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검사에서 혈청 칼륨 농도가 정상치인 3.5~5.5mmol/L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설사, 대사성 산증(세뇨관성 산증), 이뇨제 사용, 대사성 알칼리증, 당뇨병성 케톤산증, 구토, 바터(Bartter) 증후군이나 기텔만(Gitelman) 증후군과 같은 유전성 질환, 저마그네슘혈증등은 정상 혈압을 보이는 저칼륨혈증의 원인이다. 또한 악성 고혈압, 신동맥 협착증, 고알도스테론증, 리들(Liddle) 증후군, 과도한 감초 섭취와 같은 경우에는 저칼륨혈증과 함께 고혈압이 동반된다. 주 증상은 골격근의 근력 저하(주로 하지)이며, 심한 경우에는 경련, 근육 과민, 테타니(tetany, 근육의 불수의적인 수축)도 드물게 관찰된다. 또한 간혹 횡문근 융해증이 병발할 수 있으며, 다뇨와 야간뇨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가장 위험한 증상은 심전도가 변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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