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말 주렁주렁 달아주세요 꼭 이여~>ㅁ<
아, 그리고 릴레이 소설이니 만큼 열심히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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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에취,
추위에 몹시 지쳐버린 나........
하지만 오늘도 난 오빠들의 심부름을 한다.
내이름은 임지우
올해 16살.....
월레는 고아원에서 살았다....하지만 어떤 착한고 이쁜 아줌마 덕분에 그집에서 살게 되었다..
입양이였다.
어린나이에 난 그게 뭔지 몰랐다.
하지만 무척 좋았다..
가족이 생긴다는건........................
그리고 네게는 오빠 2명과 동생 2명이 생겼다.
오빠와 동생은 심부름을 무조건 나에게만 시킨다.
어쩔수가 없다... 내가 뭐라 말할 처지도 안되니깐..........
"오빠, 밥 먹으로 와!"
첫째 오빠 강하늘, 올해 고3
무뚝뚝하고 엄청 잘 난척한다....아니, 아주 잘 났다. 공부는 물론 이고 인기도 많다..난 모르겠지만..........
"바다오빠, 그만 운동하고 밥 먹어!!"
둘째 오빠 강바다, 올해 고1
나와 나이 차이 많이 나지않아 그래도 나와 가장 친한 오빠다...하지만 무섭다.
그래서 가까이 하기는 어렵지만 다정한 면이 많은것 같다...
오빠들은 이해하겠지만, 동생들은 특히 더하다.
무조건 날 부른다.그리고 나에게 명령조로 말한다.
하지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말만 않하면.....
여동생 강여운
남동생 강소리
그리고 날 입양한 예쁘고 착한 아줌마....
이게 바로 내게 생긴 새로운 가족[?]이다.
보통때는 일때문에 바쁘셔서 아줌마는 멀리 지방에가서 일하신다....
이런집에서 내가 도대체 몇년을 버틴거지?! 벌써 11년이다....ㅠㅜ;;
이제 다들 날 가족으로 인정할때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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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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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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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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