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표팀 친선경기인 시리아전을 박주영 팬클럽 한승기 회장님의 도움으로 문자중계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데이터 제공]박주영 공식팬클럽
- 박성화 감독은 오늘 이 경기에서도 카타르 대회와 마찬가지로 '3-4-1-2 포메이션'을 선보이며 박주영을 정점으로 김승용, 신영록 투톱을 놓는 역삼각형 구도로 공격진을 내세울 것인가 봅니다. 지금 국민의례가 열리고 있습니다.
- 경기는 정확하게 4분 늦게 시작했습니다. 스타팅 맴버를 소개하겠습니다. 골키퍼 21번 김대호.3.안태은 4.이요한.5.정인환.7.백승민.10.박주영.12.강진우.13.안재준. 18.김승용. 19.신영록.22.장진성입니다. (입력시간 21:20)
- 경기시작 직전 날씨가 너무 안좋습니다. 폭우가 내리고 운동장 사정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전반전 시작후 7분...13번 안재준 선수가 시리아 선수들의 심한 태클로 실려 나가는 바람에 경기가 많이 지연되었습니다...이후...또 우리선수 한명이 심한 부상을 당하고 들것에 실려나오고 있습니다. 교체멤버는 14번입니다. 그 이후...양팀..위험한 상황을 두차례 주고 받으면서 박주영 선수가 프리킥 찬스를 얻었는데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입력시간 21:30)
- 비는 점점 더 오고 있습니다. 완전히 진흙탕에서 육탄전을 벌이는 것 같습니다. 4번 이요한 선수가 또 쓰려졌습니다. 발에 쥐가 난것 같습니다. 치고 박고 축구경기가 아닌 권투경기 같습니다. 아직 양팀 득점없습니다. (입력시간 21:40)
- 박주영 선수는 아직 부상없이 잘 뛰고 있습니다. 코너킥 찬스가 왔는데,아깝게 골대를 빗나갔으며, 미드필드에서 드리볼을 해 가다가 골대 전방 약 20미터 쯤에서 중거리 슛을 했습니다만,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 시리아 선수들은 지금..완전히 밀집수비로 한국선수 누구든지 심한 파울로 부상을 입힐 태세입니다. 옐로카드를 몇번이나 받고도 아직 정신 못 차린것 같습니다 (입력시간 21:43)
- 우리가 한골을 허용하는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주심이 오프사이드 휘슬을 불고 나서 들어간 골이라 아직 0:0입니다. 갑자가 비가 그치고, 무지개까지 떳습니다. 양팀 한번씩 득점찬스가 있었는데 아직도 신경전을 펼치는 것 같습니다.(입력시간 21:48)
- 전반전을 무사히 마치고 모두 휴식중입니다. 후반전에는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입력시간 22:00)
- 후반전 시작 청소년 대표는 전반보다 후반에 공격에 선수를 많이 배치하여 공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2:18)
- 청소년 대표팀이 시리아보다 많은 볼 점유율을 점하고 있으며 청소년 대표는 짧은 숏패스 위주의 공격에 중점을 두고 있고 시리아 대표는 롱패스에 의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팀이 한번씩의 슛팅을 하고 있으나 득점은 나질 않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2:24)
- 이렇다할 공격찬스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미드필드에서 공을 돌리며 공격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2:30)
- 시리아 선수가 우리 PA 지역에서 오른발로 절묘하게 꺾어 찬 볼이 우리나라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입력시간 22:32)
- 선수교체가 있었습니다. 12번 강진우선수가 16번 선수와 교체되었습니다. 청소년대표팀이 리드를 하고 있지만 좀처럼 찬스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2:40)
- 시리아는 같은팀 선수끼리 서로 박치기를 해 부상당했고, 청소년 대표팀 5번 정인환 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청소년 대표팀은 골대에서 두번의 좋은 찬스를 맞았지만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여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2시 55분)
- 시리아 선수의 결정적인 골찬스를 청소년 대표팀의 수문장 김대호 선수의 선방으로 득점과 연결이 안되었고 청소년 대표 선수들의 2번의 골 찬스가 무의로 돌아갔습니다.(입력시간 11:00)
- 아쉽게 무승부로 경기 종료 되었습니다 잘싸워준 청소년 대표팀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입력시간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