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송합시다
*** 24년 암송할 말씀 ***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4-16)
소식
* 일교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건강 조심하고요
* 11월 17일 다음 주는 추수감사절로 지킵니다.
* 성찬식도 있습니다.
국화
국화는 그 아름다움과 향기로 잘 알려진 꽃이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국화를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꽃잎을 차로 우려 마시거나 음식의 재료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국화의 꽃은 크기와 색상이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꽃잎은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방사형으로 퍼지며, 색상은 흰색, 노란색, 분홍색, 자주색 등 다양합니다. 한국에서는 국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 외에도 그 꽃잎을 음식이나 차로 활용하여 그 향기로운 맛과 효능을 즐깁니다.
국화 꽃잎을 건조시켜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차로 마시는 것이 국화차인데요. 때로는 꿀을 추가하여 단맛을 더하기도 합니다.
국화차는 향긋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꽃잎에서 추출된 향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우며, 마시면 입 안 가득 퍼지는 꽃 향기가 특징적입니다. 맛은 약간의 단맛과 함께 살짝 쓴맛이 느껴지기도 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본 문 : 히브리서 12장 28절
제 목 : 등불과 함께
이 말씀은 신앙의 여정에서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를 강조합니다. 신앙의 등불은 우리를 밝히고 인도하는 하나님의 빛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흔들림 없는 신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등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빛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는 동안 때로는 고난과 어려움으로 어두운 시간을 지나게 됩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이 등불이 되어 우리를 인도하고,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를 줍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서 말하듯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신앙의 길을 걷게 하는 빛이며, 우리가 길을 잃지 않도록 인도하는 힘입니다.
등불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빛입니다. 은혜는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 받은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의 선물입니다. 이 은혜가 우리의 등불이 되어 삶의 어두운 길에서도 소망을 갖게 하고,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 은혜는 우리를 세상의 두려움으로부터 보호하며, 마음에 평안과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빛이 우리 마음을 비출 때 우리는 낙심하지 않고 신앙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등불이 되어, 언제나 소망과 평안을 주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