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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Mirinae League
네티즌이 뽑은 내 인생의 영화 100
FILM2.0-Daum 공동 기획
FILM2.0은 100호를 맞아 인터넷 포털 사이트 Daum과 공동으로 ‘내 인생의 영화’ 설문조사를 벌였다.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100편의 영화를 추렸다. 1위에서 100위를 공개한다.
1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 1997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인생 | 566표
당신은 과연 죽음을 눈앞에 둔 채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가?
스탈린이 보낸 암살자 앞에서 혁명가 트로츠키가 보여줬다는 이 의연한 태도는 아무나 흉내낼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의 로베르토 베니니는 이로부터 영감을 얻어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관한 애달픈 코미디를 만들어냈다.
베니니가 직접 열연한 <인생은 아름다워>의 귀도는 잔혹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한 인물이다.
제작 당시 베니니는 파시즘 치하에서 유대인 말살 정책을 펼쳤던 이탈리아의 부끄러운 과거에 대해
꼼꼼하게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그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무거운 리얼리즘영화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자 어떤 이들은 역사의 비극이 한낱 우스개로 전락할지도 모른다며 우려하기도 했다.
정작 영화가 완성되자 베니니는 찰리 채플린의 빛나는 후예로 추앙받았다.
역사의 아이러니를 동화적인 코미디와 슬랩스틱 코미디로 풀어내는 마술과도 같은 연출력에 많은 이들이 탄복했던 것이다.
사실 <인생은 아름다워>는 로맨틱 코미디와 전쟁 드라마가 기막히게 결합된 작품이다.
이 영화의 전반부는 1930년대 말 유대인 귀도가 이탈리아 여인 도라를 만나 사랑을 나누고 결혼에 골인한 뒤
아들 조슈아를 낳아 기르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이들 연인이 가족을 이루기 위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앞으로 닥쳐올 비극을 견디기 위한 한바탕 놀이마당 같은 것이다.
귀도와 조슈아가 나치에게 납치되고 도라가 이들을 뒤쫓는 중반부에 이르면 영화에는 먹구름이 낀다.
조슈아가 험난한 수용소 생활을 견디도록 배려하는 귀도의 거짓말은 폭소를 자아내지만,
어느 순간에 이르면 그 웃음은 폐부를 찌르는 아픔으로 돌변한다.
체제의 폭압에 희생당한 인간의 존엄성을 유쾌하고도 절박하게 옹호하고 있는 셈이다.
로베르토 베니니는 풍자의 미덕과 페이소스의 쾌감이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남다른 감독이자 배우다.
그의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 수상을 많은 이들이 수긍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2 타이타닉 Titanic 1997
너도나도 세상의 왕! | 532표
1997년 겨울은 <타이타닉> 때문에 전세계가 들썩거렸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된 이 영화가 그때까지 세워진 모든 기록을 깨뜨리며 박스오피스 최강자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전세계에서 무려 일팔억3천5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타이타닉>의 아성을 무너뜨린 영화는 아직 없다.
2위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비하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기록이다.
제작비를 2억 달러나 들인 이 영화는 규모 면에서도 단연 앞선다.
더구나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무려 11개 부문의 상을 휩쓸면서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러닝타임 세 시간에 달하는 이 영화는 국내 개봉 당시에도 서울 193만, 전국 4백만 명이라는 엄청난 관객을 동원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지금도 <타이타닉>을 기억하는 이유가 단지 그 모든 숫자 때문일까?
<타이타닉>의 탐욕스런 스펙터클은 어쩌면 한 순간의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극단적인 문화적 충격으로 깊이 각인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신분 차이를 뛰어넘으며 죽음까지 불사했던 주인공의 숭고한 사랑 역시 눈물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을 것이다.
절정의 인기를 구가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흡인력은 <타이타닉>의 화룡점정과도 같았다.
할리우드는 여전히 몸을 부풀리고 있지만, 제임스 카메론의 왕위를 이어받을 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3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1988
첫 키스를 기억하세요? | 498표
상위 5위권 안에 이탈리아영화가 두 편이나 선정됐다는 건 참으로 기묘한 일이다.
이탈리아영화의 정서가 우리 국민과 동화되기 쉽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일까?
아무튼 주세페 토르나토레의 <시네마 천국>은 개봉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가장 감동적인 영화’로 회자되고 있다.
유명한 영화감독이 30년 만에 고향 시실리로 돌아가 우정을 나눴던 극장 영사 기사와
첫사랑의 여인을 회상한다는 내용의 이 작품은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 갖췄다.
영화에 얽힌 유년기의 추억과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보편성으로 승화시키는 데 성공한 것이다.
따뜻한 유머와 슬픈 로맨스는 각박한 현실을 위로하는 휴식 같은 노스탤지어를 선사했다.
작품 전체를 장악하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서정적인 선율과 찬란한 키스 몽타주 장면도 기나긴 여운을 남겼다.
<인생은 아름다워>와 마찬가지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과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고도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4 러브레터 Love Letter 1995
오겡끼데스까~ | 312표
이와이 슈운지는 90년대 대한민국 영화계에 수입된 최고의 히트 상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의 작품들은 해외 영화계에서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유독 이 땅의 청춘들을 후벼 파는 독특한 문화 아이콘이 되었다.
‘이와이 소용돌이’의 한복판에 자리한 <러브레터>는 일본영화가 공식 개방되기 전
이미 15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해적판 비디오로 본 작품.
얼굴이 같은 두 여자가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한 남자에 대한 기억을 나누고,
이름이 같은 두 남녀의 중학 시절 추억이 사랑으로 귀결된다는 독창적인 설정은 관객들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복잡하게 뒤엉킨 시간과 기억의 실타래를 쉽고도 친근하게 풀어낸 이야기는 충분한 재미를 안겨줬다.
팬시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편집도 영상 세대의 변화된 입맛을 달착지근하게 위로했다.
청순한 매력으로 무장한 나카야마 미호가 눈 덮인 산에서 절실하게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는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5 친구 2001
진짜 마이 묵었네 | 307표
많은 관객이 본 영화가 오래 기억에 남는다?
반드시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전국 8백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을 동원한 <친구>는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로 꼽혔다.
사실 곽경택 감독의 실화에 기초한 <친구>는 제작 당시만 해도 그리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억수탕> <닥터K> 등 감독의 전작이 그리 신통치 않았던 데다 유오성과 장동건도 톱 클래스 영화배우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십대를 함께 보낸 뒤 조직 폭력배에 몸담으며 서로 엇갈린 운명을 살아야 했던 남자들의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전체를 휘감는 진득한 부산 사투리와 선 굵은 스토리는 특히 지역 관객들의 정서를 강렬하게 자극했으며,
경쾌하게 재연된 교복 세대의 청년 문화도 많은 이들의 향수를 건드렸다.
무엇보다 “우리 친구 아이가” “니가 가라 하와이” “쪽 팔리서” “고마해라 마이 뭇다” 등
영화 속 대사는 태풍처럼 한반도 전체를 휩쓸고 지나갔다.
<친구>는 미지근한 신드롬이 아니라 아주 지독한 열병이었다.
5 오아시스 2002
마마, 감동이옵니다 | 307표
<친구>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한 <오아시스>는 작가주의 영화도 얼마든지 관객의 호응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올해 개봉한 대다수 ‘작가’ 영화가 관객에게 철저히 외면당했던 반면,
<오아시스>는 이창동 감독이 구축한 세계를 관객들이 스폰지처럼 흡수한 아주 행복한 작품이 되었다.
<초록물고기> <박하사탕>을 불편하게 느꼈던 관객들조차 <오아시스>에 손을 들어주곤 했다.
사회 부적응자와 중증 장애인의 사랑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이야기지만,
유머러스한 상황과 드라마틱한 사건은 소재의 불편함을 충분히 상쇄시켰다.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절묘하게 넘나들다가 클라이맥스에서 보는 이를 압도하는 그 빈틈없는 테크닉에
베니스 영화제는 감독상으로 화답했다.
흔들리는 몸짓과 껄렁한 말투로 완벽한 홍종두가 된 설경구는 단연코 올해 최고의 배우로 등극했으며,
기꺼이 사지를 비틀며 한공주를 소화해낸 문소리의 연기 앞에서는 해외 관객들도 감탄을 연발했다.
7 엽기적인 그녀 2001
21세기 국가 대표 청춘영화 | 295표
“나 잡아봐라~.” 극중 전지현의 유명한 대사 그대로,
지난해 늦여름 <엽기적인 그녀>는 어디 한번 덤벼보라는 기세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넉 다운시키며 승승장구했다.
PC 통신에 연재된 인기 실화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한동안 산뜻한 청춘영화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한국 영화계에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처럼 나타났던 것이다.
완결된 스토리보다는 단발적인 에피소드가 중심인 영화지만,
견우와 그녀의 ‘절라 유쾌’한 줄다리기는 극장 안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수백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 코미디영화 가운데 유독 <엽기적인 그녀>가 순위 상위권에 오른 이유?
모던하거나 세련된 연출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가벼움과 따뜻함을 조화시키면서 한 세대의 감수성을 정확하게 포착한 뛰어난 감각 때문일 것이다.
귀엽기 짝이 없는 차태현과 전지현은 덕분에 몸값이 엄청 뛰었으며, 중국어권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됐다.
8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오! 심은하, 오! 허진호 | 271표
1998년은 한국영화의 차세대로 주목받은 굵직한 신인 감독들이 한꺼번에 등장한 때다.
김지운, 임상수, 박기형, 이정향, 이재용 감독 등이 이 해에 모두 데뷔작을 내놨다.
물론 그 첫 타석에 선 인물은 <8월의 크리스마스>의 허진호 감독이었다.
서울 변두리의 한 사진사와 주차 단속 요원의 짧은 인연을 다룬 이 영화는 한국 멜로영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큰 사건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신파 정서를 자극하는 것도 아니지만,
많은 관객들은 조용하고 얌전한 이 영화가 안겨주는 벅찬 슬픔에 그만 무너지고 말았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삼십대 중반의 남자가 이십대의 생기 발랄한 여자와 혼자 남겨질 늙은 아버지 앞에서 번민하는
그 애틋한 풍경은 멜로영화로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사색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입증해 보였다.
한석규는 다시 한번 안정된 연기력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심은하는 한국 영화계의 그레타 가르보로 그 첫발을 내디뎠다.
9 집으로… 2002
작은 고추가 맵다니까 | 268표
일흔일곱 할머니와 일곱 살 소년의 이야기가 과연 대중적인 매력이 있을까?
<집으로…> 제작진은 순제작비 14억 원을 훨씬 웃도는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들여 흥행의 승부수를 던졌다.
다행히 <집으로…>는 전국 관객 4백만 명을 넘으며 크게 성공했지만,
그건 꼭 마케팅 물량 공세 때문만은 아니다.
비 직업 배우를 캐스팅해 대단히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끌어낸 이정향 감독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나 장이모우에 비견될 정도였다.
70년이라는 두 주인공의 나이 차이에서 시작되는 갈등의 퍼레이드는 흥미를 돋우기에 충분했다.
자연과 문명, 혹은 시골과 도시라는 추상적인 대립 구도를 닭 백숙과 켄터키 프라이드치킨 등
구체적인 요소로 옮겨놓은 감독의 솜씨에 관객이 설득당하고 만 것이다.
철부지 손자를 묵묵한 사랑으로 감싸 안는 외할머니의 너그러운 모성애가 진실하고 감동적인 눈물을 자아냈음은 물론이다.
김을분 할머니를 둘러싼 일련의 소동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10 공동경비구역 JSA 2000
분단 현실의 아이러니를 폭로하다 | 257표
<공동경비구역 JSA>는 2000년 한국 영화계 최고의 행운아였다.
추석 시즌에 개봉해 전국 관객 5백만 명을 돌파한 이 영화는 <쉬리>의 흥행 기록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명필름은 일급 제작사로 다시 한번 명성을 떨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영화계 파워 2인자로 올라섰다.
박찬욱 감독은 그간의 오명을 단숨에 씻었으며 이병헌과 송강호, 이영애는 흥행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이듬해 베를린 영화제 본선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이 영화는 작품성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판문점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을 소재로 미스터리와 코미디, 비극이라는 대중적인 장르를 말끔하게 이어낸 연출력이 돋보였던 것.
북한군에 대한 고정된 편견을 뒤엎는 신선한 에피소드는 그간 우리 영화의 금기를 깨뜨리는 시도였다.
엄숙하고 장중하게 다뤄졌던 분단 문제가 실은 희비극적인 아이러니로 뒤덮여 있다는 사실을 들춰낸 감독의 예리한 관찰력도
관객의 가슴속을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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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새시대의 빠삐용 ㅣ248표
12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
카르페 디엠!ㅣ244표
13 아이엠 샘 I Am Sam 2001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샘 ㅣ238표
14 쉬리 1999
When I Dream... l 234표
14 번지점프를 하다 2000
결코 잊혀지지 않는 그 이름 ㅣ234표
1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낭만에 대하여 ㅣ228표
17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
내 어린 시절의 영화 ㅣ197표
18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1994
소시민의 영웅, 검프! ㅣ190표
19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반지의 제왕> 세대 등장! ㅣ183표
20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2000
글래디에이터 칼있수마! ㅣ163표
21 벤허 Ben-Hur 1959 | 157표
22 물랑루즈 Moulin Rouge! 2001 | 153표
23 브레이브하트 Braveheart 1995 | 147표
24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 | 146표
25 박하사탕 1999 | 133표
26 로마의 휴일 Roman Holiday 1953 | 125표
26 연애소설 2002 | 125표
28 약속 1998 | 119표
29 미술관 옆 동물원 1998 | 118표
30 천국의 아이들 Children of Heaven 1997 | 116표
31 대부 The Godfather 1972 | 110표
32 매트릭스 The Matrix 1999 | 102표
33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 96표
34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1999 | 95표
35 파이란 2001 | 94표
36 봄날은 간다 2001 | 93표
36 러브 어페어 Love Affair 1994 | 93표
38 뷰티풀 마인드 A Beautiful Mind 2001 | 92표
39 빌리 엘리어트 Billy Elliot 2000 | 87표
40 E.T. E.T. 1982 | 86표
41 가문의 영광 2002 | 85표
42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1998 | 82표
43 편지 1997 | 81표
44 유주얼 서스펙트 The Usual Suspect 1995 | 80표
45 굿바이 마이 프렌드 The Cure 1995 | 78표
46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 75표
4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隱し 2001 | 74표
48 첨밀밀 甛蜜蜜 1996 | 72표
49 가을의 전설 Legends of the Fall 1994 | 68표
50 스타워즈 Star Wars 1977 | 67표
50 마이너리티 리포트 Minority Report 2002 | 67표
52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1992 | 65표
53 사랑과 영혼 Ghost 1990 | 64표
53 미션 The Mission 1986 | 64표
55 초록물고기 1997 | 62표
55 영웅본색 英雄本色 1985 | 62표
55 공공의 적 2001 | 62표
58 비트 1997 | 58표
59 어둠 속의 댄서 Dancer in the Dark 2000 | 57표
59 A.I. Artificial Intelligence 2001 | 57표
61 패왕별희 覇王別姬 1993 | 55표
62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1968 | 54표
62 헤드윅 Hedwig & the Angry Inch 2001 | 54표
64 서편제 1993 | 53표
64 아마데우스 Amadeus 1984 | 53표
66 레옹 Leon 1994 | 50표
67 아멜리에 Amelie from Montmartre 2001 | 49표
68 로미오와 줄리엣 William Shakespeare's Romeo & Juliet 1996 | 47표
69 글루미 썬데이 Gloomy Sunday 1999 | 46표
69 두사부일체 2001 | 46표
71 제8요일 The Eighth Day 1996 | 45표
72 화양연화 In the Mood for Love 2000 | 42표
72 라스트 모히칸 The Last of the Mohicans 1992 | 42표
74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2001 | 41표
75 메멘토 Memento 2000 | 40표
76 인디아나 존스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1984 | 39표
76 시월애 2000 | 39표
76 진주만 Pearl Harbor 2001 | 39표
76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 | 39표
80 가위손 Edward Scissorhands 1990 | 37표
80 제리 맥과이어 Jerry Maguire 1996 | 37표
80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 1998 | 37표
80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 1992 | 37표
84 러브 오브 시베리아 The Barber of Siberia 1998 | 36표
85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1997 | 35표
85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Leaving Las Vegas 1995 | 35표
87 고양이를 부탁해 2001 | 34표
88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1995 | 33표
88 태양의 제국 Empire of the Sun 1987 | 33표
90 동감 2000 | 32표
90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1998 | 32표
90 그린 마일 The Green Mile 1999 | 32표
90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1996 | 32표
90 하루 2000 | 32표
90 선물 2001 | 32표
96 코요테 어글리 Coyote Ugly 2000 | 31표
96 더티 댄싱 Dirty Dancing 1987 | 31표
98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 30표
99 귀여운 여인 Pretty Woman 1990 | 30표
100 비밀 秘密 1999 | 30표
첫댓글 다행히 파이란이 있군요 없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ㅎㅎ
최고의 영화는 메멘토!!!!!!!!! 40표밖에 없네요...
로베르토 베니니는 이후에 별 소식이 없네요? 물론 이태리 국내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쇼생크탈출,포레스트검프,브레이브하트 제가본 최고라 생각하는 3편...
제가 가장 좋아한 영화는 38위군요 뭐92표면..
천장지구가 없는게 아쉬워요 ㅠ
제인생의 영화 빅5중에..쇼생크탈출이랑 포레스트 검프밖에 없네요..--"..의아한건 워킹타이틀표 로맨틱 코메디가 하나도 없다는 것..러브액츄얼리정도는 있을 법도 한데..--". 반칙왕이 왜 없는 것이야.ㅠ.ㅠ..
왜 올드보이가 없죠?? 올드보이는 30표도 못받았나요? 엥..
엽기적인 그녀가 누군가에겐 인생의 영화가 될 수 있구나…….
그러게요. 7위라니...엽기적인데요.
인생의 영화가 꼭 내용으로 뽑는건 아니죠.. '누구랑' 봤는가가 중요할듯.
2222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37편 봤군요.. 근데 연애소설은 개봉당시 평은 별로여서 의외였는데 26위면 꽤 높네요(전 재밌게 봤지만)
기사 작성시점이 2002년 말 내지 2003년 초 정도 되는 것 같군요. 뭐 영화 소개로는 무난하긴 한데 너무 오래된 거 같은데요. 지금 다시 뽑으면 상당히 순위가 바뀔 것 같습니다. 당시 개봉해서 흥행몰이를 하던 빨이 순위에 남아있는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지금 제 옆에 있는 이번 주 필름2.0이 417호군요.
번지점프를 하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옹은 66위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느 영화 플래툰은 없내요 본영화는 70편정도 되는것 같네요
89편 봤네여...이야...근데 아이가 태어나고는 영...
64편 봤네요. 의외로 많지 않네요 영화 많이 본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다 본거 같다는..;;;;; 나 뭐야..ㅡㅡ;;;
댓글남기고 못본거 챙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