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업경기지수 및 경기 기대감 상승
- 독일 Ifo연구소에 따르면 독일의 기업경기지수(Business Climate Index)가 상승하며 체감경기 및 미래 경기에 대한 기업인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음
- 독일의 8월 기업경기지수(BCI)는 107.5, 경기기대지수는 103.3 전달 대비 1.3, 0.9, 작년 동기 대비 5.3, 9.2포인트 높은 지수
ㅇ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 제조업영역은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며 201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함
- 도매업영역의 기업경기지수도 눈에 띄게 상승세를 보임. 도매업자들의 현재 경기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201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경기기대지수(Business expectation)가 0을 넘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임
- 소매업의 경우 경기지수가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미래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는 긍정적
ㅇ 서비스업
- 지난달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독일 서비스업의 경기지수는 이번 달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임
- 그러나 전반적인 서비스산업의 체감지수는 매우 긍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신규직원채용 규모도 늘어날 전망. 끝.
* 표와 주요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바랍니다.
독일,기업경기지수및경기기대감상승_13082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