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방송을 보다가 웃으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난감하다?
고양이에게 마취 시키려고 만든 약을 일부 학생들이 환각제로 쓴단다.
구하기도 힘든 것도 아니고 가격도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지만
환각효과는 상당하단다.
다만 잘못하면 생명의 위험이 있다지만
환각의 세상을 쫒는 사람들은 생명은 아예 생각지도 않는단다.
외국에 유학 갔다 온 학생들이 외국에서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한국에 와서 구하려니 외국에선 마약으로 인정된 약이
국내에서는 가축용이라고 아직 마약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단다.
외국에 더 큰 공부하라고 보내 노았더니 아예 고양이로 변하여 돌아온 학생들
그 학생들 때문에 국내의 수많은 학생들이 고양이로 변하고 있다.
고양이 마취제를 맞는 사람이면 고양이 아닌가?
허지만 그것만이 문제는 아니다.
난 고양이 마취제가 환각제로 쓰인다는 것을 몰랐다.
허지만 이제 안다.
즉 그 방송을 보고 나도 고양이 마취제가 환각제로 쓰인다는 것을 알았다.
나 말고도 수 많은 사람들이 그 방송을 보고 알았을 것이다.
그럼 수 많은 고양이 예비자가 생긴 샘이라는 것이다.
물론 내가 고양이 마취제를 이용하겟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철 없는 예비 고양이들이 참 많은게 한국실정이다.
그냥 호기심에 고양이 마취제가 환각제라고? 생각한 철없는 아이들은
환각제라는 호기심을 충족 시키려 할 지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 환각제라는 것은 한번 접하고 나면 그 환각의 경험 때문에
절제 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일상의 평범한 생활에서 환각의 경험을 하고나면
그 경험을 잊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한번 사용하면 고양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방송이란게 그렇다. 그것을 안 보여줄 수는 없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 시켜주려고 존재하는 것이 방송아닌가?
그 알 권리를 위해 방송을 했다지만 수 많은 모방자가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방송을 내어 보내려면
그 방송이 나간 뒤 어떤 사태가 생길까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즉 그 방송은 나만 본 것이 아니고 보건사회부나 그런 곳에서도 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빨리 그것을 법제화 하여 마약으로 인정하여
사람들에게 확산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것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유학을 갔다 온 많은 유학생들이 배우라는 공부는 안 배우고
마약만 배워 온 경우가 많단다.
즉 배울 것은 안 배우고 안 배울 것만 배웠단다.
특히 유학을 간 학생들 대부분이 부유한 집안 출신이어서
돈에는 별로 어려움이 없는 관계로 무분별하게 그것을 사들인단다.
별로 수입하고 싶지 않은 수 많은 마약중독자들을 그 유학생들이 양산한단다.
고루 고루 마약종류들을 알아와서는 국내에 퍼뜨리고 있단다.
첫댓글 마약은 송두리째 뿌리를 뽑아야 하는건데 자꾸만 퍼지니 ......없애버릴 방법이 있음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