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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낙동강변 3대 누각’의 하나로 꼽힐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가는길 철도 중앙선을 타고 의성역, 탑리역에서 내릴 수 있다. 자동차로 간다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의성 IC로 빠진다. 한국애플리즈
우리나라 최초의 사과주 와이너리다. 시음 프로그램과 직접 병입 와인을 만들고 사과파이를 맛보는 체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탑리역
정동진, 청량리, 영주로 가는 상행 열차와 동대구, 부전으로 가는 하행 열차를 운행한다. 동대구역에서 KTX로 환승할 수 있다.
관수루
단촌면 구계리 등운산 중턱에 자리한 절로 신라 신문왕 원년인 681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치원과 당대 덕망 있던 두 대사가 중건했으며 경내 주요 문화재로는 약사전, 석가여래좌상 등이 자리한다.
고운사
낙동강 좌안인 의성군 단밀면에 자리한 이누각은 고려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낙동강변 3대 누각’의 하나로 꼽힐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사촌마을
고려 말기부터 형성된 선비마을로 송은 김광수와 만취당 김사원 등 조선시대 영남학파의 주요 인물들이 기거했던 곳이다.
금성산 고분군
삼한시대의 소국인 조문국의 사적지. 경덕왕릉을 비롯한 지배층의 무덤을 복원하고 오늘날의 고분군을 형성했다.
낙단보
낙단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됐다. 공사 과정에서 마애보살좌상이 발견된 사건으로도 이슈가 됐다. 어두워진 후 보를 밝히는 조명 때문에 야경 명소로도 이름이 높다.
고운사사찰음식체험관
사찰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고운사의 부설 기관이자 교육 체험 공간. 사찰음식 요리법에 능란한 원해스님이 관장을 지내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직접 담근 손된장, 고추장, 장아찌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산운마을
학록정사, 소우당, 운곡당 등 조선 중후기의 건축적 미감을 잘 살린 문화재가 산재한 반촌마을이다. 일부 가옥에서는 한옥 스테이도 제공한다.
산수유꽃피는마을
산수유꽃피는마을은 수령 300년 이상의 고목을 비롯한 3만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봄마다 아름다운 금빛 융단을 이룬다.
높은집 메기매운탕
장어구이와 민물회, 그리고 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민물생선 식당이다. 어육이 살뜰한 메기매운탕이 이곳의 대표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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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볼만하내요 매기 매운탕에 술한잔 좋습니다 ~~~ 감사 ^^
오심에 감사하며
항상 편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