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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힘들었던 1박2일,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feat, 운명)
김동일 추천 0 조회 196 19.10.06 17:2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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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06 17:52

    첫댓글 ㅎㅎㅎ 코뚜레를 걸어놓으셨네요. 잘하셨어요. 원하시는 대로 되실 겁니다. 오늘 저녁은 미수기님 손잡고 깊은 사랑도 확인하시길요~~

  • 작성자 19.10.06 18:22

    손은.....좀 !!!!!
    비오는 날....우산 같이쓰고 갈 때 팔짱끼는거 외엔...ㅋㅋ

  • 19.10.06 17:53

    집회때 공화당쯕으로 고개돌리시며 "그만해" 하고 버럭하시는거 제가 순간 포착했습니다 ㅋㅋ당구장 새주인 빨리 나타나고 동일님은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19.10.06 18:21

    정말 폭탄 던지고 싶은 맘....루민님도 그랬죠?

  • 19.10.06 17:58

    부인에게 대드는 용감한 사내???ㅋㅋ
    부인에게 무릎꿇고 사과하시고....동원할 수 있는 애교 다 동원하셔서 기분 풀어주시고요..ㅎㅎ
    운명이라는 운명이 되고 싶은 운명이 될 것 같은....그런 운명속에 늘 살지요.
    저두 소코뚜레 하나 가지고 싶네요. 저두 가게 그만 하고 싶거든요.
    옆가게가 주인 품목이 바뀌어 지금 공사중인데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가게를 하다보니 내 생활이 너무 없어서 더 늙어버리기전에 아무 것도 안하고 좀 쉬고 싶네요
    지금은 마음이 좀 풀어지셨는지요?...ㅎㅎ

  • 작성자 19.10.06 18:24

    제 기분 말고,,,미수기 마음이 문제입니다. 지금은,,ㅋ

  • 19.10.06 19:45

    @김동일 부인 마음을 말하죠? 사내 맘이야 뭐라고 신경써요???ㅋㅋ 부인마음 달래서 풀어줘야죠...
    무조건 비세용^^ 손이 발이 되도록....ㅋㅋㅋ

  • 19.10.06 20:24

    @난이 동감~~^ㅎ

  • 19.10.06 18:00

    ㅎㅎㅎ 부럽네요
    일상의 토닥거림이

    자알 ~~ 하시길

    기원 할게요

  • 작성자 19.10.06 18:24

    감사합니다. ^.^

  • 19.10.06 18:02

    ㅎㅎㅎ~~님의 글을 지루하지 않고 단숨에 쭈우욱 읽었어요~~^글을 참 잘 쓰시네요~~^당구장은~~ㅋ^잘 해결 될것 같구~미수기 님과의 문제는~~~?지혜롭게 자~알 해결 하실분이라 생각해요~~^

    예전부터 님의 글을 글을 쭉 봤는데요 보통 솜씨를 뛰어 넘는다 라고 생각했었는디~~글 쓰시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도 되지 않을까~~ㅎ

  • 작성자 19.10.06 18:20

    과찬이십니다. 항상 내용 전달이 잘 안되게 씁니다.
    감사합니다.

  • 19.10.06 19:46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ㅎㅎㅎ글 솜씨가 장난아니시죠...커피한잔 사 주실꺼죵^^

  • 19.10.06 18:13

    소코뚜레, 저희 엄마도 옛날에 저거 구해오셔서 효과를 보셨어요 ㅎㅎ

  • 작성자 19.10.06 18:24

    희망~~~

  • 19.10.06 19:47

    진짜요,,,저두 하나 장만해야겟네요 ㅋ

  • 19.10.06 18:56

    아이고 그리 심란하신 상태서 저희 챙기신다고 ㅜㅜ.위에 사진 참 이쁘네요.

  • 19.10.06 19:52

    지금쯤이면 미수기님과 화해하시고 맛난 저녁드시고 꽁냥꽁냥하시겠네요...
    퍼득 가계 처분 되도록 같이 염원해 보아요~~~

  • 작성자 19.10.06 20:09

    손님없는 당구장 지키고 있슴다. ㅋ

  • 19.10.06 20:26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자신의 삶이 우선이고
    나와 내 주변이 평안해야지 비로소
    옆사람에게도 눈이 돌아가는 거죠...
    행복과 불행은 극과 극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붙어 있습니다...
    어느 하나가 많고 적음에 행복이 결정된다고 봅니다...
    평안을 이루신 후에 함께 집회 참여한다면 더더욱 좋을거라 생각하며
    오늘 글처럼 진심을 얘기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0.06 21:21

    젊은이들은 당구 보다 잼있는 것이 더 많은 듯.대학가도 당구장 옛말,,,겜방. 코인노래방 천지....

  • 작성자 19.10.06 21:35

    당구장도 대형화 추세입니다.
    동네 소규모 당구장은 금연법
    이후 전멸입니다.

  • 19.10.07 01:00

    제가 김동일님을 찬찬히 보기 시작한 시점이 동일님께서 올리신 글 "백지상"을 읽은 후 부터였습니다.
    그리고 아내 분과의 여행기록들을 올려주셔 한없이 다정다감함에 또 한번 감동했었지요. ㅎㅎ
    진짜 하이라이트는 바로 어제,
    저리톡 깃발을 들고 우리 회원분들을 맏 형처럼 맞아주시던 모습에서 울컥해지기도 했답니다.

  • 19.10.07 00:51

    저는 코뚜레를 보면 어릴적 팔려가던 소들이 생각나서 맘이 슬퍼요. 대문 나가기 싫어서 구정물 한 번 더 먹고 떨어지지않는 발걸음 느리게 떼던, 그 슬픈 눈들이 생각나요.
    당구장 얼른 팔리기 바랍니다~

  • 19.10.07 17:48

    부인께 무조건 싹싹 비세요... 집회는 가면 좋고 못 가면 생방으로 보셨어도 되었을텐데.. 미수기님께 그러시면 안 됩니다. 말리는 미수기님의 마음은 오죽할까? 당구장 얼른 새 주인 찾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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