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빅3대통령
여운
지구상에서 우리나라는 얼마나 잘 사는 나라인가? 나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살아가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해외여행을 가보면 쉽게 느껴진다. 현재 지구상에는 200여개가 넘는 나라가 있는데 그중 대한민국의 면적은 중간쯤 되고 문명국으로서의 경제와 문화수준은 선진국 수준인 10위권을 경쟁하고 있는 위치에 있다. 외국여행에서도 누구나 자연스럽게 인정되는 과정이다.
대한민국의 시작은 70여 년 전 1945년을 기점으로 출발했다. 1945년은 지구상에 미국이 패권국으로 등장하게 되는 대변혁이 재출발되는 새 질서의 출발점이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이 시기를 전후하여 봉건 노예국가에서 새로운 공화제의 민주국가로 가는 발판이 시작되는 새 시대를 맞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거쳐 간 12명의 대통령 중 건국대통령 이승만(1875~1965), 부국대통령 박정희(1917~1979) 구국 대통령 전두환(1931~2021)을 빅3대통이라고 말한다. 물론 좌파들에게는 인정받을 수 없는 전두환도 있지만 훗날의 역사는 재평가 되리라고 믿는 분들이 많다.
개인이 잘살려면 정치적으로 안정된 나라가 잘 살아야 가능한 일이고 나라가 잘 산다함은 국민소득이 고르게 높아져 다 같이 잘 잘아야지 빈익빈 부익부의 사회는 결코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통치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볼 때 우리나라가 1948년 건국 후 70여년을 지나오면서 뚜렷한 업적과 공을 세운 대통령을 가리켜 빅3라 하고 세분의 통치기간을 합산하면 38년이 되는데 이는 74년의 역사중 공이 반쯤 되니까 절반은 죄파들의 민주화타령 속에 허송된 세월로 보여 진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시작된 시기 1948년8월15일부터 지금까지를 되돌아보면 큰 전쟁이 3번이라고 한다. 1차 전쟁은 박헌영의 남로당과 김일성이 맞선 건국전쟁, 2차 전쟁은 6.25전쟁이었고 80년대부터 시작된 3차 전쟁은 지금 진행 중인 문재인과 주사파와의 전쟁이라고 전광훈 목사의 발표를 평론가 조우석이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운동권과의 전쟁에서 밀리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말한다. 이 주사파 일당들이 나라를 거의 삼켜버려 과연 사느냐 죽느냐 기로에 처했는데 이들의 출발은 5.18이라는 토대위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5.18을 그들의 성역으로 만들어놓고 온갖 비리와 특혜를 누려가면서 전두환을 악마로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발포명령과는 상관이 없는 억지주장을 뒤집어 씌워 인형을 만들어 철창 안에 가둬놓고 뿅망치로 두들겨 패는 퍼포먼스를 계속하여 사실상 끔찍한 인격살인을 저지르고 있는데도 누구하나 말리는 사람이 없다. 전두환을 그렇게 미워하는 이유가 무얼까? 1979년 10월26일 박대통령 시해로 시작된 김일성의 오판은 남한 고정간첩의 비호아래 북한 특수군을 투입 광주 폭동을 일으켜 대한민국 적화통일을 시도했던 것이나 결론은 미완성으로 돌아갔고, 이때부터 전두환은 북괴의 암살 대상이었고 아웅산테러가 자행되었다.
여기서 보수와 좌파들의 견해가 정반대로 갈라진다. 보수 쪽은 분명한 북한특수군 개입을 주장하고 있고 좌파들은 순수한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한다. 이 결론은 현재의 정서로 정리되기는 쉽지 않다. 객관적 역사관의 시각으로 논리적 접근을 하려는 사람과 자기가 아는 만큼의 지식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평행선을 달리는 사회현상에서 진실의 역사는 기대하기 어렵다.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쪽은 지박사의 책이나 5.18영상자료 등 책을 자료로 하고 민주화로 주장하는 쪽은 5.18특별법을 만들어 소급리법으로 판결이 난 사항이라고 합법성을 주장 한다.
5.18이 폭동이냐 민주화냐? 이에 관한 책을 내신분들이 지만원 박사 말고 군출신 김대령과 또 한분 있는것으로 기억 나는데 지박사의 연구가 깊고 방대하여 공감을 주고 있는것 같다. 12.12와 5.18(3권), 솔로몬 앞에선 5.18 , 5.18영상고발, 광주에 시만군은 없었다는 5.18최종보서에 이어 《5.18답변서》 라는 책(A4용지 381페이지 50,000원)이 또 나왔는데 아직도 진행중이며 20여간 300여회의 고소고발에 시달리면서 법원에 써낸 답변서를 모아 책으로 펴낸것이라고 한다. 이런책도 한번쯤 읽어보고 진위를 논해야 하지 않을까? 5.18특별법은 김영삼 정부에서 만들어진 전정권의 판결을 거꾸로 뒤집어버린 나쁜법이라고 하며 그때부터 우리 법체계가 전반적으로 흔들려 내로남불 정권으로 가고 있다고 한다.
북한특수군 개입을 주장하는 쪽의 4가지 팩트는 1980년5월 21일 아침 8시부터 일어난 사건이 말해준다.
① 광주 톨게이트에 몽둥이로 무장한 300명이 20사단 지휘부 차량 14대를 탈취, 아세아 자동차공장으로 몰고 가서
② 군용 차량 374대와 장갑차 4대를 탈취하여 17개시 군에 분산되어 있는
③ 무기고 44개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 5천4백3정의 무기를 탈취한 사건이 순수한 광주시민과 대학생들의 소행으로 볼 수 없다는 사실과
④ 광주교도소를 습격하여 2700여명의 미전향 장기수들을 꺼내 대모 동력으로 이용하려다 실패한 사건을 폭동이지 어떻게 민주화 운동으로 볼 수 있느냐? 라는 것이다.
교도소 습격사건은 미리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짐작된 계엄군 쪽이 매복을 하고 있다가 무장한 대모(특수군)대가 광주 교도소에 무려 6번이나 접근한 것을 사살했으니 상당히 많은 사람이 죽었을 것인데 그 시체들은 다 어디로 갔으며 실패하면서도 계속 공격한 이유는 김일성의 지령 때문이었다고 한다. 인터넷 구글 창에 ‘청주유골’을 치면 이때 사라진 유골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짙게 하는 사실이 들어난다. 430구의 유골이 2014년5월 발견되었으나 2~3일 만에 감쪽같이 사라져버렸고 약 한 달 전 4월16일 세월호 사건 터져 현재까지 2천억 원을 쏟아 부으면서 아직도 명쾌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기획침몰이다 아니다 야단법석으로 유야무야 되어가고 있다.
구국대통령으로 인정한다는 전두환 지지자들과 죽도록 미워하는 주사파들의 주장을 잠시 유보하고 전두환이 왜 그런 평가를 받아야 한가는 그의 재임기간동안 업적을 살펴보면 안다고 한다. 12.12와 5.18만 빼면 정치하나는 잘 했다, 라는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 경제는 연평균 성장률 10~12%로 역대 최고였고 물가안정에 교복자율화 통금해제 연좌제폐지 해외여행자율화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유치 등 자율과 개방으로 가는 전두환의 황금기였다. 그야말로 단군 이래 최대의 호황으로 독일의 신문 스카이데일지가 극구 칭찬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마무리했으며 5.18로부터 위기의 나라를 구한 구국대통령임이 분명하다. (인터넷 글 등에서 일부 인용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