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귀국 후 쉬면서 놀면 뭐하겠냐는 생각에 JPT 와 SJPT를 신청하고...
잊고 지냈는데...목요일날 수험표를 보고 오늘이란걸 깨닫고 어제부터 살짝 공부 좀 해주시고...
오늘 서면 YBM 으로 출발 했습니다. 처음 치는 시험이라 긴장 하면서 시험장으로 들어 갔는데
20분 정도의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시험에 관해 자세히 설명 해 주시더군요
쳐 본 결과.... 완전 좌절 했습니다 하하하!
1-4부 까지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5부 부터...
야채와 고기중 당신이 잘 먹는 건 무엇인가 ..
이문제 까지는 괜찮았는데...
우리나라가 농산물수입에 의존할 경우 야기되는 문제점을 예를 들어 설명 하시오..
이 문제에서 패닉 상태에 빠져버린거죠....
버벅거리며 대답하고... 시간 초과로 넘어 갔는데..
여기서 다시 결정타! 앞 문제 생각 한다고 문제를 잘 못들어 버린겁니다 ㅠ
정치가가 잘못된 줄 알면서 자기의 정책을 펴는게 옳은가?
문제를 못들어서 대충 정치가 나오고 이런 내용이였을꺼라 믿고 대답했는데..
역시나...버벅..에휴....
4컷만화 스토리 만드는 문제에서는..
소심한 저로써는 5,6부 문제를 망쳐 7부까지 버벅....
막 만들어 얘기 하고 시계를 보니 50초가 남았더라구요..
90초 문젠데..
이번 시험은 망쳤구나...생각 했습니다..
내일 JPT나 잘 쳐야지...ㅠㅠ
내일 JPT 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ㅠㅠ
첫댓글 난 lv4 받았음 2월시험 ㅜㅜㅜ
sjpt는 먼가요 ;;; 엄청 어려워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