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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6월 중순부터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수험생활 중 여럿 질문들이 생겨서 답을 구하던 중
동이 카페를 알게되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 교육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지방에 살고 있는 저에게는 실강의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현재 1차 동영상 강의를 듣고 있는데 2차를 생각하면 서울로 올라가야 합니까? (학습 분위기, 스터디, 문풀 첨삭 등 여럿
경우를 비교해 보아도 뭔가 뒤쳐진다는 기분을 지울 수 없습니다...)
2) 1차 기본이론 강의를 하루 4강만 듣고 복습하고 있습니다. 강사님들 마다 다르긴 한데 대략 수강수가 60강씩 4과목이다
보니 8월 말까지 기본강의만 듣다가 끝날거 같습니다.(강의시간 포함 6시간) 제 학습진도가 너무 느린겁니까?
3)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한데 1차에서 너무 많은 힘을 두지 말고 2차에 비중을 두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합니다.
비법대/ 비전공자라 기본 이론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려는데 도대체 강약조절이 뭔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차는 기출정도에서 끝내고 어느정도 합격선상에 도달하면 나머진 2차에 올인하라는 뜻입니까?
4) 사회보장법은 한달 전에 빡세게 공부하면 된다는데 GS2기와 병행한다면 시간이 됩니까???
5) 2차 경영조직론, 노동경제학, 민사소송법 중 택 1인데 비법대/비전공자에게 유리한 과목은 무엇입니까?
퇴직 후 1년간 후회없이 준비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초심자라 그런지 답답했고 한달간 막연했던 질문들을 간추려서 적었습니다.
동차를 준비하는 분들도 좋고 합격하신분들도 좋습니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꽃길만 걷기를 기도해 봅니다!
첫댓글 1) 개인적으로 인강 만족중입니다. 1타 강사의 경우 수백명이 듣고 모니터 보고 들어야 해요. 시험은 뭐 의지부여에 도움은 되지만 굳이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첨삭은 구린 거 똑같아요.
2) 1차 독학이라 몰라요..
3) 1차는 합격률 60퍼입니다. 안 어렵단 뜻이죠. 다만 2차는 5퍼에 가까운 극악의 난이도니 2차 많이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4) 됩니다.
5) 그런 건 없습니다. 그나마 나누자면
난 무지성 암기 잘한다 = 경조
암기 잘하면서 법 좋아한다 = 민소
수학 좀 한다 분량 적은 게 최고다 = 노경 되겠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수험생 이십니까?
@나는천재 네~ 동차는 아니고 짭유예생입니다. 작년에 독학 1차만 합격 올해 2차 올인이요~
@ilillliill 2차 준비도 독학으로 하십니까?
아니다면 강의는 어떤거 들으시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나는천재 2차는 0기부터 강의들었습니다!
독학은 절대 하지 마세요.
법과목은 잘못 이해할 수 있고
경영학은 효율이 다릅니다.
노동 이수진
행쟁 정선균
인사경조 최중락 듣는데 다 만족중입니다.
그리고 아랫분이 경조 추천하셔서 한 말씀 더 남기는데 저는 겹친다는 이유로 경조 선택은 비추입니다 ㅠ 제가 그렇게 선택해서 좀 후회하고 있기 때문에.... 인사보다 경조 이론이 더 깊어서 따로 외워야 하는 부분도 있고 저는 약간 섞이는 느낌이 있어 더 헷갈렸습니다. 저는 흐름으로 암기하는 편인데 경조는 진짜 온갖 잡다한 이론 섞어놔서 흐름따윈 거의 없다 보시면 되고요. 그렇지만 암기만 잘하면 정직한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선호에 맞게 선택하세요~
@ilillliill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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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까지달리자 감사합니다.
5. 따지자면 선택의 기준이 있을까요?
@합격까지달리자 9월 전 1차 모든 과목을 끝내놓아야 할까요? 사보법은 휘발성이 강하고 노동법은 어느정도 커버된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합격까지 달리자 님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합격까지달리자 나머지 과목 공부는 언제 시작하셨나요? 개념 인강도 따로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