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룰루랄라거리며 편의점으로 가고있던 나, 윤별이!!
그런데-_-;; 어떤 사내자식과 부딪치고 말았다.
"뭐야?!"
아주 짜증나는 음성-ㅇ -;;
진짜 족치고 싶은 음성이였다.!!
"씨발-_-;; 왜 욕질이야!?"
후훗, 이게 원래 내 본모습이라곰,!!
"이 개년아!!"
오호~ 이놈, 깡한번 좋구마안~
"야!! 너 면상쳐 들어봐!!"
그놈이 면상을 드는 순간,0 _0
나는 화가치밀어서, 순간적으로 시멘트 바닥을 주먹으로 내리쳤다!!
절대로 고이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이다ㅠ0ㅠ
"선배님..정말..정말죄송합니다요ㅠ0ㅠ"
이새끼는, 우리학교 1학년간판때기다!!
후배가, 하늘같은 선배한테, 욕질이라니-0 -
요즘은, 세상이 왜이리 돌아가???
"깡많이 좋아졌다^ ^"
"정말 죄송합니다..ㅠ0ㅠ잘못했습니다..ㅠ0ㅠ"
이새끼도, 잘생겼으니깐, 내가 봐준다- -,,
"그럼, 언제한번 술사줘~"
나참-__-;; 후배한테 술이나 사달라고하고..ㅠ0ㅠ
윤별이, 이 병신 가튼 기집년!!!
"네..술 얼마든지 사드릴꼐요..ㅠ0ㅠ 다구리많은..하지말아주세요.."
이새끼가, 왜 이렇게 나한테 다구리당하는걸 무서워 하냐며는.- -ㅋ
나는, 현유상고대가리에다, 간판때기이고, 중요한것은0___0
한국여자일진이라는 것인데....
나한테 다구리 당하면, 최소가, 반병신이라서-__=;;
진짜, 솔직히는 소문이지만...ㅠ0ㅠ
아무튼, 그래서, 나한테 다구리당하는걸 무서워하는
후배들이다^ ^
"응응, 다구리 안시켜^ ^, 누나가 드폰이 번호 알려줄테니깐 전화해^ ^"
최대한 웃으며 후배새끼한테 말했다.
"네...누나^ ^"
역시 간판다워~ 억수로 잘생겼구만.ㅋ
"안녕히가세요^ ^"
"응, 잘가라~"
후배새끼한테 손을 흔들어 주고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편의점에서, 생생우동이랑, 왕뚜껑을 사고는,
내가사는, 아파트를 향해 걸었다!!
드디어, 아파트에 도착-___-;;
엘리베이터를 타고, 17층을눌러서,
17층에 도착하고 내렸다.
그리고는 1703호의 초인종을 눌렀고,
슈퍼꽃돌이와 함꼐, 집으로 들어같다.
"야!! 물끓여!!"
참자, 참어!! 이새끼는 꽃돌이니깐^ ^
"응,"
근데 나 이새끼 이름도 모른다-__;;
같이살건데..이름하고 어디학교인지는 알아야겠지.ㅋ
사실-0 -, 어디학교인지는 알피료없다.ㅋ
"저기..너...이름이뭐야??"
내가, 이름을 묻자, 실실 쪼개는 그놈-__=;;
"이름은 성지훈, 나이는 18살, 학교는, 신후상고"
지가 알아서 얘기하기는.ㅋ
너도, 말하고 싶었구나~
짜슥, -____-^ ^
근데근데-___-;;;
성지훈이라면, 세계서열2위 4대천왕포커스놈 아니야!!
-0 -;; 으메으메.. 지금까지 개기지 않은것을
하느님꼐 감사드립니다요..ㅠ0ㅠ
내가 이렇게 무서워하는 이유는,
성지훈이라는 놈한테 다구리 당하면,
목숨이 왔다같다 거린다는데--___--;;
운좋으면 살아난다는데..ㅠ0ㅠ
이건 소문이아니라,
1달전에 내남자친구한테 일어났던 일이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연애 ]
( ( 싸가지없는、우리 서방님♡ ) )두번째이야기
내컨셉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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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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