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Prunus padus L. for. padus 서울귀룽나무일 때는 학명: Prunus padus var. seoulensis (H.Lev.) Nakai http://blog.daum.net/daehyo/7807799 분류: 장미과(Rosaceae) 동속식물: 차빛귀룽(이명:녹털귀룽나무) Prunus padus for. rufo-ferruginea (Nakai) W.T.Lee 흰귀룽나무 Prunus padus for. glauca (Nakai) Kitag. 흰털귀룽나무 Prunus padus var. pubescens Regel & Tiling
참조할 곳: http://blog.daum.net/daehyo/7807618
아래는 물향기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팻말은 없지만 귀룽나무로 본다. 잎이 긴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엽맥이 휘어지지 않고 잎의 기부쪽 가까운 쪽보다는 중간 이상이 넓은 도피침형 형테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귀룽나무로 본다.
귀룽나무와 서울귀룽나무는 <국생정> 기재문에 따르자면 소화경의 길이만 다르다. 소화경의 길이가 1.0-1.5㎝ 인것은 귀룽나무, 5-20mm 인 것은 서울귀룽나무라 하는데 이것이 분류학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소과경의 길이믈 자로 재보지 않아서 판단할 수 없지만 제법 소과경이 제법 길어보이는 것이 서울귀룽나무인 것 같기는 하다.
귀룽나무와 동속의 차빛귀룽나무, 흰귀룽나무, 흰털귀룽나무는 아래와 구별한다.
귀룽나무에 대한 <국생정> 설명: 잎 잎은 호생하며 도란상 타원형,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첨두 또는 점첨두이며 원저이고 길이 6-12cm, 폭 3-6㎝로서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갈색이며 맥액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1.5㎝로서 털이 없고 밀선이 있다. 열매 핵과는 둥글며 6-7월에 흑색으로 익고 핵은 주름이 있으며 과육은 떫다. 꽃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1-1.5cm로서 백색이고 총상화서는 새가지 끝에서 처지며 길이 10-15㎝로 털이 없고 밑부분에 잎이 있으며 소화경은 길이 5-12mm로서 털이 없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줄기 어린 가지를 꺾으면 냄새 나고 수피는 흑갈색으로 세로로 벌어진다. 가지의 신장은 분산형으로 수형은 원개형이다. 뿌리 주근과 측근이 있다. 원산지 한국 형태 낙엽활엽교목 크기 수고 15m정도 |
출처: wildblumenspeicher 원문보기 글쓴이: 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