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 찜 -홍종흡-
네가~ 그 유명한 강릉 황태냐?
목포 코다리냐?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여의도식당 노가리냐?
살이 좀 쪄 뵈는 게
명태가 동해로 돌아왔나 보군
황태 냄새가 참 좋구나
대관령 산바람에 더 잘 말랐어
국제적인 황태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맛이 날까
간장에 조리돌림을 할까
석쇠에 눕혀 담금질을 해줄까
물된장을 발라 쪄볼까
알몸에 고추장 입혀 구울까
여의도식당 명 주방장처럼
콜라에 고춧가루 풀어 담글까
무슨 맛이 날까
사일구, 오일육은 잊은 채
오일팔에만 곱씹어 삼켰던
묘한 여의도맛이 배어 나올까
삼백 원짜리 지퍼백에 넣어
강변에 사는 친구 딸내미에게
손수 가져가 맛 좀 보라~주면
애비 친구가 주니 받긴 할 게야~.
첫댓글 따스한 소만절기날에 월요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음악소리와황태 찜 창작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완연한 초여름 날씨였습니다.조석으로 기후변화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안녕하세요? 착한서씨 님아침나절에 흐려서 어제보다는 좀 시원할 줄 알았는데마찬가지로 더웁군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평안하세요.
황태찜 하는곳은 제가 사는 곳에도 많이 있답니다 황태한테 이런 저런 대화체로 글을 엮어주신 글에 정겨운 느낌 을 주시는 홍종흡 시인님 글과 음악이 구수합니다 주시는 글마다 매력도 잇으신 시인님 ^^늘 강건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많으시기를 ~~
감사합니다. 소담 선생님 더운 여름날에 입맛이 없을 때황태찜은 입맛을 돋우어 주지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평안하세요. 소담 선생님
멋진 풍자시넘 재미 있습니다전국 방방곡곡의 황태 찜 맛이 다 등장했네요배경 화면도 넘 멋지고이미지도 절묘합니다배경음도 압권이십니다왜 안 오실까 했습니다홍종흡 시인님!반갑고 고맙고하여점프하여 얼른 컴에 접속했습니다물실호기!!!평안하신 쉼 하십시오완전 감사하며절탄하며감상 잘 했습니다자꾸 들춰볼 것 같습니다오래 건승하십시오애국 시인님, 홍종흡 시인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ㅡ늘 제 곁에 계신 것 같습니다.모내기철이 되어서 농촌에서도 바쁜날입니다.요즘 ㅡ 어떻게 지내세요?엊그제 후배가 강릉 ㅡ 대관령을 거쳐 여행을 했다면서황태를 가져왔습니다.할멈이 찜 만드는데 옆에서 잔소리만 했습니다.저는 국물 질척질척한 찜을 좋아하는데할멈은 국물있는 요리를 좋아하지않거든요.튀김으로 하려는 걸 겨우 말려서국물없는 마른찜으로 했는데 ㅡ 그래도 맛있더군요.이 노래는 배경음악실에 올려진 일본노래<아나다도 이끼루(당신과 살아요)>를 이석화 섹소폰 연주가가 연주한 곡이에요. 마땅한 곡이 없어서 그냥 올려본 거예요.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평안하세요. 베베 선생님 ㅡ
7 군데 스크랩 했습니다감사드립니다존경하는 홍종흡 시인님!언제나 평안하십시오
너무 부끄럽습니다.요새 정치인들 꼴보기 싫어서그냥 빈정거리고 싶은 마음에 써본 글인데 ㅡ너무 칭찬이 과하세요.다음에는 조심조심 잘쓸게요.지난달에는 어느카페에 운영자라면서쪽지글이 왔는데 저의 글을 내리라고 하더군요.누가 저의 글을 읽고 답글을 썼는데 정치인들을 폄하한 게 속이 시원하다면서 ㅡ그래서인지정치적인 냄새가 나는 글은 카페에 올릴 수 없다면서제글을 안보이게 했더군요. 저도 기분이 얹잔아 들어가서 즉시 삭제했어요.여기에서도 이렇게 올려서 선생님 마음이 불편하시지나 않았는지내심 걱정도 되었지요.고맙습니다. 선생님 ㅡ
황태는 가진 양념 초고추장 발라 기름에 살작 구워 먹으니 저는 일품 맛 이드군요.좋은글 잠시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세요.홍종흡 님.
고맙습니다. 지구먼지 님 여름같은 날씨 ㅡ이 시간이 제일 더운 시간이지요.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행복하세요.
감칠맛나는 황태 요리여러 맛이 가미된 일품 요리가 되었네요건강에 좋은 황태 자주 먹어야겠습니다쾌청한 시간 이어 가세요잼나게 읽고 갑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린 시인 님 오늘도 많이 덥지요?이렇게 더운날에는 시원한 물냉면이 생각이 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평안하세요. 향린 박미리 시인 님 ~^^
첫댓글 따스한 소만절기날에 월요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음악소리와
황태 찜 창작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완연한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조석으로 기후변화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안녕하세요? 착한서씨 님
아침나절에 흐려서 어제보다는 좀 시원할 줄 알았는데
마찬가지로 더웁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황태찜 하는곳은
제가 사는 곳에도 많이 있답니다
황태한테
이런 저런 대화체로 글을 엮어주신 글에
정겨운 느낌 을 주시는 홍종흡 시인님
글과 음악이 구수합니다
주시는 글마다 매력도 잇으신 시인님 ^^
늘 강건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많으시기를 ~~
감사합니다. 소담 선생님
더운 여름날에 입맛이 없을 때
황태찜은 입맛을 돋우어 주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소담 선생님
멋진 풍자시
넘 재미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의 황태 찜 맛이 다 등장했네요
배경 화면도 넘 멋지고
이미지도 절묘합니다
배경음도 압권이십니다
왜 안 오실까 했습니다
홍종흡 시인님!
반갑고 고맙고
하여
점프하여 얼른 컴에 접속했습니다
물실호기!!!
평안하신 쉼 하십시오
완전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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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잘 했습니다
자꾸 들춰볼 것 같습니다
오래 건승하십시오
애국 시인님, 홍종흡 시인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ㅡ
늘 제 곁에 계신 것 같습니다.
모내기철이 되어서 농촌에서도 바쁜날입니다.
요즘 ㅡ 어떻게 지내세요?
엊그제 후배가 강릉 ㅡ 대관령을 거쳐 여행을 했다면서
황태를 가져왔습니다.
할멈이 찜 만드는데 옆에서 잔소리만 했습니다.
저는 국물 질척질척한 찜을 좋아하는데
할멈은 국물있는 요리를 좋아하지않거든요.
튀김으로 하려는 걸 겨우 말려서
국물없는 마른찜으로 했는데 ㅡ 그래도 맛있더군요.
이 노래는 배경음악실에 올려진
일본노래<아나다도 이끼루(당신과 살아요)>를
이석화 섹소폰 연주가가 연주한 곡이에요.
마땅한 곡이 없어서 그냥 올려본 거예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평안하세요. 베베 선생님 ㅡ
7 군데 스크랩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홍종흡 시인님!
언제나 평안하십시오
너무 부끄럽습니다.
요새 정치인들 꼴보기 싫어서
그냥 빈정거리고 싶은 마음에 써본 글인데 ㅡ
너무 칭찬이 과하세요.
다음에는 조심조심 잘쓸게요.
지난달에는 어느카페에 운영자라면서
쪽지글이 왔는데
저의 글을 내리라고 하더군요.
누가 저의 글을 읽고 답글을 썼는데
정치인들을 폄하한 게 속이 시원하다면서 ㅡ
그래서인지
정치적인 냄새가 나는 글은 카페에 올릴 수 없다면서
제글을 안보이게 했더군요.
저도 기분이 얹잔아 들어가서 즉시 삭제했어요.
여기에서도 이렇게 올려서 선생님 마음이 불편하시지나 않았는지
내심 걱정도 되었지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ㅡ
황태는 가진 양념 초고추장 발라 기름에 살작 구워 먹으니 저는 일품 맛 이드군요.
좋은글 잠시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세요.
홍종흡 님.
고맙습니다. 지구먼지 님
여름같은 날씨 ㅡ
이 시간이 제일 더운 시간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감칠맛나는 황태 요리
여러 맛이 가미된 일품 요리가 되었네요
건강에 좋은 황태 자주 먹어야겠습니다
쾌청한 시간 이어 가세요
잼나게 읽고 갑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린 시인 님
오늘도 많이 덥지요?
이렇게 더운날에는
시원한 물냉면이 생각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향린 박미리 시인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