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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53. 53장. 여호와의 뜻을 성취함,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 원하시는 속건 제물, 만왕의 왕, 하나님의 나라.(사53:1~12)
# 십자가의 구원은 오묘한 비밀,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함, 흠모할 만한 것이 없어 멸시함, 속건 제물, 죄악을 담당한 어린 양, 부자의 무덤, 죽음이 악인과 함께 #
본장은 시온의 종말에 영광이 52장과 같이 이루어지는 데는 에덴동산이 회복되어 새 시대가 이루어지고 사명자가 왕권을 받게 되는 완전 평화왕국, 그리스도의 나라,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 승리로써 하나님의 뜻이 성취된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 요절: 10절.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 강해) 절대 죄가 없으신 그 몸으로 악인과 같이 죽음을 맛보시고 무덤에 장사되는 것은 전부가 하나님께서 원하는 속죄물로 바친 것뿐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 성도의 날, 지상 천년 평화왕국, 영원 무궁 세계를 이루게 됩니다.
* 사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 강해) 십자가라는 것은 인간의 생각으로 도저히 믿을 수 없이 오묘한 비밀입니다. 시련 중에 주님의 십자가를 회상합니다. 우리가 전하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이 세상 사람이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왕이 되고 세계통일 한다는 말을 믿지 않아요. 십자가 지고 따라 가는 일이니 처음에는 믿는 사람이 아주 적은 것입니다. 주님 통하여 역사하시며 성령을 받아 중생 받는 것입니다.
* 사53:2~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강해) 왜냐하면 인간이 볼 때 아무런 흠모할 만한 것이 없이 보이므로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게 되는 길을 걸어온 것은 참된 메시야의 탄생에서부터 갈보리 산상까지 걸어간 길입니다. 53장은 주님이 가신 길인 동시에 우리가 가야 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종 영계 올리려면 낮은 자리에 가게 합니다. 마귀는 잘 나고 훌륭한 사람 들어 쓰지만 주님은 부족하고 못난 사람을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목수의 가정에서 초라한 생활을 한 것은 오늘 우리에게 해당되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기 때문에 왕국건설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도 마지막에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려면 자꾸 위신이 떨어지게 하고 망신을 당하도록 합니다. 위신 세우고 권위 세우려는 사람은 성신이 역사하지를 않습니다. 12사도를 택할 때도 어부를 택한 것입니다. 말세 종은 풍채도 학벌도 안 좋지만 사상과 양심만은 아주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시련은 왕권 줄려는 축복이요 죄인이 변화 승천하여 구름타고 올라가는 길인 것입니다. 불평 할 것도 원망 할 것도 없이 우리도 주님가신 길을 가야 하는데 시련이 오는 것이 말씀이 응해지는 것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역사가 올 때는 그렇게 하십니다. 말세 사명자의 길은 외롭고 고독하고 야곱의 시련과 요셉의 환란과 다윗의 고난과 욥의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인내의 길인 것입니다.
@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17:4~5)
@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사40:27)
@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사60:15)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사52:13~14)
@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사60:9)
* 사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 강해) 인간의 질고를 지고 인간의 슬픔을 당하는 십자가지만 인간들은 알지 못하고 비소했습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이 죽으실 때 주여 우리 죄를 위해서 대신 죽어주시니 감사합니다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우리의 질고를 걸머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셨는데 그러니 예수 바로 믿는 사람은 질병이 없어야 됩니다. 질병이란 자체는 마귀입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을 때에도 얼굴이 슬픔이 아니라 천사 같았습니다. 우리는 예수위해 고생 하는 게 좋습니다.
*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강해) 인간이 자기를 위하여 상함을 받고 징계를 받으므로 완전한 평화와 고침을 입게 된다는 것을 아는 자는 심히 적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마음이 깨끗해지고 평화가 오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고쳐지는 능력의 역사가 오는 것입니다. 그때 사람들은 반대 했지만 우리에게는 신앙의 체험이 있으니 믿는 것입니다. 진리를 믿는 동시에 진리대로 오는 체험이 오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합니다.
@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요1:18~20)
@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사4:2~4)
@ 선지자가 가로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자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우셨나이다.(합1:12)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25:8)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요8:51)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고전15:26)
* 사53:6~8.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 강해) 여호와께서 그리스도에게 모든 죄악을 담당케 하신 것은 인간이 원하므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예정대로 이루기 위한 것뿐이요, 그리스도는 죽기까지 그 뜻에 순종한 것뿐입니다. 인간의 죄를 다 아들에게 걸머지게 한분이 하나님이시고 한마디 불평 없이 죽기까지 순종한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이 의합이 됐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께 인간의 죄를 아드님에게 걸머지워 달라고 하거나 주님보고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어 달라고 부탁해본 적이 없지만 인간은 알지 못하고 반대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대로 정말 인간의 죄를 위하여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였단 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 인 것입니다.
* 사53:9~10.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 강해) 절대 죄가 없으신 그 몸으로 악인과 같이 죽음을 맛보시고 무덤에 장사되는 것은 전부가 하나님께서 원하는 속죄물로 바친 것뿐입니다. 예수님 오시기전 700년 전에 예언한대로 강도와 같이 악인과 같이 죽으셨고 또 부자의 무덤에 장사, 부자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장사됐습니다. 하나님은 상함 받기를 원해서 그리했다는 말입니다. 영적으로 고통을 주고 몸에도 고통을 주고 완전히 우리의 죄악을 담당케 하여 속건 제물로 아주 바쳐버린 것입니다. 십자기의 대속의 보혈의 피를 믿으면 죄사함 받고, 부활 승천을 믿음으로 중생의 은혜를 받습니다.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렘31:33)
@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20.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11:19~20)
@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겔36:26~28)
@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겔37:26~28)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9:6~7)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3~4)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단7:22)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계11:15)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2)
& 예수의 가신 길에 대하여 (사53: )
하나님은 참된 진리를 인간에게 나타내려 할 적에 누구든지 어떤 풍채나 또는 영웅적인 기대나 또는 사람의 쾌락을 따르지 않고 오직 진리의 생명을 중심하여 가는 길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독교의 시발점이 되는 그리스도의 탄생은 극히 낮은 자리에서부터 극히 빈곤하고, 괴로운 생활에서 그리스도를 인간적인 생애를 거치게 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걸어간 생애는 참된 신앙의 정로를 보여준 표준적인 생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가신 길에 대하여 원리가 있으니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1) 30년간 사적 생활
이 생활에서는 가장 모범적인 인간의 사생활을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신 것입니다.
2) 3년간 전도 생활
그리스도 방침은 참된 종이 마땅히 가야할 길을 실천으로 보여준 생활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와서 더러운 죄인 하나도 멸시하지 않고 남을 존중히 알고 한 사람의 생명을 천하같이 알라는 사람의 표준적인 생활을 전도의 생활로 나타내 주신 것입니다.
3) 십자가의 승리의 생활
십자가라는 것은 남을 살리겠다는 목적에서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것을 십자가의 길이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불쌍히 보고 살리고자 하는 뜻에 순종하는 희생의 걸음을 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바치는 생활이 십자가의 길이요, 모든 순교자는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구원코자 하는 그 뜻을 순종해서 자기 목숨을 바치기까지 그리스도를 믿도록 증거하는 것이 순교자의 생활입니다. 참 이라는 것은 적은 자가 큰 자를 섬기는데 있지 않고 큰 자가 적은 자를 섬기는데 만 있는 것이니 이것은 진정한 양심적인 불타는 사랑의 심정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순교의 생활입니다.
* 사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 강해) 이와 같이 성부 성자께서 자원해서 행하는 일이니 누구든지 믿는 자면 그 수고를 보아서 만족히 여기시고 의롭다 하신 것입니다. 심령고통을 받을 때 이마에서 피 땀이 나왔고 보기에도 참혹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한 것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속건 제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아무리 시련이 와도 마음이 기쁘고 평화롭지요 주님이 영적 육적 고통, 인간의 죄 값으로 지옥 가서 받을 고통을 다 당한 것입니다.
이제는 그 예수를 우리가 믿으므로 하나님이 만족으로 안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의를 통해 구원 받는 다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아들을 죽였는데 죄를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죄를 품고 다니거나 내 행위를 첨부하는 것도 십자가의 정로가 아닙니다. 죄를 그냥 가지고 다니는 것도 십자가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고 죄를 용납할 수 없어서 대신 죽었으니 누구든지 십자가를 믿으면 하나님은 만족히 알고 그 사람에게 성결함을 주고, 깨끗함을 주고, 지혜를 주고 능력을 주고, 권세를 주고 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죄를 이기고 새 시대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서 예수의 의로만 되는 것이니 인간이 성경을 바로 깨달을 수 없고 바로 해석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성경을 많이 보고 연구를 많이 했다하여도 하나님의 의로서 오는 예수님의 의로 우리에게 역사하러 오신다고 말 안할 때 무슨 유익이 되고 은혜가 됩니까? 하나님도 예수님도 우리도 십자가의 의로 만족이라는 것입니다.
* 사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강해)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므로 존귀한 왕권을 받으시고 만족한 마음으로 죄인을 위하여 대언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죽기까지 순종했기 때문에 존귀한 자 같이 분깃을 얻는다 했습니다. 남을 살리기 위해 목숨 바치고 따라오는 사람이 왕이 되게 돼 있단 말입니다. 이제 우리가 중심 성결 받고 완전 개조 받고 거룩한 한 마음 받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미친 짓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산당과 협상하는 사람들이 십자가의 원수이고 미친 짓인데 우리를 미친 짓으로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믿고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 마음과 예수님 마음을 괴롭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은혜를 못 받는 것입니다. 진리를 바로 알아 순종해야만 합니다.
& 십자가의 원리에 대하여
1). 하나님의 실천적인 사랑의 열매를 인간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조물주인 동시에 피조물 된 인간을 당신이 목적한 영원한 영광을 주고 싶은 사랑의 심정이 완전히 인간에게 열매로 이루어진 것을 십자가의 원리라 합니다.
2). 십자가는 하나님의 법을 사람 된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순종의 열매를 이룬 것을 십자가의 원리라 하는 것입니다. 첫째 아담은 조물주의 뜻을 순종치 않으므로 전 세계 인류에게 사망이 왔고 둘째 아담 그리스도는 절대적인 순종으로 전 세계 인류에게 생명이 올 것을 십자가의 원리라 하는 것입니다.
3). 십자가는 피조물에게 완전한 소망을 이루게 된 것을 십자가의 원리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십자가를 통하여 소망이 없던 인간이 소망의 싹이 트는 것이 십자가의 원리인 동시에 소망 없던 이 천지에 만물들은 다시 축복된 동산인 새 시대를 이룰 수 있는 만물이 되는 소망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라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주권과 만물의 주권이 다시 회복되는 삼대 완성의 진리가 있는 것을 십자가의 도리라 하는 것입니다.
@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사49:5~6)
@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사43:3~4)
@ 너희는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로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사13:2)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4:10)
* 하나님께서는 죄로 말미암아 죽을 인생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메시야로 오시어 고난의 길을 걸어가고 죽음으로써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뜻은 완전히 성취 될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4년~2025년, 전 삼년 반은 2024년~2028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8년쯤, 후 삼년 반은 2028년~2031년쯤, 왕국부서 조직 후,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계6:2, 19:9), 아마겟돈 전쟁은 2031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욜2:2)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욜2:20)
@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사7:4)
@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전 삼년 반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9:14~15) 3차 대전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6) 후 삼년 반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3:5) 후 삼년 반
@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6)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19:11~21) 아마겟돈 전쟁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19:9)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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