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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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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솔로방 어색한 나
생크림 추천 0 조회 254 16.12.03 23:2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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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04 00:02

    첫댓글 그냥 마음비우세요
    그친구처럼은 못해도
    기죽지 마시구요
    생긴거 부모님이주신거잖아요~~~

  • 작성자 16.12.04 13:02

    감사 합니다~
    마자여~부모님이 저에게 물려주신 짐짝같은 재산 ㅋ

  • 16.12.04 04:57

    ㅋㅋ
    나도 그렇습니다
    남과 어울리지 못하여
    모임에 못갑니다
    분위기를 깰까봐 두렵습니다

    모처럼 동지 만난 기분입니다
    우리는 우리대로 삽시다
    모든 사람이 사교적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16.12.04 05:07

    살그머니 님도?방가워여~!!
    유흥에 많이 어색하시군요
    요즘은 우리네 같은 사람 인기 없답니다 ㅎㅎ
    음주가무 잘해서 분위기 띄워주는 사람 멋있긴 하죠??
    부러워여~^^

  • 16.12.04 07:09

    이번달은 송년회다 뭐다 모임이 많은달인데
    음주가무중 가무를 못하면 음주라도 즐겨야 하는데
    우리네 약간 모자라는사람들이 두개 (음주가무) 다 못하는게 문제긴해요..
    그래도 기죽지 말고 생긴대로 씩씩하게 살자구요..ㅎ

  • 작성자 16.12.04 08:25

    후훗~~~
    뭐가 모자라 남들 잘하는 그게
    안될까요?
    그래서 친구들도 모두 얌전한 애들만 있어요
    그 밥에 그 나물...
    일년에 한번도 노래방 안가는..ㅎㅎ

  • 작성자 16.12.04 08:26

    예~~그럴께요
    기 죽지 않기~~^^

  • 16.12.04 09:54

    세상살이는 모두 일치 하지 않는다.

  • 16.12.04 10:06

    저도 음주 가무는 영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맞춘답니다
    술 한잔에 인생을 타 마실 때 가끔 마음이 울적할 때
    술 한잔 앞에 놓고 취해보고 싶답니다

  • 작성자 16.12.04 12:46

    고전은 답답하기도 한 세상..
    하지만 자기의 개성
    자기의 색깔로 사는것도 어쩔수 없어요
    친근한 모임에선 어색한데로
    맞춰보려 애쓰지만
    어제의 전혀 낯선 얼굴..낯선 자리에선 에구..정말 곤혹 입니다

  • 16.12.04 11:04

    지난세월 도리켜보니 사는게 별거 아닙디다
    그때그때 분위기에 휩싸이도록 해 보면 또 할말 할겁니다
    시간지난뒤 생각해 보니 모든게 아쉬움만 남더이다
    남에 일이 내일이 됄수도있고...
    젊어서 해 보고 싶은거 다해보고 살아보심이 좋을듯 해서요

  • 작성자 16.12.04 12:48

    친구들이 그렇게 얘기 해요
    사는것 별것 없다고..
    저두 친구 한테 그래요
    사는것 별거 아니니 재밋게 살으라고 ㅎㅎ
    그런데 제 안에 다른 제가 있드라고요 ^*

  • 16.12.04 14:43

    저하고도 동지 삼으면 될 듯 합니당.^^
    물과 기름 같은, 맞지 않는 어색한 기분과 분위기... 체질상 맞지 않아요.ㅎ
    잼나게 사는 방법은 다양하지요.
    취미생활도 있고....

  • 작성자 16.12.04 15:19

    어휴~맞아요 체질 !!
    그냥 커피집에서 속닥속닥,소근소근 주저리 하는게 재밋죠?
    시간 너무 잘 가고 너무 재밌어요 ^^우리같은 사람도 많은거죠~~여러분 !!

  • 16.12.05 00:36

    저도 수다만 좋아하죠.
    춤잘추고 노래 잘하고 흥좋은 사람보면 부럽죠.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대신 잘노는분들은 우리같은 사람들처럼 오래앉아서 얘기하는거 못해요.
    그러니 쌤쌤이죠? ㅎㅎ

  • 작성자 16.12.05 00:41

    후훗~~이밤 찾아주심에 감사요^^
    우리네는 아침에 만나서 저녁때 까지도 얘기 할수 있지요 근데 코드가 맞어야 해요 코드 안맞음 얘기 잘 못해요
    얘기 주고받고 또 많이 들어주고 그런것 잘 하지요 글쵸~^^

  • 16.12.05 21:10

    혼자 지내는것을 즐기다 보니 저도 사람 많이 모인곳은 낮설어 하지요
    그나마 성격이 밝아진 것은 마아크 앞에 서면서 자신감이 생겼지요
    듣는 사람 없어도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재미있죠 스트레스 확~
    저는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라 즐기면서 힐링 합니다

  • 작성자 16.12.06 21:45

    아라따운님?
    노래로 재능 기부 하시는분!!
    방가워요 ~^^
    노래 잘 부르셔서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16.12.06 20:16

    사람 많은것도 그런데 낮선 남자들 정말 거북해요ㅋㅋㅋ
    그리고 남자들 많은 자리도요
    그런것 아님 그래도 그냥저냥 합류해 볼려구 하는데...
    잘 하고 계시네요
    혼자서도 노래방 마이크 잡고 노래도 하시고...홧팅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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