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엘스트라는 지금 로스터에서 리바운드 문제를 해결할거라고 합니다. 선수들과 스텝 모두 노력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팻 라일리는 리바운더를 항상 찾고 있지만, 히트의 지금 로스터도 충분한 로스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테럴 해리스가 방출 되었지만, 내일이나 모레 다시 해리스와 10일 계약을 맺을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1년전 오늘 해리스는 애틀랜타전에서 14리바운드를 잡기도 했습니다.
- 르브론은 해리스의 방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It sxxx. It's like we lost a brother. He was with us throughout the championship run, throughout this year, a guy who grinded his way to make this team. It's like a brother being sent a way. But I believe he's a good talent and he's going to make a way."
같이 고생하던게 생각났나보네요.. 브롱아 내일 다시 올수도 있어..
- 오늘 마이애미는 연습을 줄이고, 비디오 분석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LBJ는 어제 게임은 피지컬함보다 멘탈 싸움이였다고 말했고, 아직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있지만 내일 역시 출전할거라고 말했습니다.
- 지난번에 히트 최종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한 게럿 템플.
내일 워싱턴 주전 PG로 히트와 대결합니다... 아 이 불길한 기운이-.-
- LBJ는 31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중인데, 8경기 연속 25점 이상을 기록중이기도 합니다.
- 핏맨이 D리그 합류 첫 날, 코치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무슨말을 했을까요?
자기는 수비와 리바운드를 열심히 배우고 싶고, 코치가 이끄는 팀에서 뛰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네요.
사회생활 잘하는 핏맨.
핏맨이 뛰고있는 팀에는
前 NBA 선수들이 많습니다.
첫댓글 결국 이 멤버로 가나보네요....
아 제발 케년마틴좀
수십년동안 NBA에서 몸담고 있는 라일리가 마틴 영입에 적극적이지가 않는걸 보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리스 방출은 지난시즌 글래드니스 방출과 똑같은 케이스입니다. 비보장계약이 보장계약으로 전환되기 직전에 1명을 방출하면서 지출을 절감하고 로스터에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죠. 지난시즌에는 글래드니스와 10일 계약을 두 차례 맺은 뒤 FA영입 데드라인을 앞두고 튜리아프를 데려왔었죠. 올해에도 아마 전반기 중에는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없을 겁니다.
르브론 무릎 신경쓰이네요. 내일은 모두가 잘 해서 가비지가 나왔으면 좋겠으나.... 히트와 가비지는 기름과 물처럼 섞일수 없는 운명
브롱아 좀 쉬렴..
기록에 욕심이 많아 안쉴거 같네요ㅋㅋㅋ개린적으론 욕심 좀 내길...ㅜㅜ
무릎아픈거 참고뛰면 더 안좋아질텐데 ㅠㅠㅠㅠㅠㅠ
연속기록보다는 건강한모습으로 오래뛰는거 보고싶네요....