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양에 회사가 있고.
신랑될 사람은 경주에 회사가 있어서..
출퇴근땜에 언양과 천상중에서 아파트 매매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부동산에 워낙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지라.. 잘 모르겠네요.
천상은 12월말에 천상쪽으로 고속도로가 개통된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구요,
언양은 경주로 고속도로로 출퇴근하기 편할거 같아서 두 지역으로 잡았어요.
저번주에 천상쪽 답사?를 갔다왔는데요.
천상에 사는 친구가 벽산과 제네스가 괜찮다고 추천해줘서 가봤구요.
일단 모르니까 무작정 아파트 게시판 보고 전화했더니 바로 부동산으로 연결되더라구요.
이번주엔 언양쪽으로 가볼 생각인데.
1. 언양쪽은 어느 아파트가 좋을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무리가 되더라도 아파트 매매 생각하고 있어요.
2. 천상쪽 고속도로는 12월에 개통된다는데 정확한 개통시기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3. 아파트 매매를 하게 되면 천상과 언양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4. 천상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출퇴근 생각이면.. 구영리쪽도 생각해봐야 되는건가요..?
에구.. 이제부터라도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부텍 글 틈틈히 읽긴 하는데 지금은 어렵네요.^^
첫댓글 천상보다 언양보다 구영을 추천합니다...
천상지역 살기에 좋습니다.도로가 좁은것이 흠지이만 체육공원,문예회관,등산로,최신시설초등학교,복지회관,,,여러모로 사람살기에 아주 좋습니다.아울러 천상에서 나오는 길 굴화나들목이 생기면 교통요충지가 됩니다~
두분중 한쪽은 직장 가까운쪽이 좋을성싶은데, 계룡리슈빌 곧 입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쪽도 함 알아보심이....
천상갔을때 그쪽 부동산에서 계룡도 얘기해서 잠시 둘러보고 왔습니다. 이번주 언양쪽 둘러보면서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언양보다 천상,천상보다 구영리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양, 천상, 구영리 다 둘러볼려구요. 부지런히 발품 팔아봐야죠.^^ 좋은 곳 있음 추천많이 해주세요~
아이가 있나요~~아이 키우기도 생각을 하시는 것이 아마도 좋을 듯~~하군요..매매라면 전 구영리입니당..
저두 현싯점에서 천상보다 구영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발품 팔아보심..충분히 아실듯
위치상으로는 언양이 좋지 않나요? 그런거 개의치 않으면 구영리가 좋을거 같군요...
앞으로는 언양이 두각을 발할것 같다고 하시네요...모부동산 지인하신 말씀입니다.
조금 깊이 생각해서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고속역사에 신도시에 언양이 좋을것 같은데요..직장도 언양이고 하니 경주 출퇴근도 언양이 훨씬편리하고 거리도 가까우니 유류 값도 절약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