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뉴스&운세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 에는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 저기온은 8∼14도,낮 최고기온은 13 ∼27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 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유인 캡슐과 추진 로켓을 모두 재활용 한 우주선을 발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우주비행사 4명을 실은 스페이스 X 우주선이 플로 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고 밝혔습니다 ■인도의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 세 계 최다 기록을 계속 갈아치우며 불과 사흘 사이 100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 다. 인도에서 전염력이 강한이중 변이 에 이어 삼중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견 되자 세계 각국은 인도 여행객의 입국 을 속속 차단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문 대통령을 지도자나 협상가 로서 '약했 다'고 비방하는 성명을냈습니다.문 대 통령이 자신의 대북정책을'실패'로 평 가하자 발끈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정부의 부동산 문제에 대해 쓸데 없는 말을 하지 말라면서 격한 표현을 쓴 민주당 소병훈 의원을 향해 야당의 비판이 이어 졌습니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민주당 소속 김상희 부의장의 '신났네' 조롱 에 이어, 이번 엔 입을 닫으라는 협박 발언 까지 등장 했다면서, 민주당이 막장으로 가고 있다고 비꼬았습니다 ■정부가 화이자의 코로나19백신 2천 만명분을 추가로 들여오기로함에 따라 백신 수급에 일단 '파란불'이 켜졌 습니 다. 화이자 백신은 '희귀 혈전증' 부작 용 논란에서도 비켜서 있는 mRNA(메 신저 리보핵산) 백신이라는 점에서 신 뢰도 또한 높습니다. ■최근코로나19확진자가 빠른 속도 로 늘면서 정부의 방역 대응이 확산세 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에서는 연일 500명 안 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데다 최근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전파 양상도 심상치 않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가상화폐 투 자를 '잘못된 길'로 규정하자, 2030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은 위원장의 사퇴까지 촉구하는 청와 대 청원에 동의가 확산하자 민주당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습 니다 ■금융당국이 가상화폐에 대해 부정 적인 평가를 분명히 함에따라 비트코 인의 가격이 최고점에 비해 2천만 원 이상 하락했습니다.이에 따라 가상화 폐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다시 증시로 옮겨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양 유업이 불가리스를 마시면 코 로나19를 억제할 수 있다고 일방적으 로 발표한 뒤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불매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 운데 관계당국의 고발과 영업정지 조 치도 잇따라 남양유업이 8년 전에 이 어 또다시 대국민사과에 나설지 관심 입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 논의가 확산 하는 가운데, 정부 는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입니다.현재 9억 원인 종부세 부과 기준을 12억 원으 로 높이면 과세 대상자가 2%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가상화 폐는 금융상품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가상화폐 거래소가 오는 9월 대거 폐 쇄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을 두고 논 란이 거셉니다. 집권여당인 민주당에 서도 가상화폐 시장을 산업적으로 발 전시키며 투자자를 보호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일7~8백 명에 달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에도 주말 나들이 인파는 곳곳에 몰렸습니 다. 공항도 쇼핑몰도 실내 곳곳이 북 적이는 모습이라 방역에도 비상이 걸 렸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한 고층 오피 스텔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 지고, 16명이 구조됐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로 소방 당국은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기녕 부대변인은 재보 선에서 국민다수가 문재인 정부의 부 동산 정책을 심판했는데도, 민주당이 국회의원의 권위조차 찾아 볼 수 없는 막말로 막무가내 불통을 보여주고 있 다고 비판했습니다.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 19 장기화로 농업 현장의 인력난은 더 심화하고 있습니다. 어려워진 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최근엔 활용도가 늘어나고있는'드론'도 일손 부족난을 해결하는 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요 인 중 하나가 바로 보조금입니다.늘어 나는 전기차에 보조금 신청이 몰리면 서 자칫 예산 조기소진으로 지원을 받 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플랫폼 업 체로 떠오른 쿠팡은 조만간 자산 규모 5조원이 넘는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미국 국적인 김범 석 의장을 쿠팡의 총수로 지정 할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해 공정위 고민 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코인을 먼저 판매하고 곧 상장할 것 처럼 홍보한 뒤 실제로는 상장하지 않 아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힌 빗썸 코 인 실소유주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빗썸 실소유주인 45살 이 모 전 빗썸홀딩스 이사회 의장을 특가법 상 사기 혐의만 적용해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밤중 경기 파주에서 용인까지 무 려 70여 km를 역주행한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1시간 넘는 추격 끝에 붙잡 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에 대해 마약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항만에서물류작업아르바이트를하던20대 청년이 개방형 컨테이너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헬멧같은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착용하지 않아 이번에도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 가능성이 큽니다 ■강원도 강릉시 경포호수에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 20대 여성 A씨는자력으로탈출했고,출동한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생명에는지장이없는것으로확인됐습니다 ■'4차 유행' 문턱서 급해진 백신 접종 불안감 해소 급선무 ■美CDC 자문기구 "얀센 백신 접종재개" 권고…혈전증 경고문 추가 ■유럽의약품청, AZ백신 기존 평가 재확인… "이익이 위험보다 커"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17,458 (+797) 격리해제 107,071(+612) 사망 1,811(+3) ■오늘도 800명 육박 전문가 "추가 조치 없으면 계속 늘어날 것" ■해군 상륙함 33명 첫 집단감염… '긴급회항' 호위함은 전원 음성 ■부천 노인보호센터 집단감염 왜?… 백신효과 전 방역수칙 미준수 ■[코인 광풍] "24시간 그래프만 보며 웃고 울고"…2030 '가상화폐 중독' ■'블랙스완' 저자 "비트코인은 속임수… 폰지사기와 비슷" ■"뜨악! 이럴수가..." 가상화폐 반토막에 전국서 투자자들 비명 ■바이든 "기후 정상회의서 중요한 진전 이뤄"…한국도 언급 ■입지 좁아지는 석탄… 발전사들은 생존전략 마련 '부심' ■'허버허버' '오조오억' 신조어 둘러싼 젠더 갈등 확산 ■작년 스토킹 신고만 4천500여건 "90%가 현장서 종결" ■[OK!제보] 재결합하자며 낙태 종용 후 연락두절…전남친, 배상 책임 있나 ■'이성윤 수사심의위' 결국 열리지만… 제도 불신도 커졌다 ■前행복청장 특수본 조사… 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NYT,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예측…"현재 선두" ■[특파원시선] 코로나백신 접종 2억회분 넘긴 중국의 고민은 ■[시승기] 국내 픽업트럭 자존심…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부산 아파트 배전함에서 숨진 영아 발견…용의자 친모 체포 ■유명 중식당 '하림각' 영업재개… "지역사회 공헌 위해" ■전국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 남부 오후 한때 소나기 ■미 국무부 "대북정책, 진행 중인 압박 시행과 외교 옵션 포함" ■LH 수장된 전 국세청장… 개혁·기강확립 고삐 죌듯 ■문대통령, 이현주 세월호특검 임명… "의문없게 엄정수사" ■與 당권주자, 오늘 영남 합동연설회 ■野 "종부세 입 닥치라고?"… 소병훈 "투기세력에 한 말" ■"탄핵에 문제있다"…국민의힘, '도로 한국' 논란 가열 ■감사원 "조희연, 해직교사 5명 '콕 찍어' 특채…경찰 고발" ■'김원웅 멱살' 광복회원 반발에 상벌위 파행…후손끼리 '주먹질' ■이건리 전수조사단장 퇴임… '여당 부동산 조사는요?' ■김진욱 "'이규원 사건' 여기서 수사하려고 한다" ■막바지 '월성원전 의혹' 수사… 채희봉 전 靑 비서관도 조사 ■기성용 투기의혹 부인에 경찰 "토지 매입 전반 수사 예정대로" ■휘발윳값 2주연속 소폭 하락… ℓ당 전국 평균 1천534.3원 ■전국 봄 분양 만개… 내주 서울서도 청약 ■확산하는 이재용 사면 건의… 재계 이어 종교계·국민청원도 ■한국·중미 8개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 공동성명 ■가덕도 관련 부산환경보고서 조작 의혹…곳곳 누락·변경 ■대통령 사저 공사 반발 수습 양산시, 주민불참에 '반쪽간담회' ■홍영표 우원식 "불안한 리더십"… 송영길 "촛불 존중" ■인양되는 대청호 추락 헬기… "블랙박스 확보 주력" ■'바다에 던져놓은 밀수 담배' … 수억원대 밀수 일당 검거 ■서울주택도시공사(SH) 압수수색 마친 경찰 ■지동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팀은 무득점 2연패 ■두산 출신 린드블럼, MLB 컵스전서 3⅔이닝 8실점…피홈런 3개 ■'낙원의 밤' 전여빈 "누아르의 변곡점 역할, 놓칠 수 없었죠" ■K드라마 클리셰를 B급 감성으로 풀어낸 '드라마월드' ■코스피 8.58p 오른 3186.1 ■코스닥 1.11p 오른 1026.8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7.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36.02 원 [음력 3월 14일] 일진 : 계묘(癸卯)   〈 쥐띠 운세 〉 84년생 평소보다 식욕이 왕성해지는 날이다.  절제하지 않으면 과식하게 된다. 72년생 매상이 줄어서 이런 저런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60년생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유난히 지치고 힘들겠다. 48, 36년생 지금은 무슨 소리를 해도 안 들리니 더 이상 말하지 마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 소띠 운세 〉 85년생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73년생 길고 진한 휴식이 필요하다.  재충전 후에 도전하면 승산이 있다. 61년생 지난날 섭섭했던 일은 깨끗이 잊고 새로운 마음을 가져라. 49, 37년생 생각처럼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조급해하지 마라. 차분히 처리해야 한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 범띠 운세 〉 86년생 진짜 이 사람이다 라는 확신이 드는 상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74년생 좋은 사람과 친분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62년생 변화가 생기기에 짧은 시간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50, 38년생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동원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토끼띠 운세 〉  87년생 어떻게 하는 것이 상대를 위한 것인지 깊이 생각해보라. 75년생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여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으니 판단을 뒤로 미뤄라. 63, 51년생 물건을 구입할 때 꼼꼼히 보고 정품 여부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다. 39년생 보지 말아야 할 장면을 보게 된다.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 용띠 운세 〉  88년생 앞으로 감정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 조용히 지켜보아야 한다. 76년생 지금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 사람도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64년생 강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잘못된 것은 빨리 다시 돌려놓아라. 52, 40년생 이사나 이전하기에 적합하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 뱀띠 운세 〉  89년생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고 가지 말라고 하면 더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77년생 처음 시도하는 일이 생각보다 잘 될 것이다. 65년생 자녀와 대화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먼저 대화를 시도해 보아라. 53, 41년생 잠시 비켜서서 지켜보아야 하겠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 말띠 운세 〉 90년생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이라고 해서 그 길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78년생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의 감정도 존중해주어야 한다. 66년생 색다른 느낌이 들 정도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라. 54, 42년생 나이가 들수록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줄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 양띠 운세 〉  91년생 연인과 모처럼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날이니 멋진 계획을 세워보라. 79년생 활동 반경이 넓어지니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게 되고 인맥의 폭이 커진다. 67, 55년생 너무나 감사해야 할 것이 많은 날이다. 43년생 위로해주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큰 위안이 되는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둘만의 대화를 하고 싶어도 주위 사람들 때문에 마음대로 못하고 있다. 80년생 순간적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 68, 56년생 기어이 고집대로 하는 사람 때문에 열 받을 수 있다. 44년생 머리를 싸매고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 닭띠 운세 〉 93, 81년생 도무지 상대의 속을 알 수가 없어 답답해진다. 69년생 금전문제로 부부간에 불편해질 수 있다.  대화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 57년생 하고 있는 것을 그만 접어야 하나 고민을 할 정도의 위기감이 느껴진다. 45, 33년생 누워도 휴식을 취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겠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개띠 운세 〉 94년생 많은 사람에게 주목을 받게 되니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82년생 행운이 함께 하고 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보는 것이 좋겠다. 70, 58년생 기회가 오고 있다.  망설이지 말고 우선 잡아라. 46, 34년생 그동안 베푼 선행이 유익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돼지띠 운세 〉 95년생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고백을 받게 된다. 83, 71년생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일이 생긴다. 59년생 예상한대로 결과가 나온다.  안심해도 되겠다. 47, 35년생 현재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자신만 생각하라.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