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눈물한방울 [휴먼다큐 사랑] 초등학생같지 않은 초등학생, 최준희

[로난]

얼마전 방송된 '휴먼다큐 사랑-진실이 엄마'편이긔.

아빠에 대해 말하는 준희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미국으로 유학보내려는 할머니, 그리고 미국 유학에 대한 준희의 생각

아프리카tv 에서 받은 악플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준희

사람들의 시선이 점점 두려워지는 준희

미국에 다녀온 후, 준희의 생각

어학연수 다녀온 대학생처럼 말하는 준희지만

자기 방에서 거울보고 노래부르며 춤추기 좋아하는 초5학년이긔ㅎㅎ

사물함에 있던 욕쪽지를 본 준희

엄마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모두에 대한 그리움 ㅠㅠ

ㅠㅠ

아이 넷 낳고 행복하게 살고싶다는 준희

할머니 마음도 이해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그게 너무 답답하기만한 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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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친구들보다 크지만, 

마음의 키도 다른 친구들보다 훌쩍 큰 준희.

말을 너무 어른스럽게 해서

인터뷰 보면서 계속 놀랐긔.

(혹시 문제가 되는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후레자식]

애기한테 진짜 왜그러냐 사람들...너무 나쁘다.. 내 동생도 저 또랜데..아...

[후레자식]

겁난다..내 동생도 초5인데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애들이 다 알거든..거기다 수급자라... 내 동생도 저런말 듣고 다니는 건 아닐까... 요즘 어린애들 진짜 무섭다..

[자동이체]

ㅠㅠ나는엄마가해준밥도못먹어보고 여기서부터ㅠㅠ 슬프다

[시츄같고마녀같애]

철이 들어버렀네ᆢ또래보다ᆢ

[고요한내가슴에치킨한마리날아와서]

악플로 세상을 떠난 연예인의 자녀한테도 악플을 달다니...........진짜 어쩌면 좋냐..그 악플다는 인간들 진짜 다 망했으면..
두 아이는 정말 어린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여러번 겪었고 물론 할머니가 계시지만 아직 부모님 품이 언제나 그리운 아이들인데..
준희가 자기는 지금 어리니까 조금하는거지, 크면 어떻겠어요 라고 말하는게 정말 가슴이 쓰리다..

[김지수고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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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

하 저게 어떻게 열두살짜리 아기의 멘탈이야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아프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으엉 눈물나... 아가야 아직 살날이 더 많은데 난 네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의 곁엔 너를 아프게하는 사람들보다 너를 행복하게 해줄사람이 더 많고 앞으로도 많아질거야. 내가 기도할게. 아파하지 않기를 ㅠㅠㅠ

[뉴비틀]

아가야 일찍 성장하는 만큼 시련이 있겠지만 나중에는 그덕에 더 큰 행복이 있길 바랄게..

[찡찡이내꺼]

아이구 아가 ㅜㅜㅜ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ㅜㅜㅜㅜ

[heaven is in your eyes]

ㅠㅠ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지금처럼 잘 커서 꼭 예쁜 가정 이루렴

[.아이린.]

아직 아가인데... 응원해 준희야 사랑해

[날보는널보는나]

아가 행복하게 살아..ㅠㅠ

[맨도롱또똘]

안타깝다...앞으로꼭행복해져야되 내 앞의 행운행복 다나눠가지자 애기야

[유날리]

5학년....?나 글 제목다시보고왔어.왤케 말하는게..요즘애들이 성숙한게 아니라...이젠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진심으로

[토익졸업]

말도안돼 저렇게생각할수있다니 너무미안하다..진짜 아프지말구 상처주는 말도 하지말자 휴

[크라운씬]

아....누군가했다ㅠㅠ에효

[다잘될거얌]

애가 성숙한 데에 이유가 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