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봄에 겁없이 큰통구입
처음이라서 감당하기 어려워서 고민중 2016년에
멸치액통을 열어보니 정말 구수한 냄새가 나고 맛이 있더라구요.
전음방에 고수님들께서 댓글 통해 패트병 거꾸로 꽂아서
멸치액젓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김장때 멸치액젓은 패트병으로 4병 담아놓고 건더기만 여지껏
놔 두었다가 토 일요일 전음방 멸치액젓 내리기를 찾다가 못찾고
저녁퇴근후 집에 와서 통을 열어서 건더기를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도저히 한꺼번에 다 할 자신이 없어서
건더기가 14키로 입니다..

고민입니다. 한꺼번에 다 해야 하는지 반은 딤채에 넣어놓고 나중에 해야
하는지....

바구니에서 조금씩 솥으로 액젓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약 7키로 건더기를 다릴때
물을 얼마큼 넣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번을 다려야 하는지도....첫 액젓내리기 입니다.
맹선생님 멸치액젓 내리기를 본적이 있었는데....못찾았구요
달걀도 넣고 양파도 넣어 끓인다는것까지는 보았습니다.
달갈은 몇개 정도 넣고 양파는 몇개를 넣어야 하는지 감이 없습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http://m.cafe.daum.net/wjsxhddmatlr1/QSnG/121?svc=cafeapp
저도 멸치젓 내려야해서 찾아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찾고 있었던 글이었어요.
아파트에서는 한번에 내릴려면 공사가 큽니다
두대접정도씩 맑은날 문 확 열어놓고 시작하셔야합니다
방문은 다 닫고 환풍기 틀어놓고 하신다음도 문 계속 열어놓으세요
그래도 냄새나면 빨래삶으심 젓갈
냄새 안나요
소쿠리에 올려 놓았는데 집이 멸지액젓 냄새로 가득합니다.
딤채에 보관해 놓고 조금씩 해야 할 것 같아요.
방문은 다 닫고....고맙습니다.
@홍민정(서울) 빨리 행주라도 삶으세요
@이정자(수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전통음식재료레시피**
전통음식 재료 만들기
글번호121, 189 도움되심 좋겠습니다
글 번호를 찾아서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에궁. 이글보니 갑자기 심란해집니다. 저도 올해 전음방에서 파는 멸치액젓을 덜컥 주문해놓고선
집에 배달되어 온날부터 저걸 어찌하나 볼때마다 걱정이었는데
이글보니 더욱 걱정이 밀려옵니다..
하지만 아직 숙성기간이라니 맘 내려놓고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네요.
다음에 이방 참고해서 내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