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 산행에서 돌아오다 쉼터 그늘에서 준비해간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
7월 6일 토요일
울산 박사모 중앙회 이희철 회장님과 배내골 철구소 산행 트레킹을 했다.
날씨도 너무 쾌청해서 신불산 가지산 짙은 녹음이 산행의 운치를 더해주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돌아오는 길섶 휴게 쉼터에서 서로의 우의를 다지며 나누는 음식은 딱 한 잔의 술이 보약이 됐다.
박근혜 대통령 조기석방의 염원을 담아 오늘도 마음 모아 기도 드립니다.
●가사입력
1.윤민수) 인연이라고 하죠 2.신용재) 거부 할 수가 없죠
같이)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1.윤민수)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
2.신용재)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1.윤민수)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2.신용재)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1.윤민수) 늘 기다리고~ 기다릴게요 우워 2.신용재) 살아가겠어~
1.윤민수) 늘 기다리고~ 기다릴게요 우워
2.신용재) 우우우 워~~
1.윤민수)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2.신용재) 먼 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1.윤민수) 이 생애 못다한 사랑 2.신용재) 이 생애 못다한 인연
1.윤민수)
먼 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2.신용재) 나를 놓지 말아요 1.윤민수) 나를 놓지 말아요
첫댓글 즐거운 산행을 하시었군요...
8.15 행사에도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