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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파도에게
청정숲 추천 5 조회 66 24.05.23 12:4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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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3 16:59

    첫댓글

    조용히 파도에게 전하시는 말씀
    곱씹으며
    시어 그 자체가 아닌
    속 뜻을 헤아려 봅니다
    잔잔히 흐르는
    음악도 일품입니다


  • 작성자 24.05.23 19:07

    감사합니다
    그리 헤아려주시니....
    아마 저 자신에게 혹은,
    아이에게 하는 말 일지도....

    이 음악 아시는 분은
    별로 많지 않으실 것입니다.
    1960년대 공부안하고
    팝송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모르지요~ㅎ
    좀 바쁘신가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 24.05.23 18:08


    속깊은 글
    파도에게 이르는 말이지만
    아마 우리네 인간사 들에게 이르는말 같습니다
    제 생각이라는 점 해량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뜻이 아니시려니 ~~


  • 작성자 24.05.24 08:08

    그리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나 가난하고
    힘없는 민초들의 몸부림이
    늘 마음에 걸립니다.

    모두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 24.05.23 19:57

    따스한 햇볕속에서 목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뜨거운 초여름 날씨를 보여습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이에 몸 관리를 잘들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웃음짓는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 작성자 24.05.24 11:32

    안녕하세요~
    퇴근하면 컴터를 안하기에
    늘 이렇게 다음 날 답을 드리게 됩니다.
    금방이라도 더운 여름이 맹위를 떨칠 것 같습니다.
    착한서씨님도 변하는 계절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24.05.24 07:43

    파도를 용서하고 타이르며
    주의를 주는 모습에서 성스러운 메시아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 묵상을 하시는 것이 경이롭습니다

  • 작성자 24.05.24 11:39

    시인님의 과찬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힘 없는 사물들이 무리가 되었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무수히 경험했습니다.
    그것이 사람이라면 말 할 수가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 24.05.24 12:26

    바다에 대한 의미깊은 시향
    마음 같이 나누며 머물다 갑니다
    추억의 팝송도 반갑습니다
    오늘은 불금 평안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4 14:25

    의미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오래된 60년대 음악을
    메니아가 아니면 잘 모르는데
    시인님도 아시나 봅니다.^^

  • 24.05.24 12:58

    내려주신 고운 시향에 쉬여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편안하세요

  • 작성자 24.05.24 14:27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되셔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24 14: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24 15:06

  • 24.05.25 13:28

    김명수 시인님!
    예전에 자주 들었던 곡이 흘러나오네요.
    파도....
    의미 깊은 글
    한참을 머물다
    마음에 담아 갑니다.

    주말 오후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 작성자 24.05.27 14:13

    안녕하세요~
    이 곡을 자주 들어보셨다 하시니....
    오래 전에는 상당히 전파를 많이 탔지요~

    제 글에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새로운 한 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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