV 방송국 6시 뉴스 앵커로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담당자는 오프라의 뉴스 전달이 너무 감정에 치우친다고 판단하여 그녀를 아침 방송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 로 좌천시켜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그녀에게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첫 방송이 끝난 순간, 나는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왜냐하면 내가 하고자 했던 것을 드디어 찿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마치 편안하게 숨 쉬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사실 살아가다보면 원하는 일을 찾지 못할 때가 종종 있잖아요. 오히려 일이 나를 선택할 때도 있고요
오프라 윈프리의 말대로“당신의 상처를 지혜로 만들어야합니다.”(Turn your wounds into wisdom)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서 말씀하신 것을 어둠 속에서 의심치 말아야합니다.”
“오늘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보는 새 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면서 날마다 감사하였습니다.
그녀의 자서전에서 “오늘의 자신이 있기까지 진부한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지금도 하루를 마치며 다섯 가지 감사 일기를 쓴다고 합니다.
1.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5.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 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이처럼 사소한 일상의 것을 감사하며 감격하는 사람만이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소중한 삶을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삶의 작은 찬가인 잠자리에 일어남,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을 수 있음, 참을성을 주심, 읽을 수 있는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하 는 아주 극히 사소한 삶에 감사하는 감사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감사 할 일 밖에 없는 이 세상, 삶의 자리는 물이 흐르듯이, 자연과 순리에 따라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가는 걸음걸음 마다 평화가 넘치고, 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사랑이 가득한 사람으로 오늘, 지금, 여기, 이 순간이 나의 최고의 날이고, 가장 소중한 날이기에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로 생명을 하늘처럼, 늘 감사하며,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과 순종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영원히 사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늘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감사의 그릇이 큰 만큼 큰 복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의 사도 오프라 윈프리는 감사는 아는 순간 기적의 삶을 살게 되었다.
자아상을 “ healthy self-image, happy self-image, holy self-image, 나는 건강하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거룩하다” 로 날마다 사랑이 충만 한 삶으로 감사하고, 보다 더 좋은 삶으로, 나누고 섬김의 삶을 사는 것이다.
마음이 가장 따뜻한 바다는 웃으게 소리로‘고미사 운동인 (고마워, 미안해, 감사해, 사랑해), 안녕해, 소중해, 대단해, 이해해, 함께해’이다.
인간의 본성은 감사할 줄 아는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여 ‘평행감축’(평생, 행복하고, 감사하며, 축복하는 삶), ‘고미안감사’(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로 사랑을 실천하는 삶) ‘미인대칭축’(미소 짓고, 인사 나누고, 마음을 열고 대화하고, 칭찬하고, 축복하는 아름다운 관계를 실천하는 삶) 每事盡善, 止於至善으로 평생 선하고 인자함의 삶을 통해 이웃을 웃게 하는 나눔과 베품의 삶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세상은 어제나 밝은 빛으로 어둠을 밝혀준다. 낮에는 햇빛으로 밤에는 달빛과 별빛으로 어둠을 밝히듯이 긍정적인 사고로 사는 사람이 세상을 밝게 비추어준다.
매일 감사할 일 세가지를 적으며 살면 이 세상은 살 맛 난다. `원망, 불평, 교만하지 말고(‘원불교’) 부정적인 사고인 비교, 비판, 불평, 불만, 원망(‘비비불’)하지 말고, 평생, 행복, 감사, 축복(‘평행감축’)하며 박수 치고 응원하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감사의 찬미의 노래로 인생을 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