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이랑 올림픽이랑 일정이 빡빡한 시점에서,
거의 확실시 되가고 있는듯한 유상철 선수와 , 많은 분들이 또다른 와일드 카드로 바라고 있는 안정환 , 박지성 선수..
여러분,
생각을 한번 해봅시다,,
저런 중요한선수들 고작 와일드카드로 다빼가면 아시안컵은 또 , 일본이나 중국 , 사우디 등에 또 내주라고요..?
우리나라 지금 상황에 저런 국대 최상급선수 올림픽대표팀에 쓰면 올대팀은 전력이 막강해질지 모르나 국가대표는 또 우승놓치고 코엘류 해임되고 더욱데 침체기로 들어갈 수도 잇는 상황이 됩니다 ,
조금만 더 생각해 보는건 어떨지,,
일본은 대학선발팀 내보네요,,, 솔직히 저런 일본국민의 약음성이 부럽습니다 ,
우리나라가 세계축구계에서 큰 비중을 두지 않는 올림픽축구를 일본은 이미 간파하고, 자기네 나라가 아시아의 왕자에 등극하려는 속셈으로 일찌감치 준비하고잇죠,,
게다가 중국에 홈텃세까지 더해지면 우리나라 유상철 외에 해외파선수없인 우승 힘들어요.. 물론 한국을 못믿는건 아니지만 , 엄연한 현실로 놓고봣을때요,
세계축구계가 올림픽을 내다보는 시각을 어떤줄 아세요..?
올림픽 우승국가는 잠깐 관심을 보일뿐이지 그 나라의 축구위상이 바뀌거나 그러진않습니다 , 시드니올림픽의 카메룬이 올림픽 우승이후로 큰 주목을 받앗나요?
올림픽은 메달을 따기위한 하나의 경쟁일 뿐이지 , A매치에서 주관하는것도 아닐뿐더러, 아시안컵에 비중을 더 둬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림픽을 통해서 해외진출되는 선수도 종종 있습니다 , 뭐 대표적인 선수가 호마리우 선수입니다 , 어린나이에 펄펄뛰엇죠 ,,
대부분 올림픽 출전국가가 청소년대표팀 , 대학선발팀 모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만 유독 프로리그 올스타급에 , 해외파 와일드카드 이런식으로 나갈필요 있을까요? 저러다 우승이라도 못하게되면 ,, 그리고 우승하더라도 크게 놀랄결과는 아닙니다
호나우도 , 바티스투타 등이 출전한다고 위상이 달라질까요? 바티스투타 팬들에겐 죄송하지만 바티스투타는 예전의 바티가 아니고 호나우도가 출전하는건 브라질이 트리플 크라운 완성하려고 관심을 보이는것 뿐이죠,,
정리하자면,
국가대표인 선수를 와일드카드로 안써서 아시안컵과 올림픽 모두 마찰없이 했으면 좋겟네요,
일본은 최상의 전력으로 2회연속 노리고 있는판국에,, 나카타 오노신지 이나모토 나카무라 가 속해있는 전력의 일본을 지금의 홍명보선수 대안으로 꼽히는 유상철선수없이 막는건 좀 버겁지 않을까요..?
전 다시한번 일본의 우승후의 얄미운 웃음을 보기 싫습니다 , 아시안컵 우승이 그 대륙 축구의 얼굴이 될수도잇는 대회입니다, 좀 오바끼가 섞여있는거 같아도 올림픽보다 아시안컵에 비중을 둬야되는건 사실입니다,
타 유럽국가들은 와일드카드도 무시한체 , 순수 유망주들만 내보내는 판국에,,솔직히 씁슬하기도하고,,, 왜 그렇게 유상철,,안정환,,박지성,,송종국, 이영표 이런선수들에게 의존할려고하는지 , 안타깝습니다,,
프로축구에도 잘하는 선수 많이 않습니까 , 국가대표 선수를 와일드카드로 안썻으면 좋겟습니다,
많은 국내 전문가들도 올림픽보단 아시안컵에 비중을 둬서 한국축구가 아시안컵을 계기로 부활하며 , 컨페더레이션스 출전권 티켓을 따내는등 그런걸 바라고있습니다,
올림픽대표팀에 대해서 제가 너무 이기주의 식의 주장을 했는진 몰라도,, 제 짧은 생각으로는 제생각이 한국축구를 위해 가장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두마리 토끼 다잡으면 더 좋고요,
세계축구가 올림픽대회에대한 성적을 그리 쳐주진 않는걸 다시한번 말하고 싶고요.. (물론 관심을 보이는건 당연하겟지만 ^^)
아,! 물론 올림픽대표팀에 무관하자 이런식의 발언절대 아닙니다,! 저도 올림픽대표팀 좋아하고 하나의 한국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절대 좋아합히다 ㅎㅎ
아무튼 올림픽대표팀이랑 국가대표팀 둘다 화이팅이고요,,,
아, 아예안쓰는것도 솔직히 좋을듯 합니다, 많은나라들이 와일드카드를 안쓰고 순수 유망주들만 내보내는게 거의 독보적이죠..
뭐 부탁드리지만,,,제 의견에 대한 항의성의 꼬릿말을 달기전에 한번만 생각하고 달아주셧으면 좋겟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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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국가대표선수는 안쓰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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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일드카드를 아예 안쓰는 방법도 좋죠.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줄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성공적 사례로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스페인,이탈리아 대표팀을 꼽을수가 있습니다.
네.. 저도 아예안썻으면 .. 도 합니다, ,, 솔직히 우리나라만 너무 올림픽에 연연하는거 같아서 씁슬합니다,, 정작 중요한 아시안컵보다도...
일본 대학 선발은 이번 카타르 대회만 나간던데
그런가요,? 거기까진 몰랐습니다만 , 일본은 이미 아시안컵에 정예멤버로 우승을 노리는거 만큼은 확실합니다, 국가대표와 마찰을 싹 없에고요, 그럼 결론은 몰까요? 일본은 올림픽보다 아시안컵에 더 많은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
우리나라도 얼른 인식을 바꿧으면 합니다, 올림픽은 그 대회하나라고 놓고보면 엄청난 규모의 대회이지만 그안의 축구 대항전은 큰 비중 안섭니다,오히려 마라톤을 하이라이트라고 쳐주죠,
지금올림픽대표 손발도잘맞고 그런데....국대가갑자기 들어오면 팀호흡도 잘안맞을듯한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와일드 카드를 되도록 안썼으면 좋겠는데요... 김호곤이 그럴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박지성 선수는 와일드 카드 아닙니다 옳은 말씀이긴 한데.. 브라질도 호나우도 카를로스 와일드카드로 쓴다던데.. 그 포지션에서는 세계 최강의 선수들.. ㅡㅡ;
브라질은 트리플 크라운 완벽히 달성할려고 올림픽에 호나우도 ,카를로스 출전시키는걸로 보아집니다 그리고 박지성이 와일드카드로 쓴다는 소리는 안햇고 , 많은분들이 박지성 선수를 와일드카드 감으로 생각하고 와일드카드에 너무 의존하려한다는 뜻이죠..^^ 아무튼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박지성, 이천수는 나이가 어려서 와일드 카드 안 써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_-; 즉 두 선수다 만 23세 이하죠.. -_-; 원래 그 두선수가 해외 진출 안했다면 지금 올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을 거에요.. -_-;
잘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냥 글 자체만 놓고 보시고 꼬릿말달아주셧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