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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법정스님이 어느 날 버스를 타려고 막 뛰었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주 간발의 차이로
버스를 놓치고 말았답니다.
순간, 머리 속에서 이런 자책이 들었답니다.
"에이 조금만 더 빨리 나올 걸."
이렇게 말하고 나니 마음이 점점 더 불편해졌답니다.
그때 법정스님은 자신의 생각을
바라보면서 생각의 물꼬를 바꿨답니다.
"내가 탈 버스는 다음 버스인데 내가 조금 빨리 나왔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없이 편해지더라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변함 없는 사고의 굳어져 변하지 아니하는
성질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비하하고 안 되는 쪽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요.
긍정적인 사고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요.
바로 법정스님의 생각, 이것이 바로 발상의 전환이겠지요.
생각하나 바꿨는데 마음은 불편과 편안을 오고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일상으로 부딪히는 문제의 고민에서
순간 순간의 발상의 전환으로 그 느끼는 결과는
행복과 불행으로 전혀 판이하게 달라지게 되지요.
오늘 나에게 일어나는 어떤 일도 이왕이면 발상의 전환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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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미국의 어떤 신발 회사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개발도상국으로 두 명의 판매원을 파견했습니다.
신발 회사 사장은 넓히고자 했지요.
판매원 가운데 한 사람은 2주만에 돌아왔습니다.
낙담해서 돌아온 그는 이렇게 불평했지요.
"바보 같은 사람들, 나를 신발도 신지 않는 나라에 보내다니!"
하지만 다른 판매 사원은 그곳에 남았습니다.
몇 주 동안 아무 연락이 없다가 본사로 큰 우편물이 배달되었는데
그 안에는 온갖 종류의 치수가 적힌 신발 주문서가
가득 들어 있었지요.
상자 안에는 주문서와 함께 급하게 쓴 메모지도 들어 있었습니다.
"주문서를 더 보내 주십시오.
이곳 사람들은 다 맨발에다 모두가 미래의 고객이에요."
신발을 신지 않고 사는 사람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불교신자 무신론자 미신을 믿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이분들에게 우리는 믿음의 신발을 신겨 드리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전도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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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냉장고를
한 가전회사에서 직원 두 사람을 알래스카로 보냈습니다.
냉장고를 수출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보낸 것입니다.
그때까지 알래스카에는 냉장고를 쓰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일 년 내내 추운 날씨로, 사방이 얼음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마을마다 방문하여 조사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보고서를 올렸습니다.
첫 번째 사람의 보고서입니다.
“알래스카는 너무 추워서 음식이 상할 걱정이 없습니다.
냉장고 없이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사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장고를 수출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알래스카에 냉장고가 필요 없다는 의견을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사람의 보고 내용은 달랐습니다.
“알래스카는 너무 추워서 음식이 쉽게 얼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가 꼭 필요합니다.
아직 아무도 냉장고를 사지 않았으니, 다른 회사가 하기 전에
얼른 수출을 시작해야 합니다.”
말 그대로 정반대의 시각이었습니다.
결국 그 가전회사는 알래스카에 냉장고를 수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집니다.
같은 문제를 보고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 너무 어려워. 이건 절대 안 될 거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전하지도 않고 문제 속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지만, 문제를 이길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문제와 싸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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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무역회사에서 알래스카에 냉장고를 팔려고 영업사원을 파견했다.
그 판매원은 알래스카로 출발하면서 생각했다.
‘아니, 알래스카에서 냉장고가 팔리겠어? 온 천지가 얼음인데.’
그는 알래스카에 도착하여 방문판매를 해보았으나, 현지인들은
냉담한 반응만 보였다.
몇 개월 동안 한 대의 냉장고도 팔지 못하고 본사로 돌아왔다.
몇 년 동안 번번이 실패하던 중 한 직원이 사장에게 말했다.
“제가 알래스카에 가서 냉장고를 팔고 오겠습니다.”
사장은 지금까지 몇몇 직원을 파송 했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고
그에게 설명했으나, 그는 여전히 자신감을 피력했다.
사장은 자신감에 반해 그를 알래스카에 파견했다.
그는 알래스카에 도착하여 집집마다 돌며 냉장고를 팔기 시작했다.
“요즘 냉장고가 없으면 미개하다고 사람들이 상대도 안 합니다.
냉장고는 문명인의 기본 필수품이거든요.
전 세계적으로 냉장고가 없는 곳은 아마 여기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그의 판매 전략이었다.
결과는 대히트. 발상의 전환으로 이룬 마케팅 사례로 손꼽힌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다고 기피합니다.
전도를 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전도는 쉽다고 생각하고 시도하면 누구나 전도 할 수 있습니다.
보험 왕의 비결
뉴욕의 커다란 보험회사에서 연말 파티를 준비중이었습니다.
회사는 전국 각지에 있는 실적이 좋은 사원들을 모두
본사로 초청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 캘리포니아에서 온 스미스라는 사람은 전국을
통틀어 가장 실적이 좋은 사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본사에 도착한 지 한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그가 어째서
그렇게 실적이 좋은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본사에 도착하자마자 그 회사의 건물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을 만나
보험을 가입시켰습니다.
청소부와 안내원, 카페 직원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건물 직원들은
스미스의 권유에 따라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그 중에는 보험회사 건물에서 몇 십 년을 일했던 사람도 있었는데,
적당한 조건의 보험이 필요했으나 단 한 번도 보험 가입의
권유를 받지 못해 다른 회사의 보험에 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미스가 그들에게 필요한 좋은 조건의 보험을 소개해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보험에 가입을 했습니다.
보험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나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의 결정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복음을 전할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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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몇 해 전 러시아연방우주국이 속보를 전했습니다.
집채만 한 운석이 대기권을 지나 러시아의 한 지역으로
떨어진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뉴스를 들은 그 지역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습니다.
앞다퉈 피난을 가기 바빴습니다.
큰 소동이 벌어진 건 당연한 일이었죠.
그런데 한 청년이 지역신문에 기고한 글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
나는 운석이 우리 집에 떨어지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유는 이랬습니다.
“운석은 광대하고 신비한 우주의 한 조각이다. 그런 운석이
집으로 떨어진다면 우리 집은 우주와 지구를 연결하는 신비로운
통로가 될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이 통로를 보러 올 것이니 얼마나 좋을까.”
놀라운 상상을 한 청년이었습니다.
청년의 엉뚱한 상상은 주민들의 공포를 즐거운 기대로 바꿨습니다.
사람들은 운석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습니다.
도리어 그 청년처럼 운석을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소동은 가라앉았고 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발상의 전환이 지닌 힘은 이렇게 큽니다.
발상법이 이토록 중요한 것이죠.
생각하기에 따라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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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
금발의 여성이 맨해튼에 위치한 은행 안으로 들어오더니
대출담당자를 찾았다.
그녀는 업무상 유럽에 2주간 체류할 예정이고 5천 달러(약 6백만 원)가
필요하다고 대출을 요청했다.
은행 담당자는 대출을 위해서는 보증을 위한 담보가 필요하다고 했고
그녀는 자신의 롤스로이스 승용차 열쇠를 건넸다.
그 차는 은행 바로 앞에 주차된 상태였다.
그 자동차는 그녀의 이름으로 등록된 것이 맞았고
모든 신상 정보가 확인 완료되었다.
은행에서는 그녀의 차를 담보로 5천 달러의 대출을 승인했으며
은행장과 직원들은 고작 5천 달러의 대출을 위해 25만 달러(약 3억 원)의
차를 맡긴 그녀를 비웃었다.
한 직원이 그녀의 차를 곧바로 은행 지하차고에 주차시켰다.
2주 후, 그녀는 돌아와 5천 달러 원금에 이자를 더해 갚았다.
이자는 15달러 41센트(약 만 8천 원) 대출 담당자가 물었다.
"아가씨, 우리는 정확한 날짜에 돈을 갚아주신 데 대단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말이죠?
아가씨 신용 정보를 조회해보니, 억만장자이시더군요.
그런데 왜 고작 5천 달러를 빌리는데 어려움이 있으셨던 건가요?"
.
그러자 그 금발의 여성이 답했다.
"뉴욕 시에서 2주간 주차하는데 고작 15달러 41센트만 내면
되는 곳이 여기 말고 또 어디 있겠어요?"
생각을 달리하면 효율적인 해결방안이 있답니다.
이것이 창조적인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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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
오랜 옛날 자기의 위엄을 나타내기 좋아하는 왕은 외출할 때마다
돌멩이들 때문에 발이 아프고 상한다고 신하들에게
"내가 다니는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아라." 하고 명령을 내렸다.
이 소문은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졌고 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나라 안의 소를 다 잡은들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한 지혜자가 왕 앞에 가더니
"왕이시여 온 땅을 쇠가죽으로
덮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폐하의 발을 쇠가죽으로 잘 싸고 다니면 먼지도 묻지 않을 것이고
상처도 나지 않을 것이 아닙니까?"
이 말을 들은 왕은 무릎을 쳤다.
"그것 참 좋은 생각이다!."
이렇게 해서 구두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세상은 왜 이럴까?
어째서 나만 불행한 것일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세상 소를 다 잡아 길에 가죽을 덮겠다는 식이다.
당신 마음을 쇠가죽으로 덮어라.
자기가 못할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온 세상을 들먹이지 마라.
바보들은 항상 세상을 들먹인다.
그러나 세상은
당신의 영역이 아니다.
당신의 영역은 유일하게
당신 마음뿐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구두 한 켤레뿐이다.
당신 마음에 꼭 맞는 구두 한 켤레면 충분하다.
당신이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길을 잘 만난 것이라고 생각 하지 마라.
평탄한 길은 세상에 없다.
단지 그들은 자기 마음에 꼭 맞는 구두를 만드는 지혜를 가졌을 뿐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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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
마하트마 간디는 모든 것은 생각으로부터
비롯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각을 조심하라.
생각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말은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습관은 그 사람의 인격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인격은 운명이 되고 인생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자조(Self-Help)'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작가
새뮤얼 스마일스(Saumel Smiles)는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고 했습니다.
이 모두가 내가 하는 생각이 얼마나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해주는 말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삶에 중요하다는
생각은 그냥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고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면
마음속에 긍정의 씨를 뿌리게 되고
그것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
행동은 더욱 적극성을 띠게 되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가 쉽지만
할 수 없다면서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되면
부정의 씨앗을 움켜쥔 채
그것을 차마 버리지 못하고 우물쭈물하게 되니
점점 소극적이 되고
끝내는 정말 할 수 없게 되기 십상입니다.
물론 자신이 해낼 수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우선되고
해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선택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똑바로 볼 줄 알아야 한다고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음을 올바로
들여다볼 줄 아는 지혜의 눈인 혜안(慧眼)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나
내 탓이란 말 또한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시작되는
생각이나 불편하고 부정적이기보다는
이왕이면 좋고 긍정적으로 하는 것이
삶을 좀 더 아름답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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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
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공멸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녹봉이 적어 친척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여
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공자는 같은 벼슬을 하고 있던
복자천에게도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복자천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잃은 것은 없고 얻은 것만 세 가지나 됩니다.
첫 번째는 예전에 배운 것을
날마다 실천하여 학문이 늘었고,
두 번째는 녹봉은 적지만 이를 아껴
친척을 도왔기에 더욱 친근해졌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지만
틈을 내니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같은 벼슬을 하면서도
공멸은 잃은 것이 세 가지가 되고,
복자천은 얻은 것이 세 가지가 됩니다.
잃은 것을 센 공멸은 벼슬하는 것이 고달프고,
얻은 것을 센 복자천은 벼슬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같은 하루를 보내면서도
어떤 사람은 불행에 빠져 생활하고,
어떤 사람은 행복에 겨워 생활합니다.
불행한 사람은 잃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었다고 셉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만족감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비워집니다.
행복한 사람은 얻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었다고 셉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이 셀수록 만족감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채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