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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o26
 
 
 
카페 게시글
게시판 꼴찌로 붙었다
남청도 추천 1 조회 178 21.10.18 04: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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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8 15:43

    첫댓글 요즘 단풍청송 주왕산 갈려고 노포동 버스 회사 연락하였더니 없다던데 ㅎ /사과 유명한데 상품 사과 안보내줘나

  • 21.10.19 18:54

    아이구, 미처 몰랐군요. 소설부문 은상을 탄 김용순 씨는 수대 64학번 증식과 출신인데 늦은 나이에도 글 쓰는 재미로 응모하여 수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래전에 수필로 등단을 해서 책이 다섯 권쯤 되는데 주변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 작년에 월간문학에 소설로 다시 등단을 했습니다.
    중국에서 10여 년 동안 의복공장을 경영하다가 정리하고 귀국했는데 나이들어 할 일이 없다보니 글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두 명 뽑는 공모전에는 나이가 좀 많으면 예심에서 탈락시키기도 하는 데 응모하면 기다리는 재미도 있고 대상이든 장려상이든 수상을 하면 기분이 좋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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