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greatness becomes boring
LeBron James is the MVP favorite again, but does anyone care?
Are we taking LeBron James' greatness for granted?
지금 우리가 르브론 제임스를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은 아닐까?
마이애미 히트 감독 에릭 스포엘스트라는 자기는 정말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바로 전날, 스포엘스트라는 히트의 아메리칸에어라인 아레나에 있는 사무실 주변을 걷고 있었고 문득 천정에 매달려 있는 텔레비젼들 중 하나에서 하이라이트 하나가 플레이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됐다고 한다. 그것은 예전 히트가 비참한 15 승 시즌을 보냈던 2007-08 에 나왔던 플레이였다.
마이애미에 르브론이 오기 전 시절.
그리고 이 감독은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
"아예 우리 사무실 천정에 그걸 틀어놔야 할 것 같네요." 히트의 목요일 훈련에서 스포엘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그런 재능에 대해, 여기 있는 그 누구도 그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그것이 마치 딴 세상에서 온 것같다는 걸 알고 있지요."
우리들 중 다수와 마찬가지로, 스포엘스트라도 때때로 이렇게 새삼 느껴야 되는 때가 필요하다고 한다. 제임스를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도록 옆구리 쿡쿡 찔러보고자 한다면 이걸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와 같은 NBA 선수가 나타나는 경우는 한 세대에 딱 한번 나온다는 것을.
현재 제임스는 MVP 트로피 셋, 올림픽 금메달 둘, 우승 반지 하나로 장식된 자신의 10 년 커리어 중 최고의 농구라 할만 한 것을 플레이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적인 기록들도 이미 뛰쳐나오고 있다. 스카티 피펜, 매직 존슨, 아이재아 토마스가 전체 커리어동안 올렸던 것보다 많은 득점을 이미 그가 올렸음을 생각해 보라. 이것 뿐만이 아니다. 제임스는 현역 선수들 중 경기 당 어시스트에서 탑 10 안에 랭크돼 있다. 명예의 전당 예비생 포인트 가드 토니 파커 그리고 천시 빌럽스보다도 앞서 있다.
여기에다 제임스는 지난 토요일에서야 28 번째 생일을 지냈다.
그냥 우리가 그의 위대함에 시큰둥해진 것일까? 지금으로부터 딱 10 시즌 전에 그가 그토록 좋고 그토록 빨랐던 사실이 이제는 사라진 것일까? 그가 첫 우승을 차지했을 때만 해도 우린 계속해서 28 세 전에 이룬 그의 성취들을 조명할 것만 같은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 대신 우리의 마음은 휙 바뀌어 그럼 그가 얼마나 많이 우승하려나? 에 대한 주제로 대화하는 분위기로 가게 됐다. 그리고 추가의 우승에 관한 조크를 그가 날렸을 때, 그 어구는 저런 대화를 훨씬 가속시키기만 했다.
제임스의 돋보이는 한결같음과 내구성은 우리를 LeBron Boredom [르브론 싫증]에 빠지도록 인도했다. (2012-13 시즌 한 경기도 결정한 적이 없고 지난 시즌 시작부터해서 올림픽 플레이까지 포함해서 연속 137 경기들을 플레이했다.)
지금 이 순간, 우린 그를 MVP 유력 후보로 여기지 않을 이유들을 만들어내느라 바쁜 듯 보인다.
Making history
현재, 제임스는 역사에 남을 연속 기록을 쌓고 있는 중이다. 이는 40 년을 넘는 시간동안 작성돼 본 적이 없는 기록이다. 제임스는 시즌 중 첫 30 경기들에서 계속하여 20 득점 이상을 올리고 있는데, Elias Sports Bureau에 따르면 1970-71 의 카림 압둘자바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다.
당신이 제임스에게 저 연속 기록에 대해 물어본다면, 그는 거기에 전혀 관심을 쏟지 않는다 주장할 것이다. 이는 그냥 대외적으로 꾸며대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또한 거진 진실일 수도 있다.
"이걸 해내면서 신경을 쓴다거나 걱정을 한다거나 하는 일은 아예 없었습니다. 내 연속 기록이 끊기지 않도록 이번에도 20 득점을 올려야지라고 말하면서 경기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요. 정말로 여기에 신경쓰지 않거든요. 그냥 나가서 농구를 플레이할 따름입니다." 라고 제임스는 말했다.
30 경기동안 매번 20 득점 이상. 잠시 뒤로 물러나서 보도록 하자. 30 경기 연속으로 매번 20 플러스 득점을 올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압둘자바의 스탯도 제임스의 돋보이는 한결같음을 조명해 주지 못한다면, 다음의 숫자들이 해줄 것이리라:
뉴욕 닉스는 이번 시즌 제임스의 20 플러스 득점 연속 기록보다 앞서는 유일한 '팀'이다. 지금 기준으로, 닉스는 이번 시즌 31 경기들 중 매번 20 점대 득점원을 냈었다. 닉스와 제임스를 제외하고 그 어느 다른 개체도 (팀 혹은 선수) 이번 시즌 23 경기보다 긴 연속기록을 내본 적이 없다.
여기 더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케빈 듀랜트, 러셀 웨스트브룩, 서지 이바카 그리고 케빈 마틴의 공동 노력에 힘입어 20 플러스 득점원을 하나 이상 가졌던 경기 연속 기록이 16 경기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장 긴 연속 기록? 일곱 경기.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여섯 경기.
썬더, 그리즐리스, 클리퍼스의 최장 연속 기록을 합해도 제임스의 연속 기록보다 길지가 않다. 르브론 혼자 쌓은 기록인데 말이다. 다 합쳐도 제임스의 30 경기 기록에 한 경기 모자란다.
그리고 미칠 노릇은 이것이다: 제임스가 실제로 이런 기록을 향해 노리고 있다는 물적 증거가 없다는 점.
시즌 전체동안 그가 25 필드골 시도 횟수를 넘긴 적이 딱 한번이다. 이는 루이스 스콜라와 같은 횟수이며 코비 브라이언트와 카멜로 앤써니를 합한 것보다 11 회 적다. 즉 제임스는 연속 득점 기록을 팀 킬링 난사쟁이가 아닌 효율성 괴물로서 성취하고 있다는 말이다.
" 제가 최고 전성기에 있다구요? 모르겠네요. 제가 계속해서 발전해갈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게임을 연구해 나갈 것이고 계속해서 그 어느 것도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으려 해요. "
-- Lebron James |
"언젠가 이것이 끝나게 된다면, 그럴 것이구요, 저는 여기에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 날이 온다면, 그 일이 일어나서 우리가 이겼으면 합니다. 패배 중에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좀 화가 날 것 같네요. 내가 바스켓들 두어 개만 더 얻었어도 우리가 이길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할 것이니까요." 라고 제임스는 말했다.
제임스는 562 필드골 시도로 커리어 하이 54.4 퍼센트의 적중률을 기록하고 있다. 54.4 퍼센트라. 제법 하네. 그런데 그의 샷들 대부분이 10 피트 밖에서 나온다는 것을 변수에 넣어 보자. 이번 시즌 제임스의 필드골 퍼센테이지가 얼마나 좋은지를 실감해 보고자 한다면, 다음을 생각해 보라. 브라이언트가 다음의 97 샷들을 적중시킨다 해도 제임스보다 좋은 필드골 퍼센테이지를 기록하지 못한다.
아니면 이것을 보자. 1 월동안 썬더에게 남아있는 13 경기들마다 매번 웨스트브룩이 12-for-12 퍼펙트로 슛한다 해도 ... 맞다, 그래도 제임스가 더 좋은 슈팅 퍼센테이지를 가질 것이다.
다른 각도로 보도록 할까. 제임스가 다음 경기에서 0-for-25 를 기록하고 그 다음 경기에서도 그렇게 하고 또 그 다음 경기에서도 그렇게 한다고 치자. 그래도 필드골 퍼센테이지 랭크에서 앤써니를 내려다 본다. 제임스가 멜로의 레벨로 "급락"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76 샷들을 모두 놓쳐야 할 것이다.
그래 맞다, 스포엘스트라는 이런 연속 기록 혹은 제임스의 재능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 분야에서나 혹은 어느 직업에서나, 꾸준함은 위대함의 진정한 상징입니다. 그리고 르브론은 해마다 이를 입증해 왔어요. 그런데 또한 입증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 눈금을 해매다 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라고 스포엘스트라는 말했다.
이는 그 자체로 무서운 일이다: 제임스가 여전히 더 좋아지고 있다고? 어찌된 일인지 그는 22 세 이후로 매 시즌마다 필드골 퍼센테이지를 상승시켜 왔다. 자 봐라. 2006-07 시절 그는 47.6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다음 2007-08 에는 48.4 퍼센트, 다음 2008-09 에는 48.9 퍼센트, 그리고 이후 2009-10 에는 50 퍼센트 고지를 넘었다. 일곱 시즌 연속으로 향상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 중 누구도 그에게 성장한계를 매겨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의 발전이 끝나지 않았음을 아니까요." 라고 스포엘스트라는 말했다.
슈터로서 그가 계속 좋아지기만 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그가 계속해서 적중가능한 샷들을 던진다는 조건에서는요 ... 그는 3점슛터로서 향상되고 있는데, 드리블 치며 걷다가 쏘는 3점슛은 덜 던지고 있어요. 더 신중해지고 있고, 수비에 안도의 틈을 주는 것이 아닌 훨씬 많은 압박을 넣고 있습니다."
제임스가 던지게 되는 다음의 3점슛은 그의 시즌 100 번째 3점슛이 될 것이고, 이들 중 커리어 하이인 41.4 퍼센트를 적중시키고 있다. 이는 이번 시즌 짐머 프레뎃과 동일한 적중률이다. 이번 시즌 제임스 이상으로 3점슛들을 많이 던진 선수들이 78 명이 있는데 제임스는 3점슛 필드골 퍼센테이지에서 14 위에 랭크돼 있다. 시도 휫수는 적더라도, 그의 적중률은 JJ 레딕, 조 존슨, 브라이언트의 것보다 좋다.
그리고 또. 제임스는 페인트 존 득점에서 경기 당 12.9 점으로 NBA 2 위에 올라있기까지 한데, 이를 앞선 이는 7-풋 브룩 로페즈밖에 없다.
Offensive excellence
이번 시즌 두 선수의 스탯 라인을 비교해 보자:
플레이어 A, 평균 26.5 득점, 8.6 리바운드, 7.1 어시스트 그리고 54.4 퍼센트 슈팅.
플레이어 B, 평균 30.3 득점, 8.7 리바운드, 8.0 어시스트 그리고 56.3 퍼센트 슈팅.
비슷한 선수들이다, 맞지?
플레이어 A는 여러분이 짐작했겠듯이 제임스다.
그런데 플레이어 B는 누구? 골탕용 질문이다. 플레이어 B는 브라이언트의 득점, 파우 가솔의 리바운딩, 스티브 내쉬의 어시스트 그리고 드와이트 하워드의 필드골 퍼센테이지를 조합해 놓은 것이다.
James could score more if he didn't like passing so much. |
제임스는 리그 어느 선수보다도 좋은 스코어링 및 패싱 조합을 갖고 있다. 득점에서 탑 파이브 안에 랭크돼 있고 어시스트에선 탑 10 안에 있다. 여러분이 그의 어시스트로 인해 나오는 3점슛들과 그의 스코어링에서 나오는 총 득점을 합해 보면, 경기 당 43.5 득점을 "산출하고" 있는 것이며, 이는 리그 어느 선수보다도 많다. (브라이언트는 41.4 득점으로 2 위에 있다.)
스포엘스트라는 지난 주에 자신은 제임스가 만약 패서로서 그토록 재능을 부여받지 않았더라면 "진짜 실제로" 경기 당 37 득점을 올릴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렇게 혼자 할 수 없단다.
"항상 저는 플레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플레이들을 보는 능력을 갖고 있어 왔어요. 누구라도 리그에 있으면 해마다 배우는 것이 있고 계속하여 성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길들을 찾으려 노력하죠. 저는 시즌이면 시즌마다 제 자신과 저의 팀을 돕기 위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목요일 훈련에서 제임스는 과연 자신이 성장한계치에 도달했다 느끼는지에 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대답에 머뭇거렸다.
"음 ... 저는 ... 저는 좋은 농구를 플레이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제가 최고 정점에 있다구요? 모르겠네요. 제가 계속해서 발전해갈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게임을 연구해 나갈 것이고 계속해서 그 어느 것도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으려 해요."
하지만 우린 제임스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역사에 있는 그 어느 선수도 제임스의 평균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그리고 또한 54.4 퍼센트의 필드골 적중률에 동시에 매치한 적이 없다.
오늘날의 리그에서 이보다 가치있는 누군가가 있다고? 진짜로?
제임스가 훈련을 마치고 걸어나가기 전에, 누군가가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그가 어렸을 당시 매직 존슨과 마이클 조던이 전성기에 달했던 시점이 언제였는지 알았었냐고.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다.
"늘 성장했기 때문에, 당신은 그들의 전성기가 무엇인지 몰랐잖아요."
"위대함으로 있는 동안 당신이 그들을 봤다는 것이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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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 Are we taking LeBron James for granted?
Miami Heat coach Erik Spoelstra is making sure he doesn't. Just the other day, Spoelstra was strolling around the offices at the Heat's AmericanAirlines Arena and noticed a highlight being played on one of the televisions hanging from the ceiling. It was a play from the Heat's miserable 15-win season back in 2007-08.
The pre-LeBron days in Miami.
And the coach got an idea.
"We should probably just play that on loop in our office," Spoelstra said at Thursday's Heat practice. "I don't think anybody here is taking it for granted, that talent. We know what it's like to be on the other side."
Spoelstra, like many of us, might need a little reminder from time to time. Just a little nudge not to take James for granted, to realize that an NBA player like him comes around only once in a generation, if that.
Currently James is playing some of the best ball of his 10-year career, a decorated one with three MVP trophies, two Olympic gold medals and a championship ring. And historical marks are already popping up. Consider that he has already scored more points than Scottie Pippen, Magic Johnson and Isiah Thomas did in their entire careers. Not only that, James ranks in the top 10 in assists per game among active players, ahead of Hall of Fame candidate point guards Tony Parker and Chauncey Billups.
And James just celebrated his 28th birthday last Saturday.
Are we simply bored by his greatness? Has the fact that he was so good so fast, now a full 10 seasons ago, diminished where he is now? When he won his first title, we couldn't even stop to appreciate his accomplishments before he reached age 28. Instead, our impulse was to shift the conversation immediately to How many can he win? And when he joked about winning more, the sound bite further pushed that conversation forward.
James' remarkable consistency and endurance -- he hasn't missed a game in 2012-13 and has played in a staggering 137 games since the start of last season, including Olympic play -- have driven us into LeBron Boredom.
At this point, it seems we're almost making up reasons not to consider him the favorite for MVP.
Making history
Currently, James is in the midst of a historic streak, something that hasn't been done in more than 40 years. James has scored at least 20 points in the first 30 games of a season, the first to do so since Kareem Abdul-Jabbar back in 1970-71, according to the Elias Sports Bureau.
When you ask James about that streak, he claims he does not pay any attention to it. That's the politically correct thing to say. But it also might be mostly true.
"I've done it without even caring about or worrying about it," said James. "I'm not going into each and every game saying I gotta get this 20 to keep my streak alive. I really don't care about it. I just go out and play basketball."
At least 20 points in 30 games. Let's step back for a second. What does it mean for someone to score 20-plus every game for 30 consecutive games? If the Abdul-Jabbar statistic doesn't drive James' remarkable consistency home, maybe these numbers will:
The New York Knicks are the only team to beat James' 20-plus scoring streak this season. As in, the Knicks have had a 20-point scorer in each of their 31 games this season. No other entity -- team or player -- aside from the Knicks and James have had a streak longer than 23 games this season.
There's more. The Oklahoma City Thunder are currently riding a 16-game streak with at least one 20-plus scorer, thanks to the collective efforts of Kevin Durant, Russell Westbrook, Serge Ibaka and Kevin Martin. That's their longest streak of the season. The Memphis Grizzlies' longest streak? Seven games. The Los Angeles Clippers'? Six games.
Combine the Thunder's, the Grizzlies' and the Clippers' longest streaks and it still wouldn't be longer than James' streak, which he has compiled all by himself. Combined, they're still one game short of James' 30-game mark.
And the crazy thing is this: There's no real evidence that James is actually gunning for that record.
He has topped 25 field goal attempts just once all season, which is the same total as Luis Scola and 11 fewer than Kobe Bryant and Carmelo Anthony combined. James is accomplishing the scoring streak as an efficiency monster, not as a team-killing chucker.
"If it goes away one day -- which it will -- I won't be down about it," James said. "If it happens, I hope it happens and we win. If it happens in a loss, I'll probably be a little upset because I'll probably think if I had a couple more baskets, maybe we could win."
James is shooting a career-high 54.4 percent from the floor on 562 field goal attempts. That's 54.4 percent. Pretty good, but factor in that most of his shots have come outside 10 feet. To put into perspective how good James' field goal percentage has been this season, consider that Bryant could make his next 97 shots and he still wouldn't have a better field goal percentage than James.
Or for that matter, Westbrook could shoot a perfect 12-for-12 in every single one of the Thunder's remaining 13 games in January ... and yes, James would still have a better shooting percentage.
Let's frame it another way. James could go 0-for-25 in his next game and the next game and the next game after that, and he'd still look down on Anthony in the field goal percentage ranks. James would have to miss his next 76 shots in order to "plunge" to Melo's level.
No, Spoelstra is not taking this streak or James' gifts for granted.
"The consistency is a true mark of greatness, in any field or in any profession, and LeBron has proven that every year," Spoelstra said. "But what he's also proving is that he's raising that bar each year."
That's the scariest thing about it: James is still getting better? He has somehow improved his field goal percentage every season since he was 22. Look it up. Back in 2006-07, he made 47.6 percent of his shots, then 48.4 percent in 2007-08, then 48.9 percent in 2008-09 before eclipsing the 50 percent plateau in 2009-10. He has had seven straight seasons of improvement.
"I don't any of us should put a ceiling on him, because I know he's not [done improving]," Spoelstra said.
Is it possible that he's only getting better as a shooter?
"If he continues taking makeable shots ... He's improving as a 3-point shooter, but he's taking less walk-up dribble 3s," Spoelstra said. "He's being more patient, putting a lot more pressure on the defense rather than bailing them out."
The next 3-pointer that James takes will be his 100th of the season, and he has made a career-high 41.4 percent of them, which is the same conversion rate as Jimmer Fredette this season. There are 78 players who have taken as many 3s as James has this season and he ranks 14th in 3-point field goal percentage. Though he has fewer attempts, his conversion rate is better than J.J. Redick's, Joe Johnson's and Bryant's.
And yet, James is somehow second in the NBA in points in the paint with 12.9 per game, behind only 7-foot Brook Lopez.
Offensive excellence
Let's compare two players' stat lines this season:
Player A averages 26.5 points, 8.6 rebounds, 7.1 assists on 54.4 percent shooting.
Player B averages 30.3 points, 8.7 rebounds, 8.0 assists on 56.3 percent shooting.
Similar players, right?
Player A, you might have guessed, is James.
But who is Player B? Trick question. Player B is a combination of Bryant's scoring, Pau Gasol's rebounding, Steve Nash's assists and Dwight Howard's field goal percentage.
James blends scoring and passing better than any player in the game. He ranks in the top five in scoring and the top 10 in assists. If you account for the 3-pointers that result from his assists and combine that point total with his scoring, he is "accounting" for 43.5 points per game, more than any player in the game. (Bryant comes in second with 41.1 points.)
Spoelstra said last week that he believed James could "realistically" score 37 points per game if he wasn't so gifted as a passer. But he can't help himself.
"I've always had that ability to see plays before they happen," James said. "You learn every year in the league and you continue to grow and you try to figure out new ways to improve. I've been able to improve each and every year to help myself and help my team."
James was asked at Thursday's practice whether he believes he's reached his ceiling. He struggled to answer.
"Well ... I'm ... I'm playing good basketball," James said. "Am I at the highest peak? I don't know. I don't know if I can continue to improve, but I want to. I'm going to keep studying the game and I'm going to continue not taking anything for granted."
But are we taking James for granted?
No player in the history of the game has ever matched James' averages in points, rebounds and assists while also shooting 54.4 percent from the floor.
Someone in today's game is more valuable than that? Really?
Before James walked out of practice, someone asked him whether he realized as a kid when Magic Johnson and Michael Jordan reached their prime.
"Growing up, you didn't know what their prime was," James said.
"You just watched them for their greatness."
첫댓글 Duncan&Kidd홧팅 님이 올려주신 글을 스크랩 해왔습니다.
추천 쾅!!
미안하게도 당연하다 생각해왔네요 ㅋ
저도 르브론이니까 라고 생각해왔네요ㅠㅠ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평가하는 그 이상의 환상 속의 농구선수가 실현된 것이 르브론일지도 모릅니다. 또 10년이 지났을 때에 이 선수가 가지고 있을 불멸의 기록은 몇 가지가 될는지. 4만 득점-1만 리바운드-1만 어시스트-2천 스틸-1천 블락-1천 5백 3점슛 이 정도를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선수.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심지어 조던조차도 저런 누적 스탯을 기대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특정 수치에 치중하지 않으면서도 지나고 보니 저 모든 분야의 수치가 동시에 꾸준하게 오르고 있는 미스터리의 인물.
하지만 저주받은 외모...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인데
르브론은 항상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죠.
제가 조던 이후 (코비랑 만렙도 좋아했지만 ^^;) 다음 농구영웅을 찾고 있을 때 떡 하니 제 앞에 나타나준 선수가 르브론이거든요.
르브론은 저의 이상을 실현시켜줄 유일한 선수입니다.
그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응원합니다. ^^*
대단하네요.
당연하게 여기면 안되는데 자꾸 그렇게 되네요....
확실히 르브론은 득점스텟이 높지 않다보니 과소평가 받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득점만 28득점 정도되면 엄청 미친 스텟같은 느낌이 들텐데 26.5점이니까 또 당연히 여겨지고..
확실히 체감상 시각적효과가 좋을려면 득점스텟이 높아야 하는듯
위 아 올 위트니스라는 문구 정말 잘 만든거 같습니다. 정말 역대 최고의 선수를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샤킬오닐이후 NBA상위리그에서 뛰어야될 선수를 또 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코비팬이고 르브론 헤이터였지만 점점 인정하게되네요
아 소름돋아요...
캬ㅋㅋ 늘기대하게만드는선수
스탯을 분석하면 할 수록 경기를 볼 수록 르브론이 얼마나 대단하고 매년 발전을 해오고 있는지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요 근래 턴오버가 증가추이에 있는데 좀 안타깝네요...
문제는 팀원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요즘 페이스를 많이 올렸는데 감독도 그렇고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
제임스? 역대 넘버원 스몰포워드가 되어다오. ㅡㅅ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