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여자이구요,
취업준비하다가 외국생활하고, 외국에서 공부할 기회는
취업하기 전에 지금뿐이다 생각해서
9월 공채 시작하기전에 3개월 단기 어학연수 다녀오려고 준비하고있어요~!
좀 급하게 준비하는 감이 있어서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우벤유에 여쭈어봅니다 ㅠㅠ
유학원 상담을 받으니, 저의 영어 실력이나 가는 목적(취업, 해외경험)을 보아
벤쿠버의 EC, 밴웨스트, 유로센터를 추천해주더라구요.
그중에 밴웨스트는 학비도 너무 비싸고 불랏과정을 수강하지 않을 것같아서,
EC와 유로센터 중에 고민중입니당!!
가장 큰 차이가 아마 규모일것같은데,,,
제가 받은 각종 브로셔와 유학원 컨설턴트분의 말을 종합해보면
EC는 크기도 크지만 면담도 의무적으로하고, 계속 케어해주는 분이 계시다고 하던데..
반면에 학생수는 좀 많을 것 같아서 수업에서 제가 말을 하게 되는 비중이 좀 적을까
걱정입니다 ㅠㅠ
유로센터는 규모가 작아서 클래스에서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같은데
혹시 방과후에 클럽 액티비티가 다양하지 않을것같기도하고..
수업이 좀 다양성이 덜하지 않나 생각도 들어요 ㅠㅠ..
제가 알고 있는 이런 부분이 맞는지~
그리고 어학연수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떤 쪽에서 더 만족을 느끼셨는지~
아, 그리고 저의 영어실력은 토익 800후반, 토익스피킹 레벨 7이구요,
말하고자 하는건 느리지만 말하긴 하는데..
표현이 좀 제한적입니다.. 맨날 똑같은 문장구조로만 말해요;;
가서 많이많이 보고 많이 말하고 싶어요 ㅠㅠ!
물론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견 부탁드립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