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촌 갈빗집 돼지갈비 창성동 창성갈비
40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촌 갈빗집 편에
돼지갈비를 잘하는
20년이 넘도록 한 자리를 지키는
창성동 창성갈비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오늘 본방에는 탤런트 도지원 씨가
허영만 화백과 경복궁 서쪽 동네 투어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촌 돼지갈비 창성갈비
내부
그분의 인증 사인이 보입니다.
서촌 갈빗집 창성갈비 메뉴, 가격
오늘 본방에는
양념갈비, 된장찌개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육볶음, 삼겹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기본찬
백반기행 돼지갈비
잘 달궈진 불판에
양념갈비를 올려봅니다.
바쁘지 않을 때는 고기를 구워주지만
바쁠 때는 셀프로 구우면 됩니다.
일단 고기 굽는 냄새, 연기가
심하게 올라오지 않아
연기에 약한 분들도
편한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위치, 주소
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도구가 보입니다.
뚜껑을 설치해
열기와 습기를 가둬
고기를 안쪽까지 빠르게 익게하면서
타는 것을 막아줍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갑니다.
양념갈비의 특성상
계속해서 뒤집어줘야 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슴슴하게 잘 끓인 된장찌개
너무 짜거나 하지 않고
상당히 맑으면서 깔끔해
고기를 먹어 텁텁해진 입안을
말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으면서
상당히 야들야들하고
단짠의 균형을 잘 잡았습니다.
양념갈비는 밥과도 잘 어울립니다.
아무래도 밥을 어느 정도 병행해야
든든함이 오래가기 마련입니다.
상추를 보아도
그 집의 대강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당히 싱싱한데
관리를 잘 한 것도 있지만
회전이 잘 되는거 같습니다.
단짠의 밸런스를 잘 살린
돼지갈비와 더불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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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촌 갈빗집 돼지갈비 창성동 창성갈비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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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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