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역설적인 하나님.
성경은 역설적(paradox)인 말씀이 많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씌여진 것이므로 <성령의 감동이 충만해야> 바르게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딤후3:16)
측면에서만 보면 <하나님은 변덕쟁이>며 일관성이 없습니다.
좀 살만하니 고생길로 내모십니다.
잘 살고 있는데 출애굽하라,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 70년을 지내라.
이것이 복음이랍니다.
당시 진정한 목사요 사명자인 예레미야의 외침입니다.
어찌하여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요일4:8) 잘 사는 꼴을 못 보시나요?
그러니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 등 돌리지요.
그런데 그것이 과연 <우리를 사랑하시는 복음>이라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 악한 큰 죄악 이지요.
창15:13-16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으로 이방의 객이되어 400년을 살것이요, 후손은 별과같이 모래같이 많아져 기한이 차면 가나안으로 갈 것이다.
이 약속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사명자의 사명입니다.
자손이 별과같이 모래같이 많게요??
늙었는데 자식이 한명도 없는데요??.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내가 할 것이다.>
<시작도 끝내기도 모두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렘33:2)
그러면 인간 우리는 뭔가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동역자>라고 하십니다.
과연 창조주는 만물의 주인이요 섭리자 이십니다.
400년이 되자 수많은 아브라함의 후손을 이룬것이다.
그런데 이들의 리더가 두 파로 갈립니다.
선조 할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주신 말씀데로 우리가 떠나야 합니다> 하는 파요, 또 다른 파는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물음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강하게 주장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의사에 따라 사는 것이 맞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쪽에서는 <노-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사는 것이 맞다>고 주장합니다.
만일 후자를 택한다면 <우리 인생은 뭔가??>
뭐긴뭐냐 !! 물리적으로 보면 흙이요, 먼지입니다.
좀더 의학적으로 말한다면 물이 70%요 나머지는 뼈와 근육과 살입니다.
그런데 마음도 있고, 정신도 있으며, 영혼도 있습니다.
이를 둘로 나눈다면 <육과 영혼(마음, 정신을 포함한)>입니다.
<육은 한계적이나 영혼은 영원하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그래서 모든 이들이 <죽음을 두려워> 합니다.
불신자요 무신론자도 말은 부인하면서 그 영혼 한 구석에서는 영혼은 영원하다는 것은 믿기 때문에 두려워 바들바들 떠는 것입니다.
내 인생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400년전 선조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인생을 사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과 계획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롬11:36 주님으로부터, 주님으로 말미암고, 주님께로 돌아가는거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크리스챤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성도입니다.
주님이 창세전에 선택한 사람들은 무조건 내가 원치 아니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다가 천국에 갈 팔자입니다.
그럼에도 여기에 저항하고 거부한다는 것은 곧 <사탄과 한패>여서 하나님 아버지께 도전하니 지옥불이 기다릴 뿐이라는 것입니다.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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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애굽은 죄악된 지옥같은 세상이요 가나안은 젖과 꿀이 나오는 천국이라 했지만 아브라함의 후손의 눈에는 애굽이 천국입니다.
실제로 가나안을 들어가보니 자갈밭이요, 수자원이 전혀 없는 박토입니다.
<영적존재>인 인간은 땅만 보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주님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요 만물의 섭리자이시기에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성령이 임한 이들만이 분별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다”고 하셨습니다.
이세상은 마치 애굽과 같다는 겁니다.
성도는 이세상은 작고 지옥같이 보이고 천국이 더 크게 맘 설레게 보여야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역설적인 것이지요.
빌4:4 항상 기뻐 - 기쁘지 않다는것
빌4:6 아무것도 염려마라 - 염려하고 있다.
마6:31-34 무엇 먹,마, 입을까 염려마라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 마라 – 염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엡4:26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마라 – 분을 품고있다.
롬12:14 핍박자 축복하라 - 축복 않하고 있다.
마18:22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 — 용서 할 수가 없다.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 할 수가 없습니다.
마18:4 자기를 낮추는자가 천국에서 큰자 -- 낮출 수가 없어요
롬8:13-14 살고자하면 죽고 죽고자하면 산다 -- 기를 쓰고 이 땅의 가치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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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나, 진리나 이를 문자적으로 받으면 율법이요 이를 지키겠다면 유대, 바리새인과 같은 것입니다.
죄인으로서는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실 때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그러니 내안에 거하라”>는 주님의 메시지 입니다.
죄인은 <불완전하다는 것을 고백하도록 유도하신 것>이지 이렇게 살라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이 모든것이 가능하도록 인도하시고 역사하십니다.
빌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엡1:4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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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아니라면 모든것이 허상입니다.
갈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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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번성은 육적 자손들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으로 교회가 생육, 번성할 것을 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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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면서 이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주님의 선물로 주신 것이 <믿음>이나 이는 <자기부인>에서 나타납니다.
<자기부인> 역시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입니다.
혹 죽음으로 애국심을 나타내고 상대에 대한 사랑을 나타낼수 있지만 이는 모두 육적인 것이요, 잠시의 감정일 뿐 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문제는 인간의 <의지가 아닌 주님의 전적인 간섭>하심의 은혜이다.
** 성도가 복음을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고난입니다.
왜냐하면! 이방 사람들과 대화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귀에 경 읽기라는 말과 같이 <성도가 하늘의 소리를 하면 사람들은 땅의 귀로 듣기> 때문에 오히려 복음을 욕으로 여겨서 핍박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복음
** 유사품에 주의(similarity)-잘 분별해야 합니다.
<놋뱀보면 살리라>이지 <선행해야 살리라>가 아니다. (민21:9)
선악과 먹으면 <죽는다>이지 <죽을까 하노라>가 아닙니다. (창3:3)
고후11:4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복음을 잘도 받는구나
갈1:6-10 다른복음 전하면 저주 받을 지어다 (사람에게냐 하나님에게 좋게하랴)
대한민국의 대표적 이단.
다락방 ㅡ 믿음+예수영접 /
구원파 ㅡ 믿음+구원받은 날 /
박옥수 ㅡ 믿음+의인됨(이후에는 죄인 아님)
초대교회 ㅡ 믿음+율법주의 /
안식교 ㅡ 믿음+안식일 준수/
하나님의 교회ㅡ 믿음+유월절(아버지 하나님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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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모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가 부족하여 다른것을 보태어 <예수 그리스도로만으로는 구원을 부정>하는 꼴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는 <영의 지배를 받는 영적존재>이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믿음으로 구원>임을 밝혀 둡니다.(창1:26-28. 행16:31)
롬1:1-2 하나님의 복음 아들에 관한 약속 /
딤전6:3-5 공부 없으면 복음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 /
눅6:26 모든사람이 너를 칭찬하면 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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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이 땅에서 없었던 것— 칭찬, 웃음입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자기 유익을 위했고, 또한 십자가의 고난이 기다렷기에)
요12:43 하나님 영광보다 인간의 영광을 우선 –이단.
** 아르미니안(Arminian) – 자기힘, 능력, 의지로 믿어 구원임을 강조.
불교(佛敎) - 마하, 반야, 바라밀다(절대자,지혜,극락으로 넘어감) ㅡ 철학이 종교화된 것입니다.
모든 존재는 브라만(신)인데 지혜없어 108번뇌 고통하니 수도 정진해 깨달아 바라밀다로(극락) 가자.
그런데 성경의 진리를 철학화 하려는 악한 사탄의 앞잡이가 있습니다.
정리합니다.
진짜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 받아 주님을 내 생명의 주인으로 선택하는 즉시 <주님은 내 생명의 인도, 통치자>가 되시어서 책임지시고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십니다.
더구나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므로 <영적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