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대가 휘는 걸 보면
카메라 들고 직접 가서 사진을 찍다가
다음엔 줌으로 당겨 사진을 찍다가
요즘엔 멀리서 핸폰으로 찍어 바로 쉽게 올리니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누가 잡았을까.......요?
예전 오늘을 알려주는 블로그를 보니
참 게을러졌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방갈로 대물향어 찍고보니 부교에서 랜딩
부교로 이동하니 안쪽에서 랜딩
어린이날 비가 와서 속상했을 어린이가
친구한테 선물 받은 푸바오 키링을 선물로 주네요(감동😭)
동생이 엄마 뱃속에 있을때까지 자주 왔었는데
동생이 태어나고 못왔다죠.
비가 와서 놀러도 못가고 드라이브 삼아 낚시터에 왔다고 해서 과자 하나 집으랬더니
한참을 고민하다가 8개월 된 동생이 바나나킥은 먹는다며 그걸로 집는 착한 누나였어요..
첫댓글 건강이 최악으로 아마도 낚시는 모두 접어야할듯 합니다
그래도 옛추억에 성은낚시터 소식은 자주보고있습니다
어제 안성,남사당공연장에 다녀오면서 귀가중 들려볼까 하다 계속내리는 비에 그냥 지나쳣답니다
시간되면 조용히 아주 조용히 구경이나 한번가볼까 합니다
건강하세요
안좋은 건강 소식에 제 마음도 편하지 않네요..
그래도 자주 소식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 차차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