爱恨两面 仿佛云烟
사랑과 원망은 구름과 연기 같죠
时而散 又时而弥漫
때로는 흩어지고 때로는 자욱해져요
岁月的剑 割开思念
세월이란 검이 그리움을 베어낼 땐
是缱绻 亦或只是决绝
깊은 정이라 해도 단번에 잘라내죠
看沧海桑田 云舒云卷
상전벽해하는 세상과 가득했던 구름이 걷히는 모습을 보며
往事随江湖走远
옛일은 강호를 따라 멀리 가게 하세요
心坠入深渊 你的容颜如昙花一现
마음이 심연에 잠기면 그대의 모습 우담화처럼 나타났다 사라져버리죠
像针断了线 带走从前
바늘과 잘린 실 처럼 이전엔 함께 했는데
和久久誓言
영원하자 맹세했는데
下辈子能否在三生石旁相见
내세엔 삼생석 옆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最恨不过流年
가장 원망스러운 건 그저 세월 뿐이죠
仓促中像被飓风席卷
구풍처럼 순식간에 앗아가버렸어요
我才匆匆一眼
그리 서둘렀는데도
还来不及将你留恋
그대 곁에 남을 기회를 놓쳐버렸죠
那些悲剧上演
그 모든 비극들의 마지막에는
终归说着下辈子了结
결국 다음 생을 기약하네요
剩荒唐的誓言 最后没入长夜
긴 밤이 오기도 전에 사라질 터무니 없는 맹세를 남기고
再走一遍 热闹的街
다시 한 번 걸어요 번화한 거리를
是曾经幸福的画面
한 때 행복했었던 면면을
一年一年 刀剑无眼
일 년 일 년 흘러도 도검엔 눈이 없고
是岁月忘了还曾想念
세월에 잊혀져도 여전히 그립네요
若时光倒回 在你面前
만약 다시 돌아간다면 당신 앞에서
能否困住这瞬间
이 순간을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就算擦肩 也要记得你的侧脸
스쳐지나간다 해도 당신의 모습은 기억할 수 있는데
若没有明天 心在荒原 海角的永远
만약 내일이 없다면 바다처럼 영원히 황량할 이 마음은
闭上眼我能否得到你眼中的悔
눈을 감은 내가 당신 눈 속의 후회를 얻을 수 있을까요
最恨不过流年
가장 원망스러운 건 그저 세월 뿐이죠
仓促中像被飓风席卷
구풍처럼 순식간에 앗아가버렸어요
我才匆匆一眼
그리 서둘렀는데도
还来不及将你留恋
그대 곁에 남을 기회를 놓쳐버렸죠
那些悲剧上演
그 모든 비극들의 마지막에는
终归说着下辈子了结
결국 다음 생을 기약하네요
剩荒唐的誓言 最后没入长夜
긴 밤이 오기도 전에 사라질 터무니 없는 맹세를 남기고
最恨不过流年
가장 원망스러운 건 그저 세월 뿐이죠
仓促中像被飓风席卷
구풍처럼 순식간에 앗아가버렸어요
我才匆匆一眼
그리 서둘렀는데도
还来不及将你留恋
그대 곁에 남을 기회를 놓쳐버렸죠
那些悲剧上演
그 모든 비극들의 마지막에는
终归说着下辈子了结
결국 다음 생을 기약하네요
剩荒唐的誓言 最后没入长夜
긴 밤이 오기도 전에 사라질 터무니 없는 맹세를 남기고
첫댓글 와우 땡큐 소오강호 나왔구나 냉큼 봐야지
원작을 좋아하신다면 아마 경악하실지도 모릅니다^^;;; 저 영상의 주인공은 영호충과 동방불패입니다...즉 둘 사이의 썸씽이... ㅎㅎ 그래도 동방불패가 정말 매력적으로 나오니 만족하실지두 모르겠네요 ㅋㄷ
원작도 물론 봤고 2002작 재밌게 봤고요 김용 거 중국애들이 만드는 사극은 재밌어요 사극인가 ㅎ
넵..물론 재미있죠^^ 사실 김용 소설은 거의 매년 드라마가 제작되다 싶이 하다보니 어느정도 원작을 벗어난 각색은 있을수 밖에 없고...각색도 드라마 감독과 작가의 역량에 따라 잘만 만들면 나쁠거 하나 없죠....대표적인게 연성결 2003같은 경우를 들수 있겠네요..원작에서 부족했던 개연성을 잘 표현해냈으니...다만 이 소오강호 2013은....음....일단 먼저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호불호가 워낙 갈리는지라 ㄷㄷ 단... 하나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건 동방불패가 정말 매력적으로 그려진다는거 정도겠네요 ㅋㄷ
음..일단 저는 이 드라마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웹하드에서 다운 받아 봤구요...제가 듣기로는 이거 판권을 MBC에선가 사버리는 바람에 저작권때문에 지금은 구하기가 약간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김용소설에 빠졌을때 대부분 거의 다 읽었는데요. 중국 드라마는 나이보다 좀 노후한 주연들(책의 주인공들이 십대에서 20대가 대부분 3,40대는 조금 나오기는 하지만)과 과장된 겉치장만 빼면 그럭저럭...
남자 잘생겼네요~ 혹시 이정현이 찍은 공자 관련 사극에서 이정현 상대역으로 출연한 남자 아닌지...?
중국드라마는 여주들이 거의 다 못생겼어요.. 류시시 같은 애들 좀 많이 나왔으면..
헐 개쓰레기 드라마 원작에서의 호쾌하고멋진영호충이 찐따같은놈으로 나옴 김용소설 여주인공중에 의천도룡기의 조민 소오강호의 임영영 제일 좋아하는데 여주인공 자리를 동방불패가 차지함
막장드라마 좋아하시면 추천 역시 중국드라마는 사람이 볼게 아님ㅋㅋ
이번 소오강호는 화질 빼고는 좋은점을 찾기 어렵네요.
아직까지는 대륙판 소오강호2001년 작품이 최고에요.
동방불패의 갑은 역시 임청하이군 그나저나 얼마나 매력적인지는 솔직히 저 예고편인지 뭐시기인지만 보면 아~~~ 먼산만.............
남자가 여자가 되는 캐릭이라 남성같은 배우을 쓴 것일까요 제 눈에는 정말 남자같이 보임 저 동방불패역의 배우
소오강호 2013은 최악의 작품인듯.....
헉...역시나 혹평들이 많군요 ^^;; 그래도 원작 모르고 보신 분중에서는 괜찮게 보신분들도 제법 계시긴 하더군요 ㅋㄷ
얘네들은 왜 맨날 똑같은 스토리를 또 만들고 또만드는 거지.....새 스토리는 안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