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거꾸로카페 봄나들이 갔다가 날씨가 그래선 지 나물이 없는 지역인 지 산엔 못가고 ㅋㅋ 옹기종기 둘러 앉아 얘기하고 먹고 놀고 그러면서 이 애기 저 얘기 막 쏟아지는 와중에 오링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보통 한 손에 물건을 올리고 한 손은 오링을 만들어서 그 물건의 호불호를 가르지요.
쟁여둔 날짜 지난 식량들 오링테스트로 먹을 수 있는 지 알아보는 건 어떻습니까? 왠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체질이고 자시고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알아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번에 다우징 퍼왔었는데; 그거 저는 못해요;;; 잡생각이 너무 많아서 안 되는 걸로... ㅋㅋㅋ 근데 오링테스트는 힘만 주면 되니까 저도 되더라구요.
글고 몸이 좀 그런데 어디가 안 좋은 지 모르겠다면! 이 때도 오링으로 찾더군요!!! 한 손 손가락 끝을 몸 어딘가에 대고 다른 손 오링~! 이거 완전신기 하더군요!!! 유연성 없으신 분들은 지못미... ㅋㅋㅋ 앞부분정도라도 해보세요. ㅋㅋㅋ
힘빠지면 오답 나오니까 몇 번 내로만 하셔야 해요.
뭐 하나를 들어도 생존카페 오면 생존식으로 해석되네요. ㅋㅋㅋ 특히 코난방주님!!! 건강하셔야하니께 오링으로 먹을 수 있는 것만 드셔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법 밥따로물따로 카페에서 정상수업님 글 퍼옴.
?오링테스트
체질을 판단하거나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판별할때 사용하는 방법에 오링테스트가 있습니다. 테스트를 도와주는 사람 1명만 있으면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도 할수 있습니다. 사과나 복숭아 같은 본인이 테스트해보고 싶은 음식과 시술자, 피시술자만 있으면 준비는 끝입니다.
오링테스트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시술자는 오른손 엄지와 검지손가락 끝을 붙여서 링을 만듭니다. 시술자가 양쪽 엄지손가락을 피시술자의 링에 걸칩니다. 두사람 모두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고 시술자가 “힘!”이라고 외치면 피시술자는 링이 벌어지지 않도록 손가락에 힘을 줍니다. 시술자는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링을 벌려서 이때 힘의 세기를 기억해 둡니다. 시술자는 갑자기 벌리려고하지 말고 천천히 힘의 세기를 늘려가야 합니다. 일단 링이 벌어지고 나서 더이상 안벌어지는 시점이 있는데 이것도 중요하니 살짝 벌어지고 난 후에도 더 이상 안벌어질때까지 힘을 유지합니다.
평상시의 힘을 측정했으면 그 다음에는 사물을 가지고 비교해야 합니다. 피시술자의 왼손에 사과나 복숭아를 올려놓고 역시 오른손으로 오링테스트를 합니다. 만약 사과를 올렸을때 힘이 더 세어지면 사과가 본인에게 맞는것이고, 반대로 힘이 약해졌다면 본인에게 맞지 않는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에게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을 가려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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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삭제를 부르는 댓글이구만요. ㅋㅋㅋ
원조님!!! 교선 운동 하고 주무십시오~!!!
쪽지 드렸습니다..란다님
답쪽드렸습니다. ^^ 몇 번 사례를 더 겪어보고 쓰려고 했던 거네요;;; 쪽지 고맙습니다.
신단학회의 홍태수 회장님이 알려주신 방법이군요.
어떤 음식이 나에게 맞는지(기운을 돋우는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처음 배웠는데 응용해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쓸 수 있군요. ^^
가장 쉬운 다우징인 것 같아요. ^^
유통기한 2년 지난 3분카레보면서 어떻게 테스트할수 있을까 궁금했는데..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03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